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만신전(전생검신) (문단 편집) ===== [[황제(전생검신)|황제]]의 만신전(萬神殿) ===== 삼황오제의 시초이자 수장인 황제 공손헌원의 만신전. 제천대성의 언급에 의하면 천계보다도 더 상위의 차원이라고 한다. 공손헌원이 만든 최강의 칠요인 일요가 여기에 있다. 응룡이 말하길 일요를 제외한 나머지 육요를 모으면 만신전으로 향하는 문이 열린다고 한다. 삼황오제의 시초이자 기원인 황제 공손헌원의 만신전이라 아무나 못들어간다. 다른 삼황오제들도 못들어가며 오히려 만신전으로 가는 것이 삼황오제들의 오랜 소원이라고. 일단 가는 방법은 통로인데, 이 통로를 열 수 있는 것은 [[창힐(전생검신)|창힐]]과 응룡이 있다. 봉선의식도 소용이 없는게 황제가 자신의 만신전에 거하는 모든 자들에게 모든 걸 제공해주기 때문이다. 게다가 응룡이 '그 분(공손헌원)의 의지를 거스르고 굳이 뭔가를 받을 이유가 없다.' 라고 말하는 것을 볼때 필요 여부를 떠나서 공손헌원이 필멸자와의 거래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모양. 그리고 백웅의 24회차 마지막 삶에서 황제 공손헌원의 만신전이 태양 속에 있는가 하는 떡밥이 나온다. 실제로 나무위키의 [[태양신]] 항목을 보면 황제 공손헌원이 있다. 또한 백웅이 발견한 삼황내문에 적혀있는 천신경의 술수는 계약한 영혼을 황제의 만신전의 안에있는 황금 관에 '''세계가 멸망할 때까지 박제'''하는 '''사기계약'''이라고 한다.[* 박제하는 이유는 불명. 황제가 쓸모있는 인간을 수집해두기 위해서라는 설이 돌고 있다. 다만, 27회차 삶에서 직접 광성자가 모습을 드러낼 때, 인과를 뒤틀어서라도 구원하기 위해 남긴 것이라고 나오는 것을 보면 또다른 이유가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실제로 [[전생검신]] [[세계관]]은 황제 공손헌원과 대동해온 다수의 옛 지배자들에 의해 명계와 삼계의 제왕이자 지배자인 전륜성왕과 지옥시왕들을 [[소멸]]시켜버리는 [[명계]]는 그 역할과 기능을 할 수가 없게 되어버렸고, 그로 인해 명계로 오게 된 죽은 인간의 [[영혼]]들은 [[명계]]를 한번 경유하다가 옛 지배자([[촉룡]])의 뱃 속으로 들어가게 되는 그야말로 환생체계가 사라진 뒤 [[생지옥]]이나 다름이 없는 상태다. 그 [[백웅]]조차도 이러니 삼황오제들이 [[인간]]을 벌레 취급하는 거라며 절규했을 정도니 말 다한 셈.][* 28회차 삶 66권 1212화에서 왜 어째서 천신경의 술법으로 불려온 영혼들이 만신전에 있는 황금의 관에 세계가 멸망하는 그 순간까지 영겁토록 박제하는 이유가 백련교주의 입을 통해 드러났는데, 그것은 바로 '''천마신공을 사용하기 위한 동력으로 쓰기 위함이라고 한다.''' 1215화에서 황제 공손헌원의 언급을 통해 또다른 이유가 나왔는데, 그것은 바로 '''만신을 파괴하는 자 치우에게 여려번 치욕적인 패배를 겪은 후, 다시는 치우에게 패배하지 않을 최강의 무공을 만들어내기 위해 동방과 서방에 있는 맹자들의 [[영혼]]을 모으기 위함인 것이 드러난다.''' 황제 공손헌원은 천신경을 통해 불려와 황금의 관에 박제된 맹자들의 [[영혼]]들이 지닌 무공들 하나하나의 특징과 장단점을 파악하여 익힌 무공만 해도 적어도 10만은 넘어고, 7000여년에 달하는 시간 동안 수련할 만큼 연구해가다가, 마침내 만들어낸 것이 바로 천마신공이라고 한다.] 28회차 삶 60권 1112화에서 황제 공손헌원의 만신전이 언급이 되는데, 만신전 안에는 너무나도 강력한 신성을 지녀서 '''신성이 존재하지 않는 자는 만신전의 문턱조차 넘을 수가 없으며, 신성을 지니지 않는 자가 황제의 만신전 안으로 들어가는 순간 분해가 된다고 한다.''' 