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만다라 (문단 편집) == 심리치료에서의 만다라 == [[파일:external/rdice.net/1721mandalajung.ab94b306.jpg]] [[파일:external/fthmb.tqn.com/zTX4oBLTB-579bef145f9b589aa991816f.jpg]][* 심리치료용 만다라 도안. 여기다가 내담자가 색을 칠하는 식으로 그림을 꾸미며 치료를 진행] 분석심리학의 창시자인 [[카를 융 |카를 구스타프 융]]이 주장한 개념으로써, 심리치료의 한 기법이기도 하다. 1의 만다라에서 영향을 받았지만 이 만다라는 위쪽에 설명된 만다라와는 전혀 다른 개념이다. 힌두교, 불교, 도교 등의 동양종교와 연금술과 같은 신비주의적인 사상을 비롯하여, 중세 그리스도교의 예수, 장미, 십자가 그림 등에는 공통적으로 하나의 중심을 둘러싸고 있는 순환적인 원형 혹은 정사각형의 형태가 공통적으로 발견되는데, 융은 이러한 그림들이 무의식의 의식화 과정을 통해 형성된 통합적인 인격을 상징한다고 보고 이를 '''만다라'''라고 불렀다. 융 자신도 이러한 만다라 그림들을 그리면서 내적 균형을 잡아가기도 하였으며 그것을 의식과 무의식의 통합과정으로서 진정한 자신을 찾아가는 중요한 과정으로 보았다.[* 쉽게 말하자면 자아 탐색과 통합과정 + 내적 균형잡기로써 이 만다라 기법을 사용한다는거다.] 이는 현대 심리치료에서도 계승되어, 현대에 와서 이 만다라 기법은 미술치료, 놀이, 수행 및 안정 등을 위해 다양한 방면에서 사용되고 있다. [[예술치료|미술치료]]에서 만다라 색칠의 그 의미를 한마디로 표현하면 내면으로의 회귀와 만남 그리고 자아실현 이라는 사람이라면 꼭 필요한 삶의 단초를 충족시키는데 있다. 이런 기본적인 사람의 욕구가 충족됨으로써 만다라 색칠하기는 그 효과가 여러 방면으로 나타난다고 볼 수 있다. [[http://adcf.asc.ac.kr/bbs/skin/bor/bor1/bbs_view.jsp?b_idx=4439&board_id=24_data|만다라의 구성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여기 참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