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피아42/공략/클래식 (문단 편집) == 자신이 시민팀일 경우 == 시민이 가장 먼저 알아둬야 할 것은, 게임 승리 방법에 대한 이해이다. 경찰이 마피아를 찾아내고, 의사가 시민팀을 살리면서 각 특직들이 이들을 돕는걸 우선으로 해야 한다. 마피아42는 추리와 투표로 처형시키는 게임이기도 하지만, 마피아로부터 생존해서 각자의 마피아와 보조직은 최선을 다해 시민을 혼란시킬 것이며, 그렇기에 자신이 시민팀일 경우 가장 우선이 되어야 하는건, 누가 시민팀임을 정확히 파악한 뒤에 의견을 조율해서 투표해야만 한다. 이때, 잘 캐치해야 할 것은 '''누가 누구를 옹호하는지'''이다. 누군가 어떤 사람을 이유 없이 옹호하거나 필요 이상으로 심하게 옹호할 경우 의심할 필요가 있다. 절대다수의 시민끼리는 서로서로가 누구의 편인지 모르고 시작하기 때문이다. 물론, '''의심할 필요가 있다는 거지 100% 마피아라는 소리가 아니다!''' 마피아가 일부러 시민들을 헷갈리게 하기 위해 마피아임에도 시민을 옹호하는 사람도 있고, 마피아에게 낚여서 마피아를 옹호하는 시민도 있을 수 있으며, 마피아팀끼리도 대립구도를 만들어 3경 이상으로 조결을 내는 경찰들을 싹다 마피아처럼 보이게끔 할 수도 있고 이것을 구분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또 누구랑 누구랑 대립관계인지, 누구랑 누구랑 같은 팀관계인지를 파악하는 것도 중요하다. 모든 정황을 살펴봐서 어느 쪽이 더 시민팀인지 최종적으로 결정해야 할 것이다. (그러나 이것은 랭겜에서 많이 나타나며, 일겜에서는 많이 나타나지 않는 편이다.) 가끔씩 마피아가 실수하는 경우가 있다. 예를 들면, 경찰인데 첫날 조결과 둘째날 조결이 똑같다던가 방탄 터진 군인, 희생 능력을 발동한 연인, 기자에게 찍힌 다음날의 직업 등 정황상 확특인 사람들인 일명 '확직'을 조사했다는건, 정말 생초보거나 터치 실수가 아니고서야 이런 실수를 빨리 캐치해서 상황에 맞춰 판단해야 한다. 시민이 첫날 낮에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무조건 한 명은 죽여야 한다는 것이다.''' (첫날 8인이 아닐 경우) 만약 첫날에 아무도 죽이지 못하면, 다음 날에 시민이 또 한명 죽게될 것이고 그러면 마피아팀 3 : 3 시민팀이 되어 보조가 접선을 하지 못한다 하더라도 정치나 건달이 없는 한 '''그냥 패배다.''' 물론 가끔씩 의사 힐이 뜨거나 마피아가 보조를 죽여버리는(...) 상황도 있지만 확률이 낮다. ~~그 낮은 확률에 내가 당했다.~~ 그 확률을 기대하느니 첫날에 아무나 한 명 죽이는게 더 낫다. 물론 죽여야 할 사람은 주로 맞직이다. 맞직 중에 한 명을 잘 선택하여 죽이도록 하자. 이 때 각자 사람마다 의견이 다르면 안 되므로, 이 사람이 마피아라고 생각하면 표를 모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과반이 되지 않아 무투가 된다. 하지만 '''그렇다고 무작정 몰면 자신이 맢으로 의심받는다.''' 이 경우 논리가 없는 부분이 대부분이니 그럴 수 밖에. 적당히 '표를 모으는' 수준으로만 어필해야 한다. 또 가끔씩 첫날 7인일때 테러/정치가 있다고 인증해보자고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절대로 아무생각없이 인증하려고 하지 말자.''' 정치인이 인증될 경우 의사가 힐배를 실패하면 바로 3:3 이 돼서 지게 된다. 테러같은 경우는 훨씬 심각하다. 테러가 시민을 대려가면 바로 게임오버, 마피아를 대려가도 힐배를 해야하는 상황에 이른다. 저 두 행동을 '''7인정인, 7인테''' 라고 부른다. 하지만 이 말은 '아무생각없이' 정치/테러가 있다고 인증해보는 행동을 하면 안된다고 하는 것이다. 첫날 7인일땐 어차피 시민을 짤라버리면 성직, 테러같은 강한 직업들에 의존하거나 힐배를 하는 등 승리하기가 매우 어려워진다. 그리고 이 규정은 정치/테러에게도 똑같이 적용된다. 즉 정/테가 어떠한 이유로 마피아팀같다고 확신하면 7인테/7인정인 상관없이 '''짜를 수 있다.'''[* 1: 테러 맢팀같다 짜를래 2: 7인테하냐? 1: 의사 쟤 잠수타네 짜를래 2: 왜 첫날 의짤함? 1: 넌 그래서 누굴 어떤식으로 짜를건데? 2: 첫날 무조건 경짤해야지. 같은 상황이 실제로 많이 일어난다. 1은.... 후.... 1: ~~아이씨 경찰은 진경 짤라도 안 지고 테러나 의사는 진의나 진테 짜르면 지냐?~~] 테러/정치를 짜르자고 할땐 얘가 아무생각없이 인증해보자는 건지, 맢팀같아서 짜르자고 하는건지 잘 판단해서 무조건 7인테/정인 하냐 빼애애애액 거리지 않았으면 좋겠다. 만약 첫날이 조밤일 경우 이것을 명심하자. '''이번 판의 보조직업은 짐승인간이며, 첫째날 밤에는 꼭 누구를 죽일 필요가 없다.'''[* 물론 듀얼모드나 랭크게임일 경우는 은폐일 가능성이 더 크다.] 맞경이 나왔다면 조결과 조결 대상인 사람들의 정황을 보고 경찰 중 한 명이라던가 증거가 부족한 조결 대상을 죽이는게 좋다. 그렇지 않다면, 반드시 자기 투표로 마담이 ~~나 트롤링을 저지른 건달이~~ 있는지 확인해야만 한다! 만약에 트리플경이 나올경우 시민들은 누구를 달지 헷갈려하는 경우가 있다. 트리플경이 보통은 마피아+보조직+진경으로 구성되고, 스파이가 첫날 진경을 긁었다면 십중팔구 맞경이나 경크로 나오게 되고 마피아가 경찰로 거든다면, 사실상 접선한채 트리플경이 만들어지는 것이다. 이 경우 시민들은 맞경경크를 믿고 진경을 먼저 단 다음에 추리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 '''트리플경일때에 경크는 대부분의 경우 믿지 않는것이 좋다.''' 다양한 경우가 있어 정답이 이거다 라고는 말할 수 없지만 이것은 기억하자. 트리플경 중 두명이 한팀이므로, 첫날 투표로 죽이지 않으면 다음날에는 애꿎은 시민만 또 죽은채 트리플경이 그대로 생존할 확률이 높다. 즉, 3대3이 되어 마피아팀이 너무 유리해진다. 간혹 마피아 두 명+보조+진경으로 쿼드라경이 나오는 수가 생기는데... 이 경우 당황하지 말고 확직을 먹은 특직에게 기대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