이것은 황제 공손헌원이 격하의 존재가 자신의 내전에 침입을 할 수가 없도록 걸어둔 제약이라고 한다. 작중에서 반인반신일 터인 원시천존과 태상노군이 넘어갈 수가 없는 것도 이러한 이유 때문이고 진정으로 궁극의 신화를 이루어 초월존재가 되어야만 만신전 안으로 들어갈 수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백웅이 만신전으로 안으로 들어가자 만신전 내부가 묘사가 되는데, 그 묘사는 "거대한 우주의 혼돈에 발을 들인 듯한 기분이 들었다. 그리고 새하얀 굴곡과 나선 속으로 끊임없이 빨려들어가다 문득 정신을 차려보니 광대무비한 우주에 적운이 피어있는 걸 볼 수 있었다. 아니, 이건 내가 알던 암천의 우주와 다르다. 마치 안개같은 성운이 가득찬 측정불가의 공간. 뭄량대수의 공간이 무한히 뻗어져 있는 본격적인 무언가"라고 묘사가 된다. 삼황 여와은 혼연이 가득한 거대한 우주의 가락이라고 하는데, 여와가 하는 말을 보면 거대한 혼연에다 본인의 옥좌를 만든 것 같으며, 여와와 복희는 질서의 후예이니 혼연에서도 피해를 입지 않는다고 하는 것을 보면 특별한 존재만이 이 혼연 안에서도 어떠한 피해와 영향을 입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28회차 삶 64권 1177화에서 이 혼연의 공간에 대한 것이 언급이 되는데, 혼연 속에서는 그 어떠한 [[혼돈]]의 존재도 버틸 수 없고 한번 혼연의 공간으로 들어오게 되면 즉시 막대한 피해를 입고 [[소멸]]이 된다고 한다. 단순히 [[혼돈]]에 속하는 존재들 뿐만이 아닌 현 전륜성왕이자 옥황상제가 된 백웅이 입고 있는 옥황의와 같은 보패과 [[혼돈]]의 힘을 기반으로 하는 신기 또한 예외없이 무조건 [[소멸]]이 되어진다고 한다. 그 뿐만이 아닌 모든 [[권능]]도 사용할 수가 없게 된다고 한다.] 28회차 삶 60권 1113화에서 소호 금천은 "혼연의 벽"이라고 하는 결계라고 한다. 그리고 1115화에서 드러나길 '''백련교주가 아수라와 만났던 그 장소, 즉 할치올레이푸라와의 결전엥서 백련교주가 혼돈의 옥좌라는 것의 강막에 휩쓸리면서 생겨났던 그 검은 막 내부에서 공간이 느껴지는 혼연과 굉장히 닮고 아수라가 체감했던 그 혼연의 강기와 일치하는 수준이라고 한다.'''[* 여담이지만, 만신전에 있는 혼연의 벽이라는 하는 결계의 특징과 산하사직도 속에 있는 황제 공손헌원의 모습 등 백련교주와 관련되어 있다보니, 어찌보면 떡밥이라고 볼 수도 있다.] 28회차 삶 60권 1113화에서 드디어 황제 공손헌원의 만신전 내부가 나왔는데, 작중에서 "그리고 이 장소가 마치 수많은 실선이 퍼져있는 듯한 암혼이 내려앉아 있는 듯한 거대한 평야"로 묘사가 나온다. 작중 만신전 내부에 26회차 삶에서 천암비서에 먹혀 소멸이 된 요순을 제외한 나머지 오제들인 전욱,소호,제곡이 본체의 모습으로 나오는 것을 보면 나머지 오제들은 만신전의 구성원에 해당되는 것으로 보인다. 28회차 삶 62권 1152화에서 파우스트가 백웅이면 황제 공손헌원의 만신전에 들어갈 가능성이 있다고 황제 공손헌원의 만신전이 언급이 된다. 28회차 삶 63권 1165화에서 크리슈나은 '''종말이 찾아오기 직전에 황제 공손헌원에 의해 씌여진 가면으로 인해 나머지 삼황오제들은 황제 공손헌원의 의지 하에 가면이 벗겨지게 되고 만신전으로 소환이 된다고 한다.''' 