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만국우편연합 (문단 편집) == 업무 == 국내우편요금, 국제우편요금, 우편부가서비스요금, 국제반신권 가격 등 우편서비스 관련 제반 요금과 수수료는 여기서 모두 정해준다. 그러면 [[우편요금]]이 왜 오르냐, UPU에서 정해준 우편요금은 [[특별인출권]](SDR) 가격 기준으로 정해져 있으며[* [[선진국]], [[개발도상국]] 요금체계가 다르고, 선진국이 개도국의 [[우편요금]]을 보조할 수 있게 되어 있다. 선진국, 개도국별 Class A, B, C 3종류(즉 6종류)가 지정되어 있고, [[대한민국]]은 선진국 Class B에 소속돼 있다. 이 구간의 표준 우편요금은 한국 원화로 환산 시 보통우편 기준 500원 정도 된다.] 우편요금의 인상은 SDR 대 자국통화의 환율변동에서 온다.(만약 우편요금이 UPU가 정해준 가격에 못 미칠 경우) 게다가 SDR은 페이퍼 골드라 불릴 정도로 각 화폐를 교환비율에 따라 통합한 포트폴리오이기에 쉽게 가치가 떨어지지 않는다. 반면 개별 국가의 통화는 시간이 갈 수록 인플레이션에 의해 가치가 떨어지는 만큼 SDR 대비 환율은 시간이 갈 수록 상승(화폐가치 하락)하는 것을 피할 방법이 없다. 이렇게 되니 주기적으로 우편요금이 올라가는 것. [[빅맥지수]]처럼 각국의 국내일반우편요금, 국제엽서요금 등을 비교하면 각국 통화의 가치를 알아볼 수 있다. 그리고 [[대한민국]] 우편요금이 물가에 비해 싸다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한국의 우편요금은 동급 선진국 표준 요금 대비 '''25% 정도 저렴'''한 편이다.[* 반면 [[멕시코]]의 경우 물가와 임금 대비 우편요금이 비싼 편이다. 국내 우편이아 한국과 비슷한 수준이지만 국제 우편의 경우 한국보다 1.5배 비싸다. 게다가 멕시코 국제우편 요금은 달러로 징수하기 때문에 환율 변동에 따른 차이가 매우 크다.] 한국 정부에서 동급 구간요금 대비 최소 20% 이상 격차를 두도록 [[대통령령]](시행령)으로 통제하고 있다. 국제우편의 요금은 각국의 경제력이나 물가등을 반영하므로 선진국으로 갈수록 비싸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