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취통증의학과 (문단 편집) == 진료 분야 == * 수련 과정 : 일반전신마취에 더하여 흉부마취, 뇌신경마취, 복강경수술마취, 고온온열 항암치료의 마취, 수술실 외 원거리 진정 마취, 부위마취(척추마취, 경막외마취, 척추경막 외 병용 마취, 각종 신경총차단 및 말초신경차단) 등 각 분야에서 세분화된 마취기법을 배운다. 작은 병원이라 수술 케이스가 적은 분야 - 대표적으로 소아마취, 장기이식마취, 심장마취는 파견 교육을 통해 배우기도 한다. * 프리랜서 마취과 의사라고 하여 마취과 전문의 자격증을 딴 후 마취과 의사가 상주하고 있지 않는 병원에 파트타임으로 마취를 해주는 의사가 있다. 본인이 일한 만큼 벌 수 있고 여가 시간을 내는 데 장점도 있지만 위 문단에서 말했듯 대학병원에서의 위상으로 보자면 한 급 아래로 취급되며 또 의료사고 발생 시 덤탱이 쓸 수 있기 때문에 상당히 위험하다. 특히 산부인과는 이런 마취과 프리랜서 의사들에게 있어 3D라 불러도 무방하다. 새벽에 [[무통분만]] 시술에 언제 터질지 모르는 C/sec 등등... 그래서 더더욱 통증파트가 인기가 많아진 것. * 통증관리: 6개월 이상의 통증클리닉 수련(주로 펠로우)을 통해 급·만성 및 암성 통증 환자를 진단 치료하는 능력을 습득하고, 수술실 내 중재적 통증치료에 참여하여 모든 종류의 통증 시술을 익힌다. 각 암종별 통증 의뢰 환자의 진료를 통해 난치성 암성 통증 진료에 대한 능력을 습득하고, 지원진료센터의 통합적지지 치료에 참여하여 완화 치료 역량을 키운다. 요근래 마취통증의학과가 인기가 많아진 가장 큰 이유. 주로 전문의 자격증을 딴 후 통증전임의(펠로우쉽) 과정을 6개월에서 1년(주로 6개월 마취 6개월 통증)한 후 local에 나와서 개원을 하거나 봉직을 하게 된다(펠로우쉽 없이 local에 나와 봉직하면서 배우는 의사들도 많이 있다.) 노인인구가 많아지고 통증이 질병으로 인식이 되면서 "통증"만 전문적으로 하는 과의 이미지가 굳어져 인기가 많아지고 있다. 원래는 "마취과" 였으나 "마취통증의학과"로 개명한 것이 신의 한 수. 당시 통증에 아무도 관심을 가지고 있지 않을 때 선점한 것이 큰 장점으로 다가온 것. 요새는 마취통증의학과 뿐만 아니라 일반의, 정형외과, 신경과, 신경외과, 재활의학과, 가정의학과 등 단순히 "통증"을 보는 과는 많아졌기 때문에 이 글을 읽는 환자 및 보호자들은 본인의 선택에 맞게 과를 선택해서 내원하면 되겠다. * 구급소생, 중환자 관리: 중환자의학을 배운다. 기본적인 동맥관 삽입은 말할 것도 없고 기관 삽관, 중심정맥관 삽입, 각종 바이탈 싸인 모니터링(특히 ETCO2 등...)은 전신 마취 시 가장 기본적인 부분이다. 그런데 이런 기본적인 부분이 타 vital을 보는 과는 상급자 과정에 속한다. 즉 타과는 전공의 2년차 3년차 혹은 그 이상되어야 익히거나 배우는 부분을 마취과 의사는 전공의 1년차 때부터 (그것도 가장 기본이라 좀 빡세게) 배운다. 깜빡졸다가도 문제가 생기면 바로 알아차릴 정도로 (모니터 소리만 듣고 알아채기도 한다. 익숙해지면) 하기 때문에 CPR(심폐소생술) 당시 타과보다 조금 유리한 편이다. 특히 기관삽관은 타과보다 좀 더 우위에 있다고 봐도 된다.(맨날 이것만 하니깐. 당연하다.) 환자를 죽지 않게 단시간동안 생명만 붙어 있는 상태로 유지하는 것은 마취과 의사의 전문 분야이며[* 장기적인 생명 유지는 다른과 의사의 역할이다.], 이 때문에 해외에서는 중환자실을 마취과에서 운영하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