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하라슈트라 (문단 편집) == 여담 == 인도에서 가장 부유한 지역인 만큼 [[우타르프라데시]], [[비하르]]처럼 가난한 지역의 사람들이 이주해 와 뭄바이 인구의 40% 정도가 외지 출신이라고 한다. 비교적 부유한 지역의 빈민들은 이들 지역에서 온 사람들로 인해 일자리가 줄어든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꽤 많은데, 마하라슈트라에서도 2008년 비하르와 우타르프라데시 출신자들에 대한 무자비한 폭력사태가 있었다. 2008년 지역주의 정당인 마하라슈트라 나브니르만 세나(MNS, महाराष्ट्र नवनिर्माण सेना)와 중도정당인 사마지와디당(समाजवादी पक्ष)을 지지하는 노동자 간 충돌이 일어났고 이후 MNS의 라지 슈리칸트 타크레 의원[* '[[시바지의 군대]]'(Shiv Sena)당의 리더 타크레와 친척이다. 시바지의 군대는 마하라슈트라에선 영향력 있는 지역정당으로 2009년 총선에서 700만 표 정도로 무시할 수 없는 득표를 얻었다. 이 정당의 약자는 무려 [[SS]]. 현 뭄바이 시장 수닐 프라부도 이 정당 소속이다. 이 정당은 발렌타인 데이를 보내는 커플들에게 결혼을 강요하거나 1991년 파키스탄과의 크리켓 경기를 중단시키고 2010년 호주에서 인도인에 대한 강력범죄가 연달아 터져 서로 감정이 좋지 못했을 때 [[호주]]와의 크리켓 경기 때 테러를 일으키겠다고 경고하는 등의 행적을 보였고 92-93년 [[무슬림]]에 대한 폭동을 선동해 900명의 희생자를 내기도 하였다.]은 우타르프라데시 출신의 유명배우 [[아미타브 밧찬]]을 비난하기도 하고 북부의 가난한 지역 출신들에 대한 반감을 부추겨 집과 건물 등을 파괴한 혐의로 체포되었다. 뭄바이, 푸네, 아우랑가바드, 비드, 나시크, 암라바티, 잘나, 라투르 등의 도시에서 수만 명이 공격을 피해 도주했으며 이렇게 상황이 악화되자 준군사 부대가 시가지에 투입되기도 하였다. 주도 [[뭄바이]]에서 [[언어]] 갈등이 있다. 인도의 경제 중심지로 외지인들이 많이 이주해 오다 보니, [[마라티어]] 화자 비율이 계속 줄고 있어 원주민들과 지역정당들의 불만이 있다고 한다. 참고로 인도에선 이런 언어 문제를 [[인도 영어]] 등으로 해결하는 모양. [각주] [[분류:마하라슈트라 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