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취총 (문단 편집) == 용도 == 현실에서는 주로 야생동물이나 동물원에 있는 동물을 생포하기 위해 사용하며, 대부분의 나라에서 마취총은 특수한 경우를 빼고는 '''[[인간]]에게는''' 쓰이지 않고 있다. 우선 군용으로 쓰는 것은 [[화학무기]]에 해당하기 때문에 국제 조약으로 금지 대상이다. 법 집행 기관에서도 사용할 수 없는 것이, 인간에게 [[마취]]를 주는 것은 의료 행위로 분류되는데 대부분의 [[경찰]]은 의사 면허가 없으므로(...) 못 쓴다. ~~만약에 의사 면허가 있다면?~~ ~~경찰을 안하겠지~~ 반면 [[소방관]]들은 종종 사용하는데 동물용이지 사람용이 아니다. 주택가에 [[멧돼지]] 등의 위협적인 야생동물이 나타났을 경우 출동해서 포획하는 용도로 많이 사용한다. 흔히 생각하는 것과 달리 사람을 죽이거나 영구적인 손상을 주지 않고 정확히 마취시키는 것은 상당한 난이도가 있는 일이다. 예컨데 열 살 어린아이와 건장한 씨름선수처럼 체급에 따라 필요한 마취약의 분량 차이는 확연한데, --물론 열살배기 애기가 마취총이 필요할 수준의 난동을 부릴 가능성이 얼마나 되겠냐만은-- 씨름선수 분량의 마취약을 아이에게 썼다간 [[사망|영영 못 일어나는 일이 생길 수 있다.]] [[마취과]] 의사도 마취를 할 때는 이런 상황들을 충분히 고려하고 신중하게 시도하지만, 마취총을 써야 하는 급박한 상황에서는 그렇게 침착하게 대응하기 쉽지 않으므로 의료 사고를 일으킬 위험이 크다. 2004년 [[WWE]]에서 [[빅 쇼]]와 [[커트 앵글]]이 대립할 당시 앵글이 부하인 마크 진드락과 루써 레인스가 빅 쇼를 상대하는 사이 등에 쏜 적이 있다. 물론 설정상 그랬던 거니 마취약을 담아놓지는 않았지만 침이 꽂힌 빅 쇼의 등에 시퍼런 멍이 생겼다.--빅 쇼 삭발은 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