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말레이시아/역사 (문단 편집) == 선사 시대 == 최초로 말레이시아 지역에 [[호모 사피엔스]]가 거주한 것은 약 6만에서 4만 년 전으로, 초기 정착민은 모두 [[아프리카]]에서 [[유라시아]] 북쪽에 오래 머무르지 않고 비교적 일찍 이주한 초기 이주민들이었다. 과거에는 이들을 '[[오스트랄로이드]]'로 통칭했다. [[2019년]] 기준으로 말레이시아 지역에서 가장 오래된 호모 사피엔스의 활동 증거는 1958년 [[사라왁]]의 니아(Niah) 동굴에서 발굴된 약 4만 년 전의 유골이다. 이후 약 기원전 4,300–3,000년 무렵에 중국 남부에서 발원한 [[오스트로아시아어족]] 언어를 사용하는 집단이, 약 기원전 2,000–1,000년 무렵에 중국 남부 및 [[타이완섬]]에서 출발한 [[오스트로네시아어족]] 언어를 사용하는 집단이 말레이 반도와 보르네오 북부에 도착하였다. 이 두 집단은 기존의 초기 이주민을 밀어내거나 동화시켰던 것으로 보이며, 최종적으로는 가장 나중에 도착한 오스트로네시아어족 가운데 보르네오 지역에서 발달한 [[말레이어]]를 사용하는 집단이 말레이시아 지역에서 우세해지게 되었다. 과거에 존재했던 초기 이주민 및 오스트로아시아계, 또는 문명화되지 않은 오스트로네시아계 집단의 후손으로 [[오랑 아살]]이라고 불리는 집단이 현재까지도 존재한다. 말레이 반도의 오랑 아살은 '[[오랑 아슬리]]'로도 불린다. 이들 가운데 일부는 [[아슬리 제어]]로 통칭되는 오스트로아시아계 언어를 아직까지도 사용하고 있다. 지금 말레이시아의 인구의 54%를 차지하는 말레이 계열의 사람들은 결과적으로 약 3–4천 년 전부터 말레이시아에 살기 시작한 것이다. 이 말레이 계열도 식민통치기 이전에는 지역에 따라 제 각기 다른 나라에서 살고 있었기 때문에 별개의 정체성을 지녔지만,[* 현재도 말레이시아는 술탄국들이 별개의 주들로 지정되어 자치권을 행사하는 연방제 국가이다.] 식민지배기와 현대기에 걸쳐 같은 정체성을 지니게되었고, [[부미푸트라]]로 통칭되어서 하나의 말레이계로 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