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말라가 (문단 편집) == 교통 == 말라가는 [[안달루시아]]의 도시 치고는 교통이 꽤 좋은 편이라 항공편 외에도 고속 버스, [[AVE]], 페리[* [[멜리야]], [[세우타]] 등으로 취항]가 있다. AVE를 이용하면 마드리드 아토차 역에서 2시간 반 정도면 말라가역(Estación Maria Zambrano)에 도착한다. 미리 예약해 프로모 가격을 적용받을 경우 편도 40유로 정도지만 뒤늦게 하는 경우 80유로 가까이 되므로 미리 예약할 것을 추천. 고속 버스를 타면 마드리드는 6시간 반, 바르셀로나는 약 14시간이 걸린다. 스페인의 국토 면적은 생각보다 넓은 편이다. 혹시 주변의 다른 안달루시아 도시들(특히 [[그라나다(스페인)|그라나다]])을 여행한다면 말라가에서 출발하는 것이 좋다. 안달루시아의 중앙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대부분 2시간 안에 갈 수 있다. 비용은 버스 편도 기준으로 20유로 정도. 렌페로는 종종 10유로 짜리 표도 나오지만 대개 30유로 정도 생각하면 된다. 버스편으로도 오갈 수 있는데 대신 [[리스본]]과 [[마드리드]]행 장거리 고속 버스는 추천하지 않는다. 바르셀로나나 리스본 등으로 이동할 경우 부엘링이나 이베리아 익스프레스 같은 저가항공을 추천한다. 공항에서 19번 혹은 A번 버스(각각 1.4유로 / 4유로인데 A번은 시내 직행이라는 게 다르다.)를 타고 시내에 오면 라리오스(Larios) 거리에 들어서게 된다. 버스 뿐만 아니라 근교 전철 격인 세르까니아(Cercania)를 이용하면 13분 안에 도심에 도착한다(20분 간격). 편도 요금이 1.8유로고 공항에서 나오자마자 세르까니아 역이 있으므로 세르까니아를 이용하는 것을 추천. 상점, 은행, 식당, 박물관, 호스텔, 유적지, 디스코텍 등 말라가의 볼거리 대부분은 이 거리 주변에 있고 도시 자체도 그렇게 크지 않으므로(알카사바, 히브랄파로 성도 걸어서 충분히 올라갈 수 있는 높이에 있다) 아침 일찍 와서 욕심 좀 낸다면 하루 안에 도심 관광을 마칠 수 있을 정도다. 2014년부턴 경전철도 뚫렸는데 사실상 트램이다.[* 여담으로 2016년 웃지 못할 해프닝이 벌어졌는데, [[스페인 방귀 테러 사건|한 여성의 방귀 때문에 전철 안의 승객 17명이 실신하여 병원으로 실려간 사건]]이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