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막창 (문단 편집) === 기호와 이름의 유래 === 그로테스크한 외형, 기름기가 줄줄 흘러나오는 강렬한 지방 함량이 특징인 특수부위. 돼지의 직장, 즉 [[항문]] 가까이에 있는 대장 끄트머리를 말하는 것으로, [[창자]] 중에서도 마지막에 있다는 의미로 막창이라고 부르는 듯하다. 그러나 이는 엄밀한 의미의 막창이며, 실제로 가게에서 파는 막창은 [[돼지곱창|대장]] 전체와 함께 뭉뚱그려 파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막창을 주문했을 때 두께가 상대적으로 얇은 것들이 있으면 그게 [[돼지곱창|대장]]일 확률이 높다. 사람에 따라 진짜 막창이 [[똥]]이 마지막으로 만들어져 나오는 곳이라 싫어하는 경우도 있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라면 얇은 [[돼지곱창|대장]]을 많이 섞어 내는 집은 피하자. 본래 돼지의 부속물로 [[찌개]] 요리에 사용됐지만, 양념이 배지 않아 미끌 미끌하고 질긴 탓에 술 안주와 궁합이 잘 맞지 않았다고 한다. 고민 끝에 이것을 연탄불에다 구웠는데, 의외로 쫄깃 쫄깃하고 고소한 식감까지 자아내면서 [[대구]] 사람들의 입소문을 탔다고 전해진다. 그외 70년대 무렵 [[대구광역시]] 일대에는 [[도살장]]들이 많이 들어서 있었는데, 가난한 소시민들이 이곳에서 쓸모가 없어 버려지는 돼지 내장들을 주워다가 처음 요리를 해먹기 시작했다는 이야기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