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만민중앙교회 (문단 편집) === 종말론을 기반으로 한 극단적 금욕주의 === 이재록은 '자신이 살아있는 동안에 주님이 재림하실 것이고, 우리는 산 채로 주님을 맞을 것이다'라는 발언을 자주 한다. 그러면서 자신에게 재림의 날이 언제인지 알려주셨다면서, 우리에게는 시간이 없다고 말하고, 아래에 있는 교역자들도 그러한 이야기를 자주 한다. 그러나 재림의 날이 자꾸 늦어지는 것은 하나님께 이재록이 한 명이라도 더 구원해 줄 것을 간청하기에 시간을 늦추시는 것 뿐이라고 한다. 종말의 날이 얼마 남지 않았기에, 결혼할 필요도 없다고 말한다.[* 2017년경에는 이재록이 대놓고 결혼하는 것이 죄라고 설교했다.] 실제로 만민중앙교회 내에서는 연애 등 이성 간 접촉이 금기시되는 성향이 강하다. 교회 안에서도 남녀 분리를 철저하게 적용해서, 청년부 업무 같은 공적인 일로도 남녀 간에 연락을 하지 못하도록 한다.[* 이렇게 과도할 정도로 신도 간 이성교제를 엄중단속하는 것은 상당수 사교집단[* 특히 개신교에서 파생된 사이비 집단이 이러한 경향이 강하다.]의 공통된 특징이다. 명목상으로는 신도들의 순결을 보호하고 죄를 짓게 하지 않기 위함이라고 자신들은 주장한다. 그러나 실제로는 '''사실상 교단 내 모든 이성 신도들을 교주의 잠재적 [[성노예|노리개]]로써 관리하기 위한 목적'''이다.] 전달해야 할 메시지가 있다면 부모님이나 성별 다른 형제를 통한다. 이렇게 강력하게 통제를 하는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중개 통신을 통하여 신도들 간에 자연스러운 감시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촘촘한 감시망 아래 제대로 된 소통 자체가 불가능하고 중간에서 검열을 하거나 아예 차단하는 것이 용이하다. 특히 예배 시 찬양을 하거나 무용을 하는 '예능위원회'의 경우 이를 더 엄격하게 적용하는데, '예능위원회'의 메이저급 팀에 들어갈 경우 '서원'이라는 것을 반드시 해야 한다. 자신은 평생 결혼하지 않고 하나님만 보며 가겠다는 것인데, 서원을 하기 위해서는 이재록 씨에게 서원기도를 받아야 하며 거액의 헌금(예물) 또한 강요된다. 이렇게 들어가서 연애를 하다가 적발되면 단칼에 퇴출당하게 된다. 이는 남성 신도에게 더욱 엄격하게 적용된다. 남성 예능위원회 단원이 연루된 연애사건 하나가 터지자 아예 팀 두 개를 날려버리고 새로 만드는 수준으로 물갈이가 진행되었는데, 당시 이재록은 '[[내로남불|남자들이 원체 깨끗하지 못하여 도저히 단에 세울 수 없다]]'고 질타했다고 한다. 이렇듯 극단적인 종말론을 바탕으로 교회 성도들의 이성교제에 과민한 반응을 보였지만[* 남성 신도 중에는 이성 문제로 인해 깊이 고민하다가 [[거세|극약 처방]]을 택한 경우도 있다고 한다. ~~자신들이 섬기는 교주가 무슨 짓을 하고 다니는 지 알면 [[자괴감]]이 장난이 아닐텐데...~~] 정작 이재록 본인은 여성 예능위원회 1군 팀에 속한 인원들 중 다수에게 성폭력을 저질러 교도소에 수감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