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타즈레장 (문단 편집) == 특징 == 지은 지 30년이 넘어 벽에 구멍이 나고 문도 가끔 고장나며 심지어 외벽도 무너진다.[* 닭살 커플마저 놀러가기 싫다고 혀를 내두를 정도다.] 예를 들어 유우가 본 오디션에서 유우의 가망성을 지켜본 한 감독이 등장하는데 그 감독이 이 맨션을 배경으로 시나리오를 쓰고 싶다고 중얼거리면서 외벽에 살짝 손을 대니 외벽이 무너져 다시 세웠는데 그 감독이 간 후에[* 하필 이 모습을 신짱이 봐버려서 입막는다고 빵 두 개를 사줘야 했다.] 욘로가 재채기를 했을 때 다시 외벽이 떨어져 결국 누시요에게 혼났다. 그리고 비가 오면 집에 물이 새는 에피소드도 있었으며 [[2001년]] [[9월 7일]] 방영분에서는 물이 새자 집에 있는 우산과 냄비, 그릇을 모두 꺼내 비를 막으려 해도 막을 수 없었고[* 해당 에피소드는 무슨 이유에서인지 국내에서는 미방영.], [[2012년]] [[9월 14일]] 방영분에서는 무사에가 비 올때 집에 물이 새자 노하라 가로 피신했다. 그리고 히로시가 하는 일마다 운이 없는 편에서는 맛술을 먹으려다가 바닥에 쏟은 게 '''1층인 오오야 누시요 방에 떨어졌다.''' 누시요 방만 빼고는 에어컨이 없어 여름에 매우 덥다.[* 이 때문에 미사에는 부업으로 초콜릿 포장을 하려 했으나 그 엄청난 더위 때문에 다 녹은 초콜릿 값을 물어야 하는 대참사가 벌어졌다(...)] 노하라 가도 에어컨은 있지만 가스폭발로 에어컨이 망가진 것으로 추정되며 다만 텔레비전과 냉장고는 있는데 잿더미 속에서 텔레비전이 나왔다. 심지어 계약한 전기용량이 적어 겨울에 전기를 많이 쓰면 정전이 일어나는 경우가 있다. 이 때문에 히로시가 노트북으로 만든 자료가 다 날아간 적이 있었다.[* 노트북은 무선이라서 정전되는거랑 상관없지않나 싶을 수 있지만 당시 방영시기인 2000년대 초반에는 배터리 기술이 그다지 좋지 않아(고작 '''웹서핑 및 사무 작업'''만으로 1시간 반 ~ 2시간 정도 이용하면 '''방전'''되는 수준) 충전형이 아닌 랜선 코드를 꽂아야만 쓸 수 있는 반쪽짜리 노트북도 제법 있었다. 이런 물건을 '''데스크노트'''라고 불렀다. 이런 해괴한 제품들은 2000년대 후반을 기해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또한 욕실이 없기 때문에 목욕하기 위해서는 대중 목욕탕을 이용할 수밖에 없다. 참고로 짱구도 부엌에 싱크대에 온수를 받아 씻기도 하였다. 한번은 주인 누시요가 입주민들이 맨션을 좀더 깨끗하게 써주었으면 하는 생각에 각종 금지벽보들을 써붙이고[* 물론 신짱과 욘로가 복도에서 배드민턴 하느라 고성방가를 일으킨 것이 원인이긴 했다만.] 다닌적이 있었다.[* 특히 방귀 금지 벽보를 본 욘로는 이건 좀 심하다고 반박한다거나, 신짱은 벽에 종이 붙이지 말라는 벽보를 적고 시비 터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를 본 미사에와 아츠코는 아무리 공동생활하는 곳이라지만 통제가 너무 심한것 아니냐며 따지고 들었다. 덤으로 오오야가 참다 못해 각자 세대를 검사하겠다고 텃세를 부리자 미사에가 못하게 하려고 말다툼을 한다. 하지만 이날 저녁, 두사람(원작에서는 미사에만)은 방세를 내러갔다 감기기운 때문에 바닥에 쓰러져 있는 누시요를 보고는 급히 죽을 끓여온다. 이를 본 누시요는 고마움을 느꼈고 다음날, 벽보들을 모두 뗐다.[* 죽은 남편이 남겨주고 간 맨션이라 더 아껴줬으면 하는 마음에서 그랬다고 한다.] 신짱한테 알아서 조심하라 주의를 주고 신짱이 신나게 춤추며 대답하는 것에 쓴웃음 짓는 건 덤. 또한 동물은 반입금지이기 때문에 이사를 올때 [[시로(크레용 신짱)|시로]]는 [[키타모토(크레용 신짱)|옆집 아줌마]]집에 맡겨야 했다. 한번은 신짱이 데려온적이 있는데[* 이 에피소드도 무슨 이유에서인지 국내에서는 미방영.] 이때 시로는 인형 흉내를 낸 덕분에 누시요의 눈을 속였다. 애니메이션에서는 2005년 방영분(한국판 2010년 방영분) 까지는 간판이 마타즈레장에서 세번째 글자 간판('즈' 부분)이 기울어진 채로 있었지만(한국판에서는 세번째의 '르' 부분) 2008년 방영분(한국판 2011년 방영분) 부터는 세번째와 네번째 글자 간판이 없어져 "마타장"(한국판에서는 "와르션")이 되었다. 12기에서 네네엄마인 모에코가 마타즈레장에 들어갔다고 생각했던 네네를 찾기 위해 맨션을 방문했는데 마타장이라고 읽었다. 이 때 마타즈레장에 들어간 건 신짱이며, 이때 신짱은 무사에 집을 방문했고 네네가 위치추적기를 신짱에게 빌려주고 아직 안 돌려받았다.[* 그런데 한국판 기준 13기 깨끗한 방은 어색해요 편에선 '르'만 떨어져 와르맨션이 되어있었다.] [[분류:크레용 신짱/설정]]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