이 소환에는 그 어떠한 방법과 권능으로 대항할 수가 없는데, 그 이유는 가면을 쓰는 순간부터 공손헌원의 소환에 동의한 것이나 다름이 없고, 인과율상 무조건 앞선다고 한다. 26회차 삶에서 하은천이 있던 [[다중우주]]로 갔을 때 황제 공손헌원을 제외한 나머지 삼황오제들이 모조리 제물로 바쳐져 소멸이 된 것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28회차 삶 64권 1169화에서 신농은 '''현재 시점에서 황제 공손헌원과 만신전의 힘은 신농의 힘으로는 정면승부로 이길 수가 없고 대우주에 존재하는 그 어떠한 신전조차도 황제 공손헌원의 세력에 비하면 초라하다고 해도 될만큼 역대 최강에 이르러있다고 한다.''' 28회차 삶 64권 1174화에서 만신전에 소속된 신격 중 하나인 누트은 '''적어도 만신전에 소속된 모든 존재들은 백웅이 전생자을 알고 있다고 한다.''' 28회차 삶 64권 1181화에서 삼황오제와의 계약을 통해 [[명계]]에 있던 인간의 영혼을 먹고 있던 옛 지배자인 [[촉룡]]은 계약을 파기한 백웅을 잡아먹기 위해 유인하기 위한 함정을 파려고 했으나, '''만신전에서 아는 누군가가 백웅이 전생자을 알려주었다고 말한다.''' 황제 공손헌원과 만신전에 소속된 이들이 백웅의 정체가 전생자라고 신격들에게 밝힌 모양이다.[* 촉룡이 백웅이 전생자을 알자 백웅은 겉과 속 모두 내뱉었다.] 29회차 삶 67권 1224화에서 선지자가 만신전을 탐사하면서 밝혀지길, 고대신 [[시바]],[[비슈누]],[[누트]]가 내전에서 수면을 취하고 있고 2개체의 옛 지배자 또한 수면상태에 있으며, 중하급 신적 존재와 정령 52938개체가 잠재적으로 봉인상태가 되어 있고 응룡이 적운을 떠돌며 순찰 중이라고 나온다. 여기에서 '''황제 공손헌원은 특정한 조건이 생기기 전까지는 다음 생애에도 유지될 가능성이 높은 봉인상태라는 것이 드러난다.'''[* 백웅 이전 세대의 전생자이자 승천자인 마도황제가 사용했던 외신 기어오는 혼돈을 봉인하는 주문(30회차 삶 69권 1266화에서 이 주문을 사용한 마도황제은 한번 발동이 되면 기어오는 혼돈은 큰 굴레가 이어지는 동안 빠져나올 수가 없는 [[봉인]]에 걸리고 기어오는 혼돈이 뿌려놓은 전 우주에서 암약하고 있는 가면들 또한 행동을 멈추게 된다고 한다.)을 사용했기 때문인데(그래서, '''외신 기어오는 혼돈을 상대로 이길 뻔했던''' 전생자인 마도황제 또한 이 주문을 사용한 댓가인 다음 굴레의 봉인에 걸려서 기어오는 혼돈에게 승기를 빼앗겨버렸다고 한다.), 선지자의 추측으로는 우선 기어오는 혼돈을 봉인하는 주문은 '''수많은 지배자들의 결속으로 이루어진 선지자 본인조차 몸서리칠 만큼 끔찍하기 이를데 없는 초마법'''으로 그들(옛 지배자들)의 마력을 이용해 '무언가(기어오는 혼돈)'을 봉인하는데 1차적으로 사용되었으나, 너무나도 강대한 주문인 탓에 황제 공손헌원은 그 반발력을 이기지 못해 마력역행을 당한 것일 거라고 한다. 이 마력역행의 부작용 또한 일종의 [[인과율]]에 해당되는 것이기에 특정한 조건을 해결하지 않는 이상, 절대로 1회로 끝나지 않는다고 할만한 반작용을 야기하는 봉인일 거라고 한다. 선지자 조차 황제 공손헌원에게 걸린 봉인을 해결하기 위한 조건이 무엇인지 모르며, 아는 방법으로는 [[백웅]]이 3년 동안 만신전의 옥좌를 차지해야 하는 사실상 불가능한 방법 밖에 없다고 한다.][* 28회차 삶 막바지에서 황제 공손헌원이 기어오는 혼돈을 봉인하는 주문을 사용한 댓가로 봉인이 되자 29회차 삶부터 그에 따른 영향들이 나타나기 시작했는데, 우선 중원대륙은 서방의 수호자가 없는 상태의 서방대륙과 같은 상태가 되었고, 만귀전의 제2인자 축융과 다르게 진짜 오제 전욱의 친아들인 곤과 삼귀자 중 한명이자 고대신 [[아마테라스]]의 친동생인 [[스사노오]]와 같은 황제 공손헌원에 의해 봉인된 존재들이 활동하기 시작했다. 29회차 삶 68권 1237화에서 황제 공손헌원이 28회차 삶 막바지에서 봉인되어서, 황제 공손헌원의 권능을 기반으로 사용하는 강령술인 천신경의 술법도 쓸 수가 없게 되었다. 30회차 삶 75권 1305화에서는 신농에게 걸려있던 봉인 또한 약해졌다고 나온다(이러한 점 때문에, 29회차 삶 시점에서 염제 신농이 [[서문혜]]의 눈 앞에 나타났고, 30회차 삶 시점에서 [[무의식]]에서 말을 걸 수가 있었다고 한다. 