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만절필동 (문단 편집) == 상세 == 현대인에게는 별로 친숙한 사자성어는 아니다. 후자의 뜻이 절대적인 상하관계를 드러내기 때문에 평등을 주요 이념으로 삼는 민주 사회에 쓰임새가 그다지 많지 않기 때문이다. [[경기도]] [[가평군]]에 있는 조종암에는 [[선조(조선)|선조]]가 쓴 "만절필동" 글귀를 바위에 새겼고, [[충북]] [[괴산군]] 청천면 화양동 계곡 바위에는 우암 [[송시열]]이 쓴 글귀가 있다. 어느 방송에서 이 글씨를 소개하면서 "임금에 대한 충절은 변함이 없다"로 소개를 한 적이 있지만 잘못된 해석이다. 선조는 물론, [[송시열]]도 '''명나라를 섬기겠다'''는 뜻으로 글을 남긴 것이다. [[조선]]시대에 만절필동은 '[[중국]]에 바치는 충성'이라는 뜻으로 통용되었다. 명나라 [[만력제]]를 기리는 사당의 이름이 바로 '만절필동'을 줄인 말인 [[만동묘]]가 된 것에서도 이를 확인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