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말구 (문단 편집) == 인터넷 방송 == 기본적으로 오후에 방송하며, 직장을 다닐 적에는 저녁에 방송했으나 [[임금체불]] 문제로 갈등이 생긴 뒤로는 대체로 오후 3시 정도에 스트림을 킨다. 다양한 게임을 플레이하곤 하지만 기본적으로 철권은 항상 무조건 2~3시간 이상 플레이하는 편이며, 정말 원하는 신작이 나왔거나 대회 시즌이 마감되지 않는 한 철권 자체를 휴식하는 일은 많지 않다. 망자 방송의 최대 특징은 전/현직 프로게이머 방송인들 중 가장 철갤에 우호적인 방송이다. 물론, 철갤을 본다고 인증하거나 크게 꺼리지 않는 프로게이머들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망자는 철권 갤러리의 전신이었던 격투게임 갤러리 시절부터 디시를 해왔으며, 디시에서도 말구의 예능감을 좋아하던 사람들이 많았던 만큼 철갤쪽 유입이 많은 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결과. 상술되어있듯 철권 각 캐릭터에 대한 이해도가 높기에, 가끔 방송에서 부정기적으로 하는 '''주간 철권~~좆권~~ 스터디'''라고 특정 캐릭의 기술들을 낱낱히 털어주면서 캐릭터들의 특징을 다 짚어주는 컨텐츠를 하는편인데 양과 질 모두 알찬 설명이라는 평가가 많으며 다시보기가 구독자 전용이던 시절에는 이를 볼 수 없는 사람들이 많았던 만큼 따로 기록해두는 사람들까지 있었다. 특히나, 머일, 물골드 등 프로, 혹은 프로로 평가받아도 무방한 유저들이 방송에 자주 오다보니, 이들과 자유롭게 토론하면서 캐릭터에 대한 연구를 거듭하는 상황이 종종 나오기에 철권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부터 심화적인 세세한 부분까지 쌓아가기에 유익한 방송이다. 게임 외 컨텐츠로는 '''탐방'''을 하는데, 철권 갤러리 이외의 철권 커뮤니티를 살펴보는 것으로 주로 주간지 내지는 월간지로 불린다. 사실상 철권 갤러리 이외에 존재하는 커뮤니티라 해봐야 네이버 카페인 가지고 노는 철권 카페, 루리웹 철권 게시판인데, 네캎, 루리웹이 디시에서 어떤 취급을 받는지를 생각하면 사실상 탐방이라 쓰고 조리돌림에 가까운 방송이다. 가노철의 경우 네캎 특유의 'xx시간만에 xx단 달성했어요! 저 재능 있나요?' 등의 비틱 감성을 매우 싫어하는 만큼 대체로 이런 류의 발언을 하면서도 활동이 많은, 디시로 치면 '호감고닉' 취급 받는 유저들의 행적을 조사하고 이들의 주캐릭터에 대한 억지스러운 푸념, 다른 카페 유저들과 친목질을 나누는 모습 등이 입방아에 오르내리곤 한다. 가입이 쉬운 네이버 카페 특성상 시청자들이 잠입하여 댓글에 여론을 형성하고 있는 모습들이 자주 포착되는데, 이들의 경우 닉네임에 무조건 '박' '일' '권' 이라는 망자의 본명 중 한 글자를 무조건 넣는 것이 국룰이므로 쉽게 알아볼 수 있다. 루리웹에 경우 네이버 카페보다 더한 정공, 비틱 감성으로 찌들어 있어서 망자 본인이 항마력이 부족하여 자주 못 보는, 소위 '월간지'로 지정했는데 애초에 글리젠 자체가 월 단위로 봐도 문제가 없는 건 둘째치고 들어갔다가 항마력이 바닥나 늘 도망치곤 한다. 나무위키의 경우 망자 본인이 시즌3에 입문했다는 컨셉인 만큼 시즌3 이전의 정보들은 나무위키에서 배워왔다고 늘 말하곤 하는데, 문제는 나무위키의 철권 서술은 뉴비들이 나무위키에서 보고 배웠다는 말을 하면 늘 '제발 나무위키만큼은 꺼라' 라는 대답이 백이면 백으로 돌아올 정도로 부정확하기로 유명하다. 보통 하단 보고막기 프레임 등에 대하여 이러한 사고가 제일 많이 터진다.[* 카즈미 퇘쇄, 화랑 로하이, 리리 로데오 등.] 일부 캐릭터들은 망자 본인도 정말 아무 문제 없이 잘 썼다며 극찬을 하기도 하지만, 하자가 있는 문서의 경우 보통 특정한 횡신에 취약한 점을 해당 캐릭터만의 치명적인 약점인 양 서술하거나, 무릎 등 프로들의 발언을 악마의 편집 마냥 부분적으로 떼어오거나 농담과 진담을 구분하지 못한 언행들을 적는 등의 부적절한 서술들, 그리고 엔하위키 시절 취소선, (...) 등의 가독성을 해치는 식의 서술들이 문제가 된다. 특히 일부 심하게 엇나간 문서는 망자 본인도 가끔씩 진심으로 짜증을 내는 모습을 보이기도. 이에 대하여 망자는 '''화를 내고 싶은건 아니지만 꼭 화를 내게 만든다''' 라고 평가하기도 했는데 그로 인한 감정 소모 때문인지 철권 캐릭터의 라인업을 확인하는 것이 아니면 거의 찾지 않는다. 2022년 중순부터는 저계급 유저들의 피드백을 진행하고 있는데, 플매방을 파고 들어와서 게임 후 문제점을 피드백받는 일반적인 피드백 방식과는 달리 디코를 통해 게임을 관전하며 도움을 주는 실시간 코칭에 가까운 피드백 방식을 보이고 있다. 말구 본인도 과거부터 디시인사이드를 오랫동안 이용해왔고, 방송의 주 시청자도 디시 철갤 출신이 많았다보니 자연스럽게 디시의 밈을 언급할 뿐만 아니라 정치 성향도 비슷한 편이다. 이 때문에 20대 대선이 가까워지자 철권 방송을 가장하고 실시간 베스트를 검색하며 정치 토론이 연일 벌어지기도 했으며, 윤석열 정권이 들어선 이후로는 더더욱 거리낌없이 정치적인 이슈를 이야기하는 방송의 성격이 강해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