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만학도 (문단 편집) == 대학교에서 == 행정적으로는 낮게는 30세부터 30~40세 이상을 '만학도 전형'으로 따로 뽑는 경우도 있으며[* 선호도가 높은 인서울 학교 중에선 몇 없는 편이긴 하다.] 다른 전형으로 뽑지는 않아도 '만학도 장학금' 정도는 따로 준다. 물론 이건 대학의 행정적인 기준이 이렇다는 것. '만학도'의 나이대에 대한 인식은 학생마다 모두 다르다. 대한민국의 대학 중에도 만학도를 위한 전형이 따로 존재한다. 개인적 사정들로 인해 고등학생 때에 경제적, 사회적 지원을 받지 못하고 뒤늦게 대학에 입학하고자 하는 수험생들이 있음을 고려한 듯 하다. 이들은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이나 재수생 등에 비해 각종 교육을 받을 기회나 혜택이 적었음을 감안하여 따로 선발하고 있다. 가정주부의 늦깍이 열정이라거나 나이 많은 중장년층 및 노인 혹은 밑바닥에서부터 사회적으로 성공하신 분들이 만학도로 입학하시는 경우 또한 많다. "배움에는 끝이 없다"는 것을 보여주는 셈이기도 하다. [[똥군기]]를 부리는 쓰레기들이 가장 싫어하는 유형으로 아무리 학번제로 운영한다고 하더라도 나이차가 크면 함부로 대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질색을 하는 편.[* 심지어는 자기가 나온 초중고 선배, 그것도 대선배인 경우도 있다.] 특히 40대 이상의 만학도는 웬만한 학생들에겐 거반 부모님 뻘이기 때문에 함부로 못 건드리는 경우가 많다. 또 학사편입의 활성화 및 취업 보장과라는 이유로 만학도가 은근히 존재하는 간호대학의 경우에는 간호조무사 등의 업무를 십수년 하다가 온 경우도 있기에, 괜히 어린 객기에 학번/학년 등으로 똥군기 부리려고 시도하다가는 거꾸로 면전에서 꾸지람 듣고 후배들 보는 앞에서 망신 당하기 일쑤. 특히 만학도들로부터 자신들이 20대 였을때도 이러진 않았는데 왜 시대에 안맞게 이러냐는 말을 듣게된다. 40세 이하의 비교적 젊은 만학도일 경우, 동기들로부터 큰형님, 큰누님으로 불리는 경우도 많다. 만학도가 2명 이상이면서 서로 나이대가 다르면 최연장자가 다른 만학도들한테도 큰형, 큰누나로 대우 받곤한다. 나이 먹고 성직자가 되기위해 신학대에 입학함으로써 만학도가 되는 경우도 많은 편이다. 단 [[사제]]([[신부(성직자)|신부]])를 양성하는 [[신학과/가톨릭|가톨릭 신학대학]]에는 어느 정도 나이제한이 있다.[* 신부가 되기 위한 신학교에 들어가려면 나이가 30세부터는 안 되는데 고등학교 졸업장만 있으면 되는 게 아니라 가톨릭 교회(성당)를 몇 년 다니면서 예비신학생 과정을 해야 되기 때문에 사실상 20대 때 이미 나이 제한이 끝나버린다. 늦어도 20대 중후반에는 준비를 해야 한다.] [[전문대]] 및 [[사이버대학]]에는 새 직업을 갖기 위해, 혹은 [[투잡]]을 하려는데, 해당 직업에 필요한 교육을 받기위해 입학하는 만학도들도 있다. 아무리 만학도라고 해도 50세 이상은 워낙 고령이라 언론에서도 기사를 내곤 한다. [[대학원]]은 만학도가 엄청 많기 때문에 사실상 만학도라는 개념이 희미해져 버린다. 물론 20대의 어린 나이에 석박사 과정을 하는 사람들도 많지만 초중고 과정이나 대학교 학사 과정처럼 10대, 20대 어린 소년기에 꼭 해야한다는 느낌도 훨씬 약하고 늦게 해도 자연스러운 부분이다. 특히 박사 과정은 중년층 이상도 정말 많아 나이가 50이 훌쩍 넘은 사람이라고 해도 만학도라고 표현하기 애매하다. 박사 과정에서는 수료 상태로 있다가 생업 등을 이유로 [[영구수료]]로 가는 경우가 있고, 이 중에는 노환, 질병 등으로 인해 학위를 취득하지 못한 채 사망하는 사람도 부지기수다. 그나마 한국은 [[의대]]나 [[법대]] 정도를 제외하곤 4년안에 박사 학위까지 따는 경우도 많지만 외국에서는 전공을 불문하고 박사 학위를 따는데 까지 걸리는 기간이 기본적으로 10년 이상 걸려서 만학도라는 개념이 의미가 사실상 없을만 하다. 심지어는 부모와 자녀가 동시에 대학이나 대학원을 다니는 경우도 있다. 여자 만학도는 재수생과 함께 '''왕언니'''로 불리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