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말레딕트 (문단 편집) == 행동 == 오리지널에서 악마들이 둠가이의 손에 쓰러진 뒤 [[아티팩트(둠)|아티팩트]]에서 권능만 따로 분리해두고 아티팩트만 에레부스 기지에 던져놓고 [[엘리자베스 맥닐]]박사의 탐사대원 중 한명(확장팩의 둠가이)이 아티팩트에 접촉하자 아티팩트의 힘을 이용하여 지옥의 문을 재개방하고, 아티팩트에서 분리된 세가지 능력을 '[[헌터(둠 3)|헌터]]'라는 이름의 몬스터로 재탄생시켜 수하 장군으로 삼아 아티팩트를 찾아오도록 파견한다. 하지만 말레딕트의 장군들은 [[둠가이|단 한명의 인간]]에게 전멸하여 아티팩트에게 도로 흡수되는 참극을 낳게 되고, 오히려 그들의 흡수된 힘을 얻은 둠가이가 단독으로 지옥의 군대들을 박살내며 지옥까지 몸소 행차하시는 역효과만 낳게 된다. 최후에는 말레딕트 자신이 직접 둠가이를 상대하여 죽이기 직전까지 갔으나 아티팩트를 내놓으라는 말레딕트 자신의 요구에 진짜로 내놓은(?) 둠가이 덕분에 아티팩트가 파괴되어 버리고 말레딕트 자신도 소멸해 버린다. 정확히 말하자면 아티팩트를 파괴하기 위해서는 아티팩트가 탄생한 곳으로 가져가서 가장 강력한 힘과 충돌시키는 방법이 유일하다고 하는데, 아티팩트가 탄생한 곳이 지옥이었고 최후의 결전 장소도 지옥이었다. 그리고 말레딕트는 지옥에서 가장 강력한 존재. 즉 아티팩트를 파괴하기 위한 수순은 이미 완료된 상태였으며 그걸 둠가이가 아티팩트를 말레딕트의 입 안에 쑤셔박음으로써 아티팩트가 파괴된 것이고 말레딕트 역시 그 충격으로 소멸된 것이다. 소멸된 후에는 비트루거 박사 본인의 것으로 보이는 두개골 하나만 남고 깔끔하게 사라진다. 다만 무슨 일이 있었던건지 말레딕트의 일부가 되었던 비트루거 박사의 머리는 성인 남성의 머리보다 조금 더 컸는데 두개골의 사이즈는 그냥 성인 남성의 사이즈와 동일했다. 한 때의 위압적인 외형과 거대한 힘은 없고 볼품없는 인간의 잔재만 남았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일지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