염제 신농이 29회차 삶과 30회차 삶에서 [[서문혜]]에게 한 행동으로 보건데, [[염제주의]]적인 면모를 보이던 신농이 거신족을 움직여 이 [[세계]]의 [[인과율]]에 개입할 생각을 가지고 있음을 뜻하는 것일 거라고 한다.) 30회차 삶에서 외우주의 황제 공손헌원이 기어오는 혼돈을 소환하려고 했으나, 실패하는데도 큰 영향을 주었다.] 30회차 삶 69권 1268화에서 파르바티에 대한 것을 들은 [[백웅]]은 지금 황제 공손헌원이 기어오는 혼돈을 봉인하는 주문을 사용해 봉인당한 상황임에도 만신전에 소속된 이들은 여전히 움직이고 있다고 한다. 30회차 삶 90권 5화 1695화에서 밝혀지길, 지금 만신전은 삼황 [[복희(전생검신)|복희]]가 차지했다고 한다. 여담이지만, 만신전이라는 이름이 붙은 이유가 전욱의 만귀전이 온갖 귀신들이 거하고 있기에 만귀전으로 불리듯, 온갖 신격들이 만신전에 소속되어있기에 만신전으로 불리는 것으로 보인다. 만신전의 구성원은 다음과 같다. * '''[[황제(전생검신)|황제(黃帝) 공손헌원(公孫軒轅)]]''' 만신전의 주인 * '''[[응룡(전생검신)|시조 응룡]]''' 황제의 오른팔 고대의 의복을 입은 거대한 용처럼 생겼다고 한다. 구천현녀처럼 삼황 복희와 여와, 그리고 신농과 거신족의 기원이 되는 질서계열의 수장이자 창조주에 해당되는 고대신이자 외신 반고의 화신 중 하나다. ~~여담으로 자기는 만신전에서 띵가띵가 놀고 있으면서, 자신과 동등하며, 본인과 다르게 매우 열심히 일하고 있는 구천현녀를 구박한다.~~ * [[화룡진인(전생검신)|화룡진인]] 시조 응룡의 화신체. 허나 인격은 별개다. 원래의 모습은 붉은 비늘의 화룡. 인간형은 고대의 의복을 입은 미녀다. ~~응룡의 딸이다~~[* 응룡도 화룡진인을 화신체라기보다는 딸처럼 생각하긴 한다.] * [[비슈누(전생검신)|광성자]] 상고시대에의 선인이자 12대선 중 한명[* 24회차 삶 36권 660화에서 밝혀지길, 말만 12대선일 뿐, 광성자의 자리는 공석으로 다른 대선들과는 차원이 다른 존재로 취급된다고 한다.(제천대성 또한 다른 대선들과는 차원이 다른 존재로 여겨지고 있다고 이 점을 언급한다.)심지어 같은 12대선들조차 자신과 광성자가 동격으로 여겨지 않는다고 한다. 제천대성 또한 광성자와 친한 선인도 없었냐는 질문에 굳이 말하면 구천현녀 정도는 되어야 광성자와 대면할 자격이 있으며, 심지어 광성자와 대면할 자격을 가진 구천현녀조차도 광성자에 대해서도 뭔가 말하는 일은 거의 없다고 한다.]으로 황제 공손헌원에게 조언과 도움, 그리고 가르침을 주었다고 할 만큼 대라신선들 중에서도 가장 위대한 존재 중 하나이자 서왕모와 같은 연배라고 한다. [[백웅]]이 익힌 강령술인 천신경의 술법의 제작자다.[* 29회차 삶 68권 1237화에서 밝혀지길, '''천신경의 술법는 실질적으로 황제 공손헌원의 권능으로 쓰는 술수로 이러한 점 때문에 광성자는 명목상 천신경의 술법의 제작자라고 한다.''' 이러한 점 때문에, 28회차 삶 막바지에서 황제 공손헌원이 기어오는 혼돈을 봉인하는 주문을 사용한 댓가로 29회차 삶 이후부터 특정조건이 만족될 때까지는 계속 이어지는 봉인에 걸려서 천신경의 술법을 쓸 수가 없었다.] 제천대성과 구천현녀의 언급을 통해 단순한 대라신선이 아니기에, 정체가 무엇인지 의문점을 자아냈으나, 여려 정황과 단서[* 첫 등장이라 할 수가 있는 27회차 삶 48권 897화에서 본인이 했던 "나 '유지하는 자'로써 우주의 질서에 명한다. 