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피아42/공략/클래식 (문단 편집) ===== 특직 ===== 첫날 자힐한 의사를 쏘는 등 변수가 발생했을 때 사용 가능한 전략이며, 그냥 심심해서 독특한 선택을 해보는 것도 나름 재미있다. 랭크게임이 아니라면 어디까지나 재미로 하는 게임인 만큼 다양한 전략을 사용해보자. 위에 있는 것일 수록 생존률이 높고, 아래있는 것일 수록 생존률이 낮다. 여기서 생존률이란 1. 당장 의심받지 않을 직업(하루 버티기 좋음) 2. 경찰에게 경크가 찍혀도 생존 가능성이 있는 직업(시작부터 경찰과 대립을 먹고감 혹은 유의미한 인증 수단 있음) 두 가지를 고려한 것이다. 또한 대놓고 경찰과 대립을 먹는 특직이 아니라면 반드시 팀에게 경찰을 맡아달라고 부탁하자. 홀경이 자신에게 경크를 낸다면 특직이고 나발이고 바로 목이 메달린다. * '''건달'''은 8인방 특직 중에는 최고의 위장이다. 첫날에 협박하지 않았다고 하면 대부분 믿어주며, '다음에 자신을 협박해라'라는 지시가 떨어지면 시민팀 투표권이 줄어들면 내일 게임 끝날 수도 있다 라고 어필하거나, 투표시간에 자투를 한 뒤 마담 드립을 쳐도 된다. 일단 알았다고 한 뒤 상대가 보호받을 중직이 아니라면 깔끔하게 그 사람을 쏴버리고 '아니 주먹으로 좀 쳤다고 죽어버렸네;;' 라고 능청을 떨거나, 다음날 '협 받았지?'라고 말하며 대놓고 대립을 먹을 수도 있다. 맞건달이 나온다면 그날 밤 그 사람을 협하겠다고 말하면 된다. 투표권은 없어지겠지만 어쨌든 상대도 확실하게 인증을 하진 못한거니 시간은 더 벌 수 있고, 8인방에서 마피아는 생명연장만 한다면 빠르게 게임을 끝낼 수 있기 때문에 투표권이 그리 아깝지 않다.[* 이 이야기는 어디까지나 8인방 기준이라는 것을 명심하자. 12인 방에서 건달 위장은 상당히 위험한데 시민 인원수가 많은 만큼, 첫날 협박을 하는 것이 국룰이기 때문이다.] 진경이 자신을 경크냈다면 협박하겠다고 으름장을 놓으며 내일 투표수 확인해보면 되지 않겠냐며 몰아가면 된다. 다음날 협박을 했다고 하며 무투로 투표수가 인원수-1이 되게 조절하거나 (그날 게임을 끝낼 자신이 있다면) 그냥 투표에 참여해버리면 된다. * '''영매'''는 상당한 연기력을 요하지만, 한번 성공하면 거의 승리한다고 보면 되며, 짤 수 있는 전략의 종류도 매우 다양해 재미있다. 우선 퍼블이 자기가 경찰이라고 주장한다며 시민을 대혼란에 빠트릴 수 있다. 영매는 어디까지나 죽은 사람의 말을 그대로 전달하는 입장이기 때문에 진짜 경찰이라도 영매가 확실히 구라라고 몰아붙이기 어렵다. 팀 마피아가 경찰로 나왔다면 더욱 혼란의 도가니. 이 경우 다음날 성불시키라는 오더가 내려올텐데 이때 '보조였다'라고 치면 투표로 접선하는 보조와 접선할 수 있고 '경이었다' 라고 치면 경찰을 더욱 압박할 수 있다. 팀 마피아가 경찰로 나왔으면 전자를, 의사나 특직으로 나갔다면 후자를 선택하자. 또한 적당히 대화하는 척만 하고 있다가 직업을 밝힌 특직에게 퍼블이 자기가 그 특직이라고 말한다며 수작을 걸 수도 있다. 역시 다음날 성불오더가 들어올거고, 상황봐서 적당한 답변을 해주자. 혹시라도 첫날에 맞경이나 맞의를 달았다면 성불결과 마피아였다고 말해주자. 성직자가 나오면 성불할테니 부활능력 쓰지 말라고 말하면 능력을 자체봉인 시킬 수 있고, 맞영매가 나와봤자 어차피 성직자나 기자가 없으면 서로 증명은 못하니 어필만 잘하면 된다.[* 만약 맞경 맞영 상태라면 기자는 보통 맞경 중 하나를 취재하니 진경을 죽여버리고 본인이 열심히 어필하자. 