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피아42/공략/클래식 (문단 편집) === 도둑 === '''원한다면 무엇이던 될 수 있다.''' 도둑은 투표를 통해 능력을 훔치는 직업이기 때문에 위장을 치기에 굉장히 쉬운 직업이며, 굉장히 다양한 상황에 대처할 수 있다. 처음에 적당히 위군을 친 다음에 훔친 직업에 따라 다른 전략을 세울 수도 있고, 다른 특직들이 직을 밝히는 것을 눈여겨보다가 맞특을 내버릴 수도 있다. '''마피아팀 또는 중직을 도벽한 경우''' * 마피아 : 마피아랑 채팅을 할 수 있고 '''무엇보다 마피아의 능력을 가져오므로 사람을 직접 죽일 수 있다.''' 때를 봐서 적절히 죽이자. * 경찰 : 낮에 마피아와 접선 못한 것을 밤에 다시 한번 접선할 기회가 주어진다.[* 단 접선 대상이 위선 마피아일 경우 접선을 하지 못한다.] 맞경 상황일 경우 진경을 알게 되면 티나지 않게 진경을 선동해서 투표로 달리도록 마피아를 도와주자. * 의사 : 자힐을 하는 것이 좋다. 마피아가 자기를 시민으로 착각하고 죽일 수도 있기 때문이다. 접선 상태라면 자경킬이나 자살을 막기 위해 마피아를 힐 주거나, 지정 상황일 경우 마피아의 지정을 힐해주는 것도 좋다. 운만 따라준다면 좋은 전략이다. * 도둑: 채팅 버튼 클릭으로 도벽하도록 패치된 이후로는 훔칠 이유가 전혀 없다. '''특직을 도벽한 경우''' * 정치인 : '''도둑이 제일 좋아하는 직업 1.''' 자신이 맢으로 몰릴 경우 일회용 방패로 사용해 시간 끌기를 할 수 있다. 일부러 정치인과 대립을 먹고 싸워서 정치인을 달리도록 하든 본인이 달리든 해서 시간을 벌어도 된다. * 성직자 : '''투표로 죽은 마피아를 살려내자.''' 죽은 마피아가 살아날 경우 진성직을 포함한 시민직업들은 혼란에 빠지게 된다. 단, 성직자가 부활 시도 후 다음날 바로 살리지 못하게 너프된 이후로는 큰 쓸모는 없게 되었고, 성직이 이미 능력을 사용한 뒤에는 도벽해도 못 살린다. * 건달 : '''도둑이 제일 좋아하는 직업 2.''' 시민중 한명(특히 정치)을 협박하자. 사실상 투표권 한 장 차이로 승패가 결정되는 8인 게임에서 큰 도움이 된다. 단, 협박한 사람을 마피아가 죽이면 말짱 꽝이고 건달 본인을 협박할 경우 도둑판임을 눈치채어 다음날 입을 안 열 수도 있으므로 상황을 잘 봐가면서 센스가 필요하다. * 테러리스트 : '''도둑이 제일 좋아하는 직업 3.''' 자기가 맢으로 지목될 경우 마피아팀에 위험한 직업(특히 의사)을 하나 길동무로 데려간다. 주의할 점이 있다면 '''절대 마피아한테 산화나 자폭(...) 스킬을 사용하지 말자''' 이 경우 마피아팀 2명이 한꺼번에 죽으므로 맢승은 거의 불가. 욕 대차게 먹는다. 만약 테러를 훔친 상태에서 본인이 달린다면 상황을 고려해서 확실하게 승부를 낼 수 없는 상황이라면 무난하게 진테와 폭사하는 것이 좋다. 정치인과 다르게 '''테러를 훔쳐서 자폭하면 도둑인게 들키지 않아서''' 이 사실을 모르는 시민들에게 확을 먹을 수 있고 운이 좋다면 성직 부활까지 받을 수 있다. 반면 이 자폭으로 게임을 그대로 끝낼 수 있거나, 상황이 꼬일대로 꼬였다면 중직을 대려가는 것이 낫다. 대표적인 상황이 첫 날 자힐이 터진 경우. 의사가 확정이라 마피아가 강제로 특직으로 빠지고 쎈 특이 나오면 본인이든 특맢이든 포커싱 당해 검거될 가능성이 높아지지만 테러를 훔쳐 홀의와 폭사하면 상황을 반전시킬 수 있다. * 연인 : 연인판일 경우 연인을 훔치고 밤챗해서 연인이 도둑을 알게되는 상황이 일어나지 않게 하자. 도벽 해봤자 희생 능력은 발동되지 않는다. 연인을 도벽하게 되면 연인이 밤에 하는 채팅을 볼 수 있기 때문에 영매인척 하고 나와서 밤챗을 가져오고 확을 받을 수도 있다. 단, 연인 한명이 이미 죽은 상황이라면 영매로 나오는 것은 위험하다. 