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침표 (문단 편집) == 명칭 == 과거에는 한글 맞춤법에서 문장을 마치는 모든 기호를 마침표로 정의했다. 따라서 문장 끝에 오는 [[물음표]](?)와 [[느낌표]](!)같이 마지막에 오는 [[문장 부호]]들도 마침표의 일종에 해당되었고, 지금 마침표인 점만 지칭하는 것은 '온점'으로 불러야 했다. 2012년 10월에는 온점의 명칭을 마침표로 바꾸는 한글 맞춤법 문장 부호 개정안을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3&oid=001&aid=0005887798|마련했으나]] 국어 심의회에서 이 개정안에 [[http://korean.go.kr/09_new/minwon/qna_view.jsp?idx=83113|보완 및 검토를 요청해]] 확정되지 않았다. 그러다가 [[http://news.naver.com/main/read.nhn?oid=421&sid1=103&aid=0001082283&mid=shm&mode=LSD&nh=20141027103531|문화체육관광부에서 이를 고시하면서]] 2015년 1월 1일부터는 '마침표'라는 명칭이 바른 것이 되었다. '온점'도 허용한다. 따라서 [[2016년]] 현재 어문 규정 밑에서 '마침표'라는 말은 크게는 문장을 마치는 기호를, 작게는 온점이나 고리점을 뜻한다. 그리고 같은 시기에 국립국어원에서는 세로쓰기용 문장 부호에 관한 내용을 맞춤법 규정에서 제외하면서, 세로쓰기용 마침표인 고리점([[。]])도 맞춤법 규정에서 제외하였다. 이것이 '''한국어에서 세로쓰기를 하면 안 된다거나 세로쓰기를 할 때 고리점을 쓰면 안 된다는 뜻은 아니며,'''[* 이는 국어원이 대괄호의 권장 글자를 전각에서 반각으로 바꿀 때나, 붙임표의 용법 중 하나를 삭제할 때도 언급한 내용이다.] 세로쓰기가 점점 사라져 감에 따라 한글 세로쓰기를 할 때 어떻게 하면 좋을지에 대한 지침을 따로 마련하지 않은 것이다. 실제로 세로쓰기 편집 실무에서는 당연히 고리점을 쓰는 것이 더 자연스러우므로 계속 쓰인다. 출판 편집 프로그램에서 가로쓰기용 온점을 세로쓰기의 고리점 위치에 넣어봤자 적절한 위치에 들어가지 않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