반면 맞경 없이 맞영 상태라면 어차피 들키기 일보직전이니 과감하게 맞영을 죽여버리거나, 의사가 홀의라면 기자나 의사를 고르는 도박을 할 수도 있다.] * '''기자'''는 인증 방식이 너무나도 확실하기 때문에 첫날에 달리는 경우는 아예 없다고 해도 무방해서 '딱 하루만 버티면 되는' 상황, 즉 첫날에 스파이와 접선을 하고 시민킬에 성공한 상황에서 나가면 아주 좋다. 맞경 맞의로 나온 팀 역시 기자가 취재해버리면 그만이기에 안전이 보장되고 본인에게 경크가 떠도 '내일 너 찍는다' 한 마디면 왠만하면 산다. 단 이튿날에 게임이 끝나지 않았다면 역으로 무조건 죽게되며, 동시에 본인에게 경크를 낸 경찰이 확경을 먹고 그 경찰의 두 번째 조사 역시 확을 먹기 때문에 게임이 터져버린다. 이 경우를 대비해서 본인에게 자투를 해서 유혹을 받았다고 주장할 수 있도록 보험을 드는 것이 좋다. * '''정치인'''은 첫날 킬이 시민이라는게 거의 확실하다면 가는게 좋다. 너무 말을 많이하면 괜히 어그로가 끌리니 적당히 사리면서 맞경에 대해 중립을 지키는 척 연기하자. 맞정치가 나온다면 7인방에서 인증하면 다음날 게임이 끝날 수도 있다고 어필하면서 인증을 뒤로 미루고 다음 계획을 세우자. 혹시 방 분위기가 인증하는 분위기로 흘러간다면 '정 그렇다면 마담을 방지하기 위해 자투로 인증을 하자'라고 쳐서 하루를 벌고, 다음날 시민킬에 성공하길 기도하는 수 밖에 없다.[* 이 경우 진의 쏘기, 진경 쏘기, 정치인 쏘기의 세 갈래 길이 된다. 진경을 죽였다면 의사로 나간 마피아에게 모든 것을 맡겨야 하고, 진의를 죽였다면 다음날 정치인을 죽여서 승리 확정이며(5-3=3-1 동률) 정치인을 죽였다면 그대로 게임이 끝난다. 만약 첫접슾이 아니라면 보통 의사가 홀의일텐데 이 경우에는 홀의 쏘기 vs 정치인 쏘기의 동전 던지기가 된다.] * '''성직자''' 역시 기자나 정치인과 비슷하다. 인증수단이 확실해 왠만하면 첫날부터 달리는 경우가 없으며 첫날 게임이 끝나지 않는 경우에 답이 없어지는 것까지 똑같다. 그나마 이쪽이 더 나은 점은 마담 유혹 외에도 '퍼블이 보조같아서 살리지 않았다'라는 다른 변명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 '''사립탐정'''은 어필만 잘 할 수 있다면 괜찮다. 12인 방에서의 사립탐정은 너프 때문에 첫날에 자기 자신을 조사하는 것이 국룰이여서 어필 중 실수할 염려도 없고 만약 맞경이 나왔다면 대신 힐을 받을 가능성도 높아 진경을 죽여버리고 맞경인 팀을 투표해 죽인 뒤 의사의 보호를 받으며 유유히 시민들을 죽여버릴 수 있다. 그러나 8인방에서는 보조가 접선하는 순간 '다음날'이라는 것이 없기 때문에 첫날에 손을 하는 것이 일반적이여서 어필할 준비를 단단히 하고 가야한다. 아무에게나 ㄴㅅ을 냈다가 해당 직업이 아니라고 증언하면 대립을 먹게되며, 동료들에게 손을 해서 힘을 보탤 경우, 같은 팀이라고 의심받기 일쑤이기 때문이다. 그나마 밤에 손을 할 수 있는 직업이 얼마 안되고 역으로 상대방이 구라를 치는 거라면서 몰아갈 수 있어서 어필 능력이 괜찮다면 시간을 더 벌 수 있다. 자신의 팀과 증언이 일치하면 더욱 신뢰도가 올라간다. 아예 안전하게 초반채팅을 예의주시 하다가 조결을 조금 늦게 내서 당장 모순되지 않는 상황을 만드는 것도 방법이다. 너무 조결이 늦으면 의심받으니 아예 밤에 누구에게 조사를 낼지 미리 생각해놓고 그 사람의 번호를 미리 쳐놨다가 그 사람이 한 첫마디를 듣고 ㄴㅅ, 혹은 ㅅB를 내면 된다. * '''마술사'''는 하루 살아남을 가능성이 높고, 중직으로 위장한 아군이 들켰을 때 보험을 들 수 있는 위장이다. 첫날 트릭하는 것은 굉장한 비매너로 간주되기 때문에 노트릭이라고 쳐서 아직 능력을 쓰지 않았음을 어필하자. 