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천루/영국 (문단 편집) == 상세 == [[파일:shutterstock_225090037.jpg]] 영국의 마천루는 대부분 영국의 수도 [[런던]]에 위치해있다. [[마천루/유럽]] 문서에 서술되어 있듯 원래 오래된 유럽 도시들은 전통적인 [[스카이라인]] 때문에 [[고도제한]]을 빡세게 걸어서 마천루가 적었다.[* [[에펠 탑]] 항목에 보듯 지금은 [[파리(프랑스)|파리]]의 상징이 되었지만 당시에는 흉물이라고 비난받고 20년뒤 철거라는 가건물로 겨우 허가를 받은 건축물이였다.] 예외적인 도시가 몇몇 있는데, 독일의 몇몇 도시처럼 세계 2차대전으로 도시 자체가 파괴되어 역사적인 경관을 보존할 필요 없는 경우, 아니면 과거 공산주의 국가들이 이러한 고도제한을 무시하고 마천루 건설을 강행한 경우다. 또 다른 경우로는 고도제한 정책을 회피하기 위해 도시 외곽 신 도심지 건설지구에 마천루를 몰아넣는 방법이다.[* 대표적인 예시가 러시아의 [[모스크바]]다. 공산주의 소련 정권이 있는시절엔 역사적인 건물들을 밀어버리고 도시 중심부에 마천루를 세우다가 공산주의 소련 정권이 망하고 현재 자본주의 러시아 연방 정권에서는 고도제한 때문에 도시 외곽에 마천루를 짓고있다.] 영국의 [[런던]]은 유럽 도시들 중에서도 특이하게 도심지 중심부에 마천루들이 몰려있다. 이러한 독특한 일이 가능한 이유는 위의 이유와 런던 특유의 역사적인 특성이 복합적으로 결합된 결과이다. 런던의 마천루들은 [[시티 오브 런던]]과 카나리워프 쪽에 몰려있다. [[시티 오브 런던]]은 해당 문서에 서술되어 있듯 2차대전 당시 공습으로 파괴되었고, 역사적으로 런던 시 내부에서 막강한 자율권이 보장되어 있었다. 그래서 런던 중심부에 있으면서도 거리낌 없이 고층 건물을 지을 수 있었던 것이다. 카나리워프 지역은 다른 유럽 도시들과 마찬가지로 도시 외곽 슬럼지역을 재개발하면서, 고층건물들을 세운것이다. 덕분에 런던은 유럽 도시 중 마천루 건물[* 높이 200m 이상 건물] 보유 순위 3위를 기록한다.[* 1위는 터키의 이스탄블, 2위는 러시아의 모스크바]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