위대한 지배자의 시간을 메울 것이고 나는 [[혼돈]]의 맞은 편에 왔소. 질서의 축에 서 있는 대적자이자 '유지하는 자'. 그대들은 내 진짜 이름을 들어도 알 수 없을 것이오."이라는 대사, "불교에서 칭하는 [[브라흐마|범천]], [[비슈누|나라연천]], [[시바|대자재천]]이라고 하는 존재들은 단순한 대천세계의 신이 아니오. [[브라흐마|범천]]은 [[세계]]의 [[창조자]]이며 [[비슈누|나라연천]]은 [[세계]]의 유지자이며, [[시바|대자재천]]은 [[파괴신|종말의 시대에 세계를 파괴하는 존재]]요. 그들이 대신격이지만 중원의 [[불교]]와 [[도교]]와 융화되면서 하위신격으로 격하되어버린 것이지"라는 대사, 나라연천이라는 이름(나라연천은 [[비슈누]]의 [[불교]]식 이름이다), 광성자가 사용했던 연꽃(연꽃은 [[비슈누]]와 관련이 있는 것이다), 그리고 광성자의 광이 흔히 쓰이는 光(빛 광)이 아닌 넓은 광(廣)([[비슈누]]라고 하는 이름의 의미가 바로 넓이 채워 이루는 자를 뜻한다.), [[전생검신]]에서 나온 고대신들인 [[반고]]와 [[아마테라스]],[[누트]],[[아그니]],[[바루나]],[[바유]]는 다른 [[신화]]에서 나오는 신들인데, [[엘더 갓|고대신]]으로 나왔다.]를 통해 [[비슈누]]가 아닌가 추정이 되었고, 그러다가 28회차 삶에서 진짜로 [[비슈누]] 본인이 맞음이 드러났다. * 다른 오제들 28회차 삶 60권 1113화에서 황제 공손헌원의 만신전에 소멸된 요순을 제외한 제곡,전욱,소호 금천이 만신전 안에 있는 것으로 보아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나머지 오제들 또한 만신전의 구성원으로 보여진다. * 누트[* [[이집트 신화]]에 나오는 [[하늘]]과 [[별]]의 여신.] 28회차 삶 64권 1174화에서 등장한 신으로 그늘을 따라 걷는 자가 문지기 역할을 한다면 누트는 지남거를 지키는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백웅의 반응과 느낌으로 보건데 백웅 앞에 나타난 누트는 본체가 아닌 화신이고, 광성자와 같은 느낌이 든다고 하는 것을 보면 옛 지배자가 아닌 고대신인 것으로 보인다. [[누트]]가 황제 공손헌원의 편에 선 것은 황제 공손헌원이 종말 이후에 초고대문명 멤피스를 부활시켜주겠다고 약속했다. 백웅과 사공린 앞에 나타난 것은 지남거를 가져가는 것을 막으려고 온 것이 아닌 이야기로만 듣던 전생자의 존재를 직접 보러 온 것이자 500여년 전 백웅이 달의 수호자를 잡을 때 얻은 신체를 주면 자신의 자식들 중 한명을 부하로써 붙여주겠다는 제안을 하러 온 것인데, 백웅이 이미 망량선사한테 줘서 지금 자신에게는 없다고 하자 무욕의 화신이라고 말을 하고 그렇게나 우주적 존재의 가호를 받고 싶어했던 것이냐고 말하자 번거롭게 해서 미안하다는 말과 함께 사라졌다. * 시바[* 인도 신화에 나오는 3주신 중 한명이자 [[파괴신]]이다.] 28회차 삶 65권 1191화에서 처음으로 언급되고, 1192화에서 등장한 옛 지배자. '''삼황오제와 고대에 드잡이를 할 정도로 전 우주를 통틀어 힘으로 이길 수 있는 존재는 몇 없고 삼황오제와 대등한 격과 힘을 지닌 존재'''라고 한다. * [[파르바티(전생검신)|파르바티]][* 인도 신화에 나오는 3주신 중 한명이자 파괴신인 시바의 아내로 사랑과 영적인 힘과 같은 영적 성취를 관장하는 여신이다. 전생검신 세계관에서도 시바와 파르바티는 부부 관계로 이 때문에 30회차 삶 70권 1280화에서 시바는 아내인 파르바티를 돕기 위해 진국준의 몸에 빙의한 채로 나타났다. 대월국을 보호하는 대신 시바가 진국준의 몸을 지배하는 계약을 맺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