만약 맞술사가 나오지 않았다면 다음날 중직으로 위장한 아군 마피아에게 트릭을 걸었다고 하자. 만약 그 마피아의 정체가 들켰다면 대신 자신을 죽이라고 어필해주자. 표가 갈려서 아무도 안죽게 만들어버리면 베스트, 만약 본인이 죽었다면 팀이 자신인 척 알아서 어필을 해줄 것이다. 반면 경찰을 나온 팀 마피아가 어필에 성공해 진짜 경찰을 죽여버린다면 자신도 왠만해서 죽을 일은 없다. 한편 맞술사가 나오는 경우도 있는데, 진짜 술사라면 외통수니 그냥 그날 밤 총구나 열심히 돌려주고[* 밤이 되기 전 투표시간에 자투를 한 뒤에 유혹이 왔다며 상대를 마담으로 모는 것도 가능하지만 거의 믿어주지 않는다.] 투표시간에 표갈이 나길 기도하자. 만약 도둑이라면 접선에 성공하기에 게임이 쉬워진다. * '''도굴꾼'''은 의사가 자힐에 성공하거나 군인의 방탄이 터졌을 때 선택할만하다. 해당 상황이 됐을 때 도굴무직(도무)라고 치면 된다. 상당히 의심받는 위장이긴 하지만, 당장 죽일 사람으로 몰아가는 경우는 거의 없으니 하루는 충분히 벌 수 있다. 적당히 상황을 지켜보다가 중직을 나온 아군 마피아를 슬쩍 도와주거나, 투표에서 물타기를 시전하면 된다. 도굴에 성공한 도굴꾼으로 간다면 당장 능력을 쓸 수 없는 직업으로 나가자. 아래의 위군과 합쳐서 도굴위군, 도굴특 이라고 쳐도 괜찮다. * '''군인'''은 무난무난한 선택이다. 하룻밤 정도는 무난하게 넘어갈 수 있으며, 두번째날 경크가 나면 진경을 마피아로 몰면 된다. 그러나 그만큼 어필이 무력해지며 시민팀을 몰 수 있는 특별한 능력을 가지지 않기 때문에 이중위장이나 급박한 상황이 아니라면 되도록 쓰는 것을 피하자. * '''테러리스트'''로 위장하는 것은 위험하다. 서로 대립되는 경우가 경찰이 자신을 경크내는 경우, 진짜 테러리스트가 나오는 경우 이렇게 2가지 인데, 이 경우 어필 능력과 상관없이 100%로 죽기 때문이다.[* 만약 진짜 테러리스트라면 자신이 테러가 아니라고 주장하는 상대방을 데려가버리면 그만이기에 예외없이 무조건 죽는다.] 안일하게 총구 조작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사탐에게 걸리는 경우도 있다. * '''연인''' 위장은 그 자체로는 나쁘지 않지만 '''중직 위장이 불가능하다는 점에서 상당히 위험하다.''' 그래서 첫접슾일때만 사용하는 것이 보통이다. 한 명한테 중직을 맡기고, 나머지 두 명이 연인을 한다. 8인기준 특 수가 5명이나 되므로 중직 하나가 확직을 먹게 되고, 특들을 잘 몰아가야 한다. 특퍼일경우 하기가 쉬워진다. 1명만 맢의심을 크게 받으면 연위장은 성공 가능성이 높다. 사실 이 전략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특 중 한명이 초보여야만 한다. 특히 스스로 인증을 못하는 직업일수록 좋다. 사실 특 한명만 잘 몰아가면 특수 넷이 남아 연인이 확을 먹게 된다. '''이 전략은 매우매우 어렵지만, 한 번 성공하면 확승이라고 보면 된다.''' * '''위장군인(위군)'''은 초보방에서는 하룻밤 벌기에 나쁘지 않은 선택이지만 일반게임 에서는 8인 시작이 아닌 이상 위군을 까는 것이 당연시 되었기 때문에 총소리가 났을 때 위군은 되도록 치지 말자. 다음날 기자나 성직자의 능력이 발동한다면 그게 자신이라고 어필하면 되고, 만약 능력이 발동하지 않았다면 마담에게 유혹이 와서 능력을 못 썼다, 사실 총구 유도를 시도한 진군이었다 라고 주장하면 된다. 다만 첫날에 연인이 터졌다면 특직이 3명인 8인방 특성상 위군으로 버티기가 애매해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