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말자하 (문단 편집) === 2017 시즌 === 시즌 7 초반의 말자하는 딜포터 메타에서 1티어급 사기 서포터로 악명높던 시절이었다. 마타의 말자하가 1레벨에 상대 블루 진영에서 공허충들을 데리고 혼자 1대 3으로 밀어붙이던 원 맨 인베이드 장면이 나올 정도. 결국 7.8 패치에서 기본 방어력이 20에서 18로 감소하고 공허충의 체력이 줄어들며 승률이 폭락[* 기존 52%가량에서 48%로 폭락했다]했다. 특히 미드말자하는 아예 쓸게 못된다는 평가. 공허충 체력이 '''3칸에서 2칸으로''' 줄어들었는데, 이로 인해 파밍력과 딜링능력 모두 처참한 수준이다. 공허충 체력이 3칸이였을 때는 공허충을 한마리 뽑아두고 미니언에게 재앙의 환상을 걸어두면 1라인은 쉽게 밀렸으나 이제는 공허충이 미니언에게 맞아 죽는 어처구니없는 상황이 자주 발생한다. 다른 챔피언과는 달리 재앙의 환상을 전염시켜 cs를 먹어야 하는데 환상을 전염시켜줄 공허충이 죽어버리니 라인푸쉬는 눈물이 나고, 그렇다고 공허충이 쉽게 죽는 말자하의 딜이 딱히 쌘 것도 아니라서 궁극기가 사기라는 것을 제외하면 거의 모든 이점을 잃어버린 상황. 7.11 패치로 스킬들이 조정되었다. 0.7이었던 공허의 부름과 재앙의 환상의 계수가 0.8AP로 상향되고, 궁극기는 장판 기본 퍼센트 데미지와 계수가 크게 너프되었으나 리워크 이후 삭제되었던 빨대 자체가 갖는 데미지가 다시 생겼다. 공허의 무리는 기존 충전형 방식이 폐기됐고, 다른 스킬을 한 번 쓰면 W 발동시 소환되는 공허충 수가 한 마리씩 늘어나 최대 3마리를 소환하는 일종의 스택 소모형 스킬이 되었다. 물론 쿨타임은 존재한다. 공허충 체력도 상당히 늘어난 편이지만 적 챔피언과 포탑의 기본공격에는 한 방에 죽게 되는 물몸을 벗어나진 않았다. 그리고 공허충은 더이상 증식하지 않는다. 요약하자면 기존에 '''공허충에 몰려 있던 딜량을 다른 스킬에 분배한 것'''.[* 아이러니하게도 W와 패시브를 빼면 리워크 전으로 돌아간 셈이 되었다. 이런 점에선 마치 리워크가 롤백된 코그모를 생각나게 한다. 코그모도 모든 스킬이 롤백된 것은 아니기 때문.(W마나소모, 궁 피해량)] 공허충은 W사거리가 150으로 대폭 줄어들었고 이동 속도가 느려져 리워크 직후의 op시절 포스를 전혀 뽐내지 못하는 종잇조각이다. 그래서 그런지 2골드밖에 안 주게 되었다. 다만 드래곤이나 바론한테 한방에 녹아버리진 않게 되어, 기존의 체력2칸에 에픽몬스터에게 한방에 쓰러지던 때에 비해 오브젝트 사냥이 빨라진 점은 큰 장점이다. 7.12 패치로 공허의 부름의 피해량이 고레벨 구간에서 감소하고 황천의 손아귀의 피해량이 고레벨 구간에서 감소, AP계수가 5% 감소했다. 2017.06.12 기준 미드 말자하의 경우 픽률 0.82% '''승률 55.03%로, 미드 챔피언 승률 1위'''이다. 48%대까지 떨어진 기존에 비하면 매우 큰 상향으로 보여진다. 이는 공허충 너프로 첫 귀환전 극초반 라인전 딜교환은 상당히 약해졌으나, 그 이후 궁극기 깡데미지의 롤백과 Q와 E의 계수 증가로 인해 매우 안정적인 라인전과 소규모 교전 및 한타시 높아진 딜량 기대치, 빨라진 오브젝트 사냥 속도 덕분이다. 단 서폿 말자하의 경우 초반 딜교환의 핵심이었던 공허충 증식이 없어지고 공허충 자체의 성능도 감소하여 승률이 42.36%로 폭락했다. 말자하를 다시 미드 챔피언으로 쓰게 할 의도가 담겼던 라이엇의 패치가 성공적으로 적용되었다고 볼 수 있다. 어느덧 낮은 픽률, 높은 승률인 비주류 장인챔으로 불리던 말자하가 승률 상위권 장기집권의 영향인지 제드, 카사딘, 트위스티드 페이트 등과 같은 11%대 최상위권의 픽률을 자랑하게 되었다. 대회에서도 활약중인데 2017 롤드컵 결승에서 크라운이 3연 말자하를 꺼내들어서 전부 승리했고 이후 프리시즌 버전으로 진행하는 케스파컵에서도 1티어 미드로 꼽히고 있다. 때문에 7.24 패치에서 궁극기의 데미지(125/225/325→125/200/275)와 계수(1.1AP→0.8AP)가 너프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