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카로프(소녀전선) (문단 편집) == 작중 행적 == 야전 3지역과 야전 4지역의 중요 인형으로 등장할만큼, 권총 중에서 그 비중이 독보적이다. 차분하고 우수한 인형으로 헬리안에게 많은 신임을 받고 있는 듯하다. 3지역 야전에서 [[나강 리볼버(소녀전선)|나강 리볼버]] 구출을 위해 파견된 지휘관의 보좌를 맡았으며, 뛰어난 관찰력으로 철혈의 무기고에 폭탄을 설치해 구조 성공에 큰 공을 세웠다. 4지역 야전에서도 그리폰에 돌아온 [[RO635(소녀전선)|RO635]]가 임시 지휘관이 되자 RO를 보좌해주었다. 작중에서 여러번 엘리트 인형으로 언급되는 [[모신나강(소녀전선)|모신나강]]이 깊게 신뢰를 보내고 동생의 구출을 맡길만큼 유능한 인형. 하지만 실력과 별개로 상당한 독설가로 적지에 고립된 나강 리볼버를 두고 '늙고 약하고 시끄러운데다가 값도 싸서 어디서나 보이는 인형'이라 구할 가치가 있는지 모르겠다며 한탄하고[* 나강 리볼버는 당연히 펄쩍 뛰며 화를 낸다.] 구조작전을 위해 [[모신나강(소녀전선)|모신나강]]이 자기 대신 보내준 [[AK-47(소녀전선)|AK-47]]과 [[시모노프(소녀전선)|시모노프]]는 아예 '''[[크레이지 이반]]'''이라고 디스해버린다.[* 모신나강이 여태껏 경보 하나 안 울렸다고 보냈는데, 이 둘은 같이 경보를 울릴 철혈을 다 부숴버렸다고 한다...] 그래도 진심으로 이들을 싫어하는 것은 아니고, 단순히 입이 거칠뿐. 훌륭하게 작전 임무를 완수한다. 작전 중에 지나가는 듯 언급되는 바에 따르면 [[OTs-14(소녀전선)|OTs-14]]와도 친하다고. 러시아 출신 전술인형 전반과 관계가 깊어 보인다. 4지역에서 결성된 팔레트 소대의 일원으로 7지역 긴급에서 재등장해 AR소대[* 정확히는 팔레트 소대의 리더인 RO635]를 도와 활약한다. 장난도 좋아하는지 부담감 때문에 자기 품 안에 안겨서 운 RO635를 녹화하여 [[페이스북|페이트북]]에 올리겠다며 RO를 놀린다.[* 이후 포격으로 인해 RO가 의식을 잃고 연락이 끊어졌다가 다시 연결되자 충혈된 눈으로 등장한 건 덤.] 이로써 소대를 옮긴 RO635를 제외하면 스토리 상 유일하게 두 개의 소대에 소속된 인형이 되었다. 소프모드 개조 스토리에서도 등장. 10지-특이점-난류연속의 막장 상황에서도 생환에 성공한 듯. 소프모드에게 RO가 안 보인다며 걱정하고 안부를 묻는다. RO는 마카로프에게 로댕이 꼴을 들키면 얼마나 놀릴지 모른다며 필사적으로 숨기고 소프모드도 어찌어찌 숨겨서 '곧 돌아올 것'이라 전하고 이를 듣고 뭔가 켕기지만 무사한 걸로 알겠다며 넘어간다. [[AK-74U(소녀전선)|AK-74U]]의 설날 스토리에서는 모종의 이유로 다른 인형들의 이름을 외우지 못해 곤란해하던 AK-74U를 도와 함께 행동한다. 여기서 인형들 사이에서는 '교관'이라는 별명으로 불린다는 설정이 드러났다. 팔레트를 떠나 AR소대로 원대복귀한 [[RO635(소녀전선)|RO635]]와는 가끔 연락을 주고받기는 하지만, 그래도 예전처럼 돌아갈 수 없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