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만마드 (문단 편집) == 기타 == [[맘모스|이름 때문에]] [[맘모꾸리]] 같은 포켓몬일 줄 예상했는데 막상 이미지를 보고 당황한 사람들이 제법 있었다. 만마라는 단어자체가 수레와 말 둘다 드물어진 요즘은 거의 사어나 다름없는 단어고 '만마+머드'로 만든 한국 이름이 매머드와 비슷하기 때문인 듯하다. 일본어로는 밤바도로 이기 때문에 헷갈릴 요소는 별로 없다. 일본어명 밤바(만마)+도로(진흙)을 만마+머드로 번역한건 초월번역이라 할만하다. 몸무게는 비전설 포켓몬 중 가장 무거운 '''920kg'''이다. 생긴 건 안 그래 보이는데 무려 [[마기라스]], [[보스로라]], [[강철톤]], [[거대코뿌리]] 같은 무게 꽤나 나가는 포켓몬들보다 훨씬 무겁다. 그러나 영국산 말 샤이어는 보통 크기가 어깨높이 1.7m에 몸무게 910kg 이상 큰 것은 2m 남짓한 키에 1t이나 나가는 것도 있기에 대형 포켓몬 중에서는 이례적으로 고증에 맞는 덩치와 몸무게인 셈. 사실 상술한 괴수 형태의 포켓몬들이 비정상적으로 가벼운 것이다. 이 포켓몬들 외에도 몸무게가 1t 이상인 [[하마]]를 모티브로 한 [[하마돈]]이 겨우 300kg라든지 몸무게가 최대 190t에도 이르는 [[대왕고래]]가 모티브인 [[고래왕]]도 겨우 398kg밖에 안 된다든지... 심지어 가장 무거운 포켓몬인 [[철화구야]]와 [[코스모움]]조차 999.9kg으로 1t을 넘기지 않는다.[* 오히려 도감이 무게를 측정할 수 있는 한도 때문에 실제 이들의 무게는 더 무거울지도 모른다. ] 다리에 진흙으로 만든 보호대를 차고 있다. 이 다리의 힘이 세서 웬만한 기계에다 발길질을 하기만 해도 한방에 고철로 만들 수 있으며, 진심으로 달리면 아스팔트 도로에 구멍을 뚫을 수도 있어 몇몇 타운/시티에서는 만마드를 도로에 올라가게 하는 것을 금지시킨다고 한다. 때문에 단일 땅 타입임에도 걷어차는 종류의 격투나 노말 타입 기술을 많이 배우는 편. 전 세대의 [[고고트]]와 같은 세대의 [[이븐곰]]처럼 진화 전인 머드나기보다 진화한 만마드가 먼저 공개되었다.[* 이후 [[아머까오]]도 최종진화형이 먼저 공개되고 미진화체인 파라꼬와 파크로우는 나중에 데이터 유출로 밝혀졌다.] 공홈에 따르면 진화 전인 머드나기도 7세대 이전의 [[라프라스]]처럼 멸종위기종이라고 한다. 원래는 전세계에 분포하였으나 지나친 포획으로 인해 알로라지방에서만 볼 수 있게 되었다고 하는데 나름대로 현실의 고증에 철저하게 짜여진 포켓몬인 만큼 현실의 야생마의 상황을 차용했을수도 있다. 실제로 현재 말이 멸종위기종이라고 할 정도로 적지는 않다지만 인간이 손 대지 않은 야생마의 경우 실제로 찾기가 엄청 드물거나 없다시피한 종류이다. 웬만한 말은 진작에 군마나 수송마로 차출되니. 야생 당나귀 또한 아프리카 등지에서만 겨우 찾아볼 수 있을 정도로 드물다. 하지만, 설정과는 무색하게 [[가라르지방]], [[팔데아지방]]에서도 등장하고 있다. 애니메이션에선 [[갸라도스]]처럼 만마~ 이런식으로 울지않고, 실제 말 울음소리를 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