즉시 인증 여부를 확인 할 수 있기 때문. * 영매 : 영혼들이 하는 대화를 조용히 지켜보며 직업을 알아가고 성불을 사용해 진영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영혼의 입을 하나씩 막을 수 있다. 어필에 자신있다면 아예 지속적으로 영매를 훔치면서 강하게 대립을 먹을 수도 있다. 영매가 도고하겠답시고 입을 다무는 건 자살행위고 죽은 사람 말을 그대로 치기만 하면 어필은 알아서 하는 셈이기 때문에 시민들을 상당히 골치 아프게 할 수 있다. 설령 기자나 공무원이 있다고 해도 어차피 중직을 조사하는 것이 정상이기에 본인은 들키지 않을 확률이 높으며, 본인이 취재나 조회를 당한다는 건 중직으로 위장한 마피아가 들키지 않는다는 소리니 오히려 좋다. 게다가 시민이건 마피아건 '''기자나 공무원이 없다면 누가 영매고 누가 도둑인지 구분하는 것이 아예 불가능하기 때문에''' 마피아가 모조리 죽기 전까진 절대 죽지 않으며 마피아들이 안심하고 밤챗을 칠 수 있다는 이점도 있다. 또한 성직자에 의해 살아나면 위험할 만한 직업이 살아나지 못하게 할 수 있다. 이를 이용해서 성직자를 몰 수도 있다. 추가로 접선을 안한 상태에도 영매를 도벽할 경우에는 밤챗을 할 수 있다. 하지만 이렇게 한 밤챗은 마피아 팀에게 보이지 않으며, 도둑 본인은 물론이고 죽은 사람에게도 붉은색 말풍선으로 보이기에 굳이 할 필요는 없다. * 기자 : 8인에서 시민 한명의 직업을 정확하게 알고 간다는 것은 시민에게는 매우 좋은 소식이며 마피아팀에게는 입지가 좁아지는 위험한 소식이기에 굳이 훔친 능력을 쓸 이유가 없으며, 차라리 그냥 마피아들에게 얘 쏘라고 말해주고 자기는 가만 있는 것이 훨씬 낫다. * 마술사 : 만약 마술사가 아직 트릭을 걸지 않았다면 도둑도 트릭을 걸 수 있기에 마술사를 훔쳤다면 시민 확직을 트릭걸어서 마피아에게 자신을 쏘라고 해 오더권을 차지하자.[* 이때 유의할 점은, 도둑은 도벽한 능력을 '''도벽한 날부터 그 다음 밤까지만 사용이 가능하므로''' 그 다음 낮이 되면 트릭은 저절로 풀리니 트릭 걸어놨다고 해서 어그로 끌지 말자.] 상당히 적은 확률이긴 하지만 만약 성공한다면 확직의 몸으로 입맛대로 오더를 내려 시민팀을 달 수 있다. 술사가 둘째 날까지 트릭을 걸지 않는 건 사실상 트롤이니 배제하고 합리적인 경우만 따진다면 1. 첫 날에 마피아가 쓴 확성기를 훔쳐 첫접한 경우, 2. 술사가 '조수' 능력을 가지고 있는 경우, 3. 술사를 훔친 뒤 쎈 특을 나와[* 보통 정치인.] 고의로 총을 맞는 경우 이렇게 세 가지다. 1과 2의 상황은 게임을 엎을 정도로 강력한 파괴력을 자랑하며, 3은 의사의 힐을 받아 실패한다면 거의 확을 먹을 수 있고, 성공한다면 일단 확직 컷이니 좋지만 접선이 불가능해 총맞고 죽을 위험이 남아있다. * 군인 : 게임이 상당히 어려워진다. 훔쳐봤자 아무런 능력도 얻을 수가 없고 군인에게 정체를 들켜버린다. 이런 경우 스파이와 같이 맞군크를 내자. 속도와 어필이 생명. + '둘 중 하나는 보조가 확실하다'는 것은 다른 사람을 보조로 간주하고 있었던 시민팀이나 마피아에게 영향이 갈 수 있으므로 이를 잘 이용할 수 있다. 물론 그거 하겠다고 일부러 훔칠 필요는 전혀 없다. * 사립탐정 : 사립탐정을 도벽하여 같은대상을 조사할때 나중에 누른사람이 루트를 볼 수 있다. 보통 도둑고려를 하지 않기 때문에 보통 사탐은 칼같이 조사 하기 마련이므로 밤이 된후 1~2초 후에 조사를 하도록 하자. 이걸로 영매가 칼성불을 하지 않는이상 사탐과 영매가 대립상태에 놓이게 될 수도 있으며 확직을 받은 의사의 루트를 제대로 보지 못하게 하여 사탐과 의사를 대립상태로 만들 수도 있다. 제대로 써먹는 상황은 드물지만 도둑이 사탐을 훔치고 의사의 힐룻을 읽어서 의사를 무력하게 하는 것도 가능하다. * 도굴꾼 : 도굴무직이 아니라면 걸리지 않는다. 그리고 도굴무직이라고 밝혀진 상태라면 '''훔칠 이유가 전혀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