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만테가지아눔어수리 (문단 편집) == 기타 == 만테가지아눔어수리는 미나리과 어수리속에 속하므로 당연히 꽃이나 잎 모양이 어수리와 상당히 비슷하다. 또한 어수리 말고도 다른 미나리과 식물, 가령 왜당귀(''Angelica acutiloba'') 등과도 꽃 모양 등이 흡사한데, 몇몇 사람들이 산에서 미나리과 식물을 보고 만테가지아눔어수리와 착각하는 사람도 있다. 특히 구릿대(''Angelica dahurica'')라는 미나리과 당귀속 식물을 보고 착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구릿대는 높이가 2m 가량 자라고 같은 미나리과 식물이라서 꽃의 모양이 비슷할 뿐 만테가지아눔어수리가 아니므로 안심해도 된다. 단, 구릿대·당귀·어수리·방풍·섬바디·왜당귀·천궁·강활 등 자생하는 미나리과 식물에도 퓨라노쿠마린이 일부 함유되어 있으므로 수액과 접촉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한국 인터넷상에서는 [[영어]] 명칭을 음역한 '자이언트 하귀드'나, 혹은 이 이름의 뜻을 직역한 '큰멧돼지풀'[* giant(큰) hog([[멧돼지]], 야생 [[돼지]])weed(풀, [[잡초]]). 하지만 국내에서는 [[영어]]권에서 hogweed라고 불리는 풀들 중 하나가 들어와 '[[돼지풀]]'이란 국명을 얻었기 때문에 만약 구태여 영어 명칭을 번역하려 했다면 큰멧돼지풀이 아니라 '큰돼지풀'이라고 해야 했다. hogweed란 이름은 돼지들이나 잘 먹는 잡초란 뜻에서 붙었다고 한다.]이란 이름으로 알려졌다. 큰멧돼지풀이란 항목으로 한국어 [[위키백과]]에 문서가 개설되기도 했다. 원래 국가표준식물목록에서는 'Heracleum mantegazzianum'의 국명을 '만테가지아눔어수리'라고 정했고, 나무위키의 본 항목이나 한국어 위키백과도 국가표준식물목록을 존중하여 문서명을 바꾸었다. 그런데 언제인지는 알 수 없으나, 국가표준식물목록이 추천 국명을 '큰멧돼지풀'로 바꾸었다. 유해하고 용도도 별로 없는 식물이지만, 2022년에는 러시아 연구팀에서 만테가지아눔어수리를 [[나트륨]] 배터리의 원료로 활용하는 데 성공하였다.[[https://www.inceptivemind.com/transmuting-poisonous-weed-anode-material-sodium-ion-batteries/27847/|#]] 식물 자체를 그대로 쓰는 것은 아니고 세척 및 건조 후 산소가 없는 환경에서 가열하여 숯으로 만든 뒤 사용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