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만학도 (문단 편집) == 공교육에서 == 고등학교 3학년은 미성년자로 분류하지만, 드물게 [[성인]] 고등학생도 있다. [[입학유예]]로써 만 7세에 초등학교에 입학했거나, 사고 등의 이유로 [[유급]]한 사람은 늦어도 고등학교 3학년에 만 19세가 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성인의 지위와 고등학생의 지위가 충돌하기 때문에''' 이들은 딜레마에 처한다. 이를테면 이들은 20세이기 때문에 합법적으로 담배를 구매할 수 있는가? 고등학생이기 때문에 담배를 구매하는 것이 불법으로 간주되는가? 물론 판매자들도 딜레마에 빠진다.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freeboard&no=6788736|이와 같은]] 성인 [[고등학생]]들에게 술과 담배를 [[http://www.etoland.co.kr/bbs/board.php?bo_table=eto_qna&wr_id=384555|팔아야 하는가]]? 자신은 만 19세가 되는 해의 1월 일부터 성인이기 때문에 [[https://m.blog.naver.com/lky94312/221760881854|청소년보호법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이들은 성인으로서 술이나 담배를 구매하여 마시거나 피는 행위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 하지만 성인인데도 고등학생이라는 이유로 청소년 관람불가 영화 관람과 심야시간 PC방, 노래방, 오락실 출입이 제한되는 전세계에서 유례없는 상황이 오게 된다. 같은 이유로 이들 업소 아르바이트 채용공고에 원서를 내도 서류에서부터 탈락하는 사례가 많다. 30대 이상이 만학도로서 중고등학교에 다니는 사례도 있다.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에 두 사람의 사례가 소개되었는데, 당시 '''35세에 중학교 3학년'''이었던 [[https://www.hankyung.com/life/article/2007080935787|정재화씨]](315회, 2004년 11월 11일)와 당시 '''55세에 중학교 1학년'''이었던 [[https://programs.sbs.co.kr/culture/whatonearth/vod/55718/22000002720|오세신씨]](339회, 2005년 5월 5일)가 그 주인공이다. 이런 사람들이 술을 마시거나 담배를 피운다고 하면, 어떤 법을 적용해야 하는가? [[https://pann.nate.com/talk/342389226|네이트 판: 98년생 고등학교 3학년 담배피우는게 잘못인가요?]](2018.06.20, 당시 20세) 이에 대해 일단 원칙적으로만 말하면 사는 것은 자유고, (금연구역이 아닌 장소라면) 피워도 된다. 그러나 가급적이면 사복 차림으로 피는 게 정신건강에 나을 것이고, 굳이 교복 차림으로 피겠다고 한다면 귀찮은 대화와 해명을 해야 하는 번거로움 정도는 각오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학교 안에서 피는 건 애시당초 나이와 관계없이 불법이다. (보건복지법 위반) 초등학생 만학도는 거의 없는 편이며(세는나이 9세 입학이 대부분)[* 또한 초등학생은 성인과 덩치차이가 심한 것도 한몫한다. 그리고 초등학교를 다니지 않은 세대는 최소 60대 후반 이상이다. 다만 시골이나 소규모 학교에는 만학도 초등학생이 보이기도 한다.] 중학생 만학도도 가끔가다가 있지만 드문 편이다.[* 1988년생까지는 의무교육이 아니었기 때문. 그리고 매우 오랫동안 빠지면 중퇴처리 되어서 재입학하는 경우도 없진 않다.] 그러나 고등학교는 의무교육이 아니라서 만학도들도 보인다.[* 또한 졸업 후 재입학하는 경우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