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말레피센트 (문단 편집) ==== 실사영화 ==== 실사영화에서는 마녀라는 이미지보다는 요정이라는 이미지가 강해졌기 때문인지 번개 능력이 빠졌다. 염동력을 주력 기술로 사용하는데, 이를 이용해서 수많은 병사들을 허공에 매달아 흔들어서 그들을 무장해제시키고 강력한 충격을 주어 날려버렸다. 아무래도 염동력이라기보다는 바람을 이용한 것으로 보이며, 오로라 공주에게 저주를 내리기 위해 왕국에 쳐들어왔을 때 성문이 열리고 샹들리에의 모든 불꽃을 꺼버리기도 한다. 어렸을 때 이 능력을 사용하였을 시에는 다른 마법을 쓸 때처럼 노란색의 빛이 났지만 후반부에는 초록색의 불꽃의 이펙트가 나타나며, 온몸에서 초록색의 불꽃을 뿜어내어 오로라 공주의 탄생식을 축하하러 온 하객들 전원을 쓰러트렸다. 나무를 조종해서 병사들을 공격하거나 거대한 가시덩쿨의 벽을 만들어 무어스를 막아서기도 하는데, 이 가시덩쿨을 아무리 파괴해도 다시 자라난다. 또한 어렸을 때는 다친 나무를 고쳐주거나 스테판에 의해 날개를 잃었을 시에는 나뭇가지 한 개로 지팡이를 만들어 소지하고 다닌다. 둔갑 능력을 이용해서 디아발(원작의 디아블로)의 모습을 인간이나 늑대로 변이시키고 후반부에 그를 급하게 용으로 변이시켜 전력으로 사용했다. 그 외에도 요정 삼인방을 괴롭힐 때 비구름을 만들어내거나 필립이나 오로라에게 입에서 연기를 뿜어내어 깊은 잠에 빠지게 했다. 그리고 저주를 내리는 능력으로 오로라 공주에게 저주를 내리는데 아이러니하게도 자신이 건 저주의 내용[* 공주는 '''모두의 사랑'''을 받을 것이나, 16번째 생일 이전에 물레에 찔려 영원한 잠에 빠질 것이며, 이 저주는 '''그 어떤 힘으로도 풀 수 없고''' 오직 진정한 사랑의 키스로만 풀 수 있다.] 때문에 오로라에게 마음을 열고 저주를 거두려고 했을 때도 저주의 내용 때문에 도로 거두지를 못했다. 날개를 가지고 있었을 때는 날개로 병사들을 치거나 강력한 바람을 일으키기도 했다. 참고로 후반부에 어째서 변이 능력과 염동력으로 자신을 공격하려는 병사들에게 반격을 시도하지 않았는지에 의문을 표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 작품에서 요정은 쇠에 약하다는 설정이 있고, 말레피센트는 그런 쇠를 온몸에 맞아서 굉장히 고통스러워하는 상황이었다. 연출로 말레피센트의 시각을 보여주는데 이때 상황을 보면 정신이 없어서 반격할 생각을 미처 못했던 것. 마지막 정신으로 디아발을 용으로 바꿔 자신을 지킬 수밖에 없었던 상황이었다. 하지만 쇠그물에서 풀려난 이후 병사들이 쇠방패를 든 채로 포위하고 있을 때 밀쳐버리지도 않고 그저 우왕좌왕만 하고 있는 부분은 의아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