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카오/경제 (문단 편집) == 역사 == 마카오는 [[1990년대]]만 해도 이웃 [[홍콩]]에 비해 경제력이 딸리는 편이었다. 이웃 홍콩은 [[영국]] 통치를 받고, 클린홍콩 운동 및 반부패 운동까지 더해 명실상부 선진국에 진입한지 오래였으나 동시대인 90년대 마카오는 후진국은 아니어도 잘해봐야 중진국 내지 선진 개도국 취급이었다. 중국본토에 비해서야 앞서 있었지만 홍콩에 비해서 모든 면이 후달렸고 여기엔 [[삼합회]]들의 항쟁 때문에 테러가 자주 일어나 치안이 불안한 게 컸다. 그러나 1999년 마카오가 [[포르투갈]]에서 [[중화인민공화국]]으로 반환되고, 새 행정부인 마카오 특별행정구 정부는 포르투갈 경찰로부터 넘겨받은 경찰력으로 새로 [[마카오 치안경찰국]]을 조직, 삼합회를 [[대테러부대]]를 이용해 대거 때려잡고 삼합회 대부분은 원래 고향인 [[광둥성]]으로 은신하거나, [[동남아시아]] 타 국가로 도주하거나 아니면 합법적 사업을 하며 엎드려 있게 되었다. 새 행정부는 부패 문제도 때려잡아 버렸고 마카오는 과거 치안 안 좋은 도박 소굴의 오명을 벗는다. 그러면서 마카오 자체가 여건이 나아져 선진화된다. 이웃 홍콩에 가려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알지만 경제력도 높고 사회안전망도 훌륭한 선진 지역이다. 시민의식 또한 높은 편이다. [[포르투갈]]이 경제 위기를 겪으면서 포르투갈인들이 되려 마카오에 일하러 건너오고 있다. 그래서 마카오는 인구 순유입이 많다. 포르투갈인은 물론 [[포르투갈어]]를 쓰는 [[브라질]] 출신들이나 포어권 서아프리카 출신들도 유입되고 있다. 물론 가장 많은 순유입은 [[중국 대륙]]에서 들어오는 사람들로 이들은 돈 좀 벌어보고자 지금도 마카오로 들어오고 있다. 실업률도 낮고 이런저런 거주여건도 좋지만 고민거리는 산업구조가 관광업과 카지노에 너무 편중되어 있다는 것. 그래서 최근 중국이 추진하는 [[주장 강]] 삼각주 대만구 계획에 이웃 홍콩과 함께 적극 참여해 금융업으로 산업을 다각화하려 하고 있으며 이 일환으로 [[홍콩증권거래소]]에 마카오 기업들이 대거 상장했다. 그러다가 증권거래소를 설립하겠다는 방안을 베이징 중앙정부에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증권거래소는 그 지역의 경제규모가 뒷받침되어야 하는데, 나름대로 경제규모가 크다는 일본 나고야증권거래소의 경우에도 빈약한 자금유입이 문제가 되고 있다. 게다가 마카오는 도박산업 위주로 경제가 발달되어 있어 경제의 펀더멘탈이 의심되는 상황.][[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4444128|#]] 다만 마카오 자체의 인구가 적고 땅도 좁기 때문에 얻을수 있는 직업이 한정되어 있고, 연예인 등 다른 직업을 가지려면 홍콩이나 중국 본토 등으로 나가야 한다. 또한 [[관광업]]에 의존한 산업 구조로 인해 경제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직격탄을 맞아 2019년 83,000$에 달하던 1인당 gdp가 2020년 37,000$로 [[일본]]이나 [[이스라엘]]과 비슷한 수준으로 추락했으며, 코로나19의 확산세가 억제되더라도 중국의 일국양제 간섭과 함께 좁은 국토면적으로 인한 성장 한계가 향후 마카오 경제의 장애물이 되고 있다. 2022년에는 '''한국한테 1인당 GDP를 추월당했다.'''IMF 기준으로 한국의 1인당 GDP는 $32250, 마카오의 1인당 GDP는 $31539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