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이동문서 삭제토론 만주어 (문단 편집) === 전사법 === 현대에 와서는 만주문자를 쓰기도하지만 로마자로 전사하는 경우도 많은데 크게 묄렌도르프(Möllendorff) 전사법과 압카이(Abkai) 전사법이 있다. 대한제국 시기 조선에 있었던 그 묄렌도르프 맞다. a b c ts' d e f g h i j k l m n o p r s š t u ū w y dz 차이는 다음과 같다 || 묄렌도르프 || 압카이 || || š || x || || c || q || || ū || v || 한편, 청나라 [[강희제]]의 황9자이자 [[옹정제]]가 극혐(...)하던 황8자당의 행동대장이던 ~~서스허~~ [[아이신기오로 윤탕]](胤禟)이 묄렌도르프보다 150년 앞서 만주어의 로마자 전사법을 만들어 써먹었다고 전해진다. [[순치제]] 시절부터 황궁을 들락거리며 [[러시아 제국]]와의 외교에도 기여하던 예수회 선교사들에 의해 만주어는 일찍부터 [[서양]]에도 상당히 알려져 있었는데, 옹정제의 감시에 시달리던 윤당이 포르투갈 출신 선교사의 도움으로 간단한 만주어의 로마자 전사법을 만들어 황8자 [[아이신기오로 윤사]]와 편지를 주고 받다가 옹정제에게 걸려서 탈탈 털렸다고 한다. 강희제 시절부터 자금성에는 예수회 선교사들이 심심찮게 들락거리며 황자들 역시 서양 문물을 접했기에 윤사와 윤당을 감시하는 시위들이야 무슨 내용인지 몰라도 특히나 철두철미한 옹정제는 로마자 표기를 직접 유심히 보면 내용을 충분히 해독할 수 있었을 것으로 보인다. 이 암호나 마찬가지인 전사법이 오늘날에도 남아있다면 청말민초의 근고한어와 유사해진 만주어도 아닌 청나라 초반기의 만주어를 로마자로 표기한 대단한 기록이 아닐 수 없겠지만, 암호문을 작성한 주동자들은 옹정제에 의해 모조리 [[개발살]]이 났으므로 기록이 남지 못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