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말자하 (문단 편집) === 2021 시즌 === 루덴, 리안드리가 신화템으로 변경되면서 말자하의 삼신기 중 하나를 포기해야 하는 상황이 되었다. 허나 리안드리가 양피지 상위템으로 나왔고 마나와 쿨감 옵션까지 추가되어 말자하랑 궁합이 굉장히 좋게 나와서 10.23 패치 이전보다 승률이 굉장히 높아졌다. 승률만 보면 2017 시즌 말자하의 재림 수준. 이번 프리시즌 패치의 수혜자라고 할 수 있다. 이는 말자하가 강해지는 타이밍이 1코어 타이밍으로 앞당겨진 것에 기인한다. 원래도 루덴이 말자하에게 중요한 템이라서 올렸다기보다는 말자하에게 양피지가 필수템인데 그 양피지로 올릴 수 있는 상위템 중에 올릴 만한 게 루덴뿐이여서 갔던 템에 가깝다. 말자하가 루덴이 정말 필요할 정도로 푸시가 절망적이거나 극한의 포킹형 AP챔은 아니다.[* 물론 바뀐 루덴도 전혀 쌩뚱맞은 템은 아니다. 말자하가 걸어서 포지셔닝을 해야 하고 포킹이 오가는 대치상황이 치열한 게임이라면 루덴을 가도 괜찮다. 다만 스킬 가속을 챙기기가 어려워진다는 점을 유의해야한다.] 업데이트 전까지는 삼신기 중 한 가지를 포기해야 하는 상황이 어렵게 다가왔으나, 오히려 템이 세 개나 있어야 강해지던 말자하가 리안드리 하나만 뽑아도 상당히 강해지기 때문에 이전보다도 훨씬 이른 타이밍에 힘을 쓸 수 있게 바뀐 것이다. 리안드리가 신화템으로 지위가 올라가면서 딜 배율이 이전과는 천지개벽 수준으로 상승했고, 더 이상 이동 방해 효과와 상호작용하지 않기 때문에 라일라이가 딜에 차지하는 비중도 감소해서 삼신기가 모여야만 강해진다는 얘기는 정말로 옛날 얘기가 되어버렸다.[* 리안드리가 자체만으로도 완벽히 돈값을 하고도 남는 템이 되었다고 설명할 수 있겠다. 이전의 리안드리는 라일라이와 반드시 같이 써야 하는 단독으로는 조금 모자란 템이였는데 그게 해결된 것. 반대로 라일라이쪽도 리안드리를 갔으니 올려야 하는 템에서 온전히 둔화가 붙은 주문력 아이템이라는 본질적인 내용만 보고 필요할 때 갈 수 있는 템이 되었다. 가더라도 2코어나 3코어로 반드시 올려야할 필요는 없어졌다.] 이전의 리안드리 수준의 옵션은 아랫등급에 새로 생긴 악마의 포옹이 계승하고 있는데, 악마의 포옹의 고유 효과는 리안드리의 고뇌와 중복 적용 가능하다.[* 한편 바뀐 루덴에 추가된 이속 증가 옵션도 새로 생긴 우주의 추친력을 대신 넣으면 얼추 구현이 가능하다.] 정리하자면, 리안드리+루덴이 1코어 타이밍으로 확 빨라졌는데, 악마의 포옹을 루덴의 메아리가 차지하던 템칸에 넣으면 기존 라일라이+리안드리의 도트 피해인 초당 최대 체력의 2.5%의 피해에 더해 15%까지 감소하는 마법 저항력 감소와 15(+주문력의 2.5%)의 계수와 악마의 포옹의 방마저까지 덤으로 받게 된 것. 옮겨붙은 재앙의 환상 한 번에 딜러진 체력이 절반씩 뭉텅이로 빠져나가는 건 일도 아니다. 때문에 10.23 패치 기준 승률 '''52.8%'''를 기록하며 정통 AP 메이지 중 가장 큰 수혜를 입은 챔피언 대열에 들어섰다. 10.24 패치에서는 AP 신화템들이 대거 너프를 당하는 과정에서 말자하의 고정 1코어인 리안드리 역시 너프당했고, 추가로 AP 전설템의 위력을 깎는 과정에서 악마의 포옹 역시 너프되었다. 그러나 승률은 큰 변동이 없었는데, --노잼으로 인한-- 비숙련자들의 이탈로 픽률이 감소한 것도 있겠지만 2코어 후보 중 하나인 라일라이의 수정홀이 건재한 덕분이다. 현재는 2코어로 악마의 포옹과 라일라이의 수정홀의 픽률이 같아졌고, 승률은 라일라이가 3% 가량 더 높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빌드가 라일라이로 완전히 이동하면 추가 승률 상승도 기대할 수 있을 듯. 10.25 패치에서 극카운터였던 [[애니비아]]가 리워크를 받아 미드 1티어까지 제대로 떡상해버린 탓에 픽률이 약간 하락했다. 승률은 여전히 그대로. 11.4 패치 기준 3티어와 4티어를 왔다갔다하면서 좋지 못한 모습을 보이다가, 유구한 역사와 전통의 카운터인 [[탈론(리그 오브 레전드)|탈론]]이 해당 패치에서 버프를 받고 단숨에 미드 1티어 1위를 점령한 탓에 승률이 50%까지 하락하고 5티어로 굴러떨어졌다.[* 원래부터 말자하가 상대하기 힘든 챔피언을 꼽으라면 탈론이 1순위로 꼽혔고, 이번 버프로 상대 승률은 38%까지 벌어지면서 아예 닷지 혹은 필밴급 상성으로 전락하게 되었다.] 탈론 외에도 애니비아 등 미드 라인에서 좋은 성적을 보이는 챔피언들이 죄다 말자하의 하드 카운터기에 하락세를 겪던 중이였는데, 이번에 탈론마저 떡상하면서 결정타가 꽂힌 것. 다행히도 하위 티어에서는 언제나 그렇듯이 별 타격을 받지 않고 승률 53% 정도의 꿀챔 자리를 여전히 지켜 나가는 중이다. 11.6 패치에서 코어템인 리안드리의 마법 관통력이 삭제되고 상대방과 체력 차이가 클수록 피해량이 증가하도록 재조정을 받았는데, 말자하에겐 의도치 않은 너프가 되었다. 탱커를 상대로는 여전히 강력한 아이템이지만, 말자하는 체력을 제공하는 라일라이와 악마의 포옹 중 하나를 필수적으로 채용하며 챔피언 특성상 체력이 붙은 AP템을 갈 일도 많아 미드 챔피언들 중에서는 체력이 높은 편에 속하기 때문. 그래도 스킬 특성상 여전히 리안드리는 1코어를 유지 중이다. 11.13 패치에서 AP 마나 신화템의 가격이 200원씩 감소했고, 1코어 이후로 크게 강해지는 말자하에게는 다른 AP 챔피언보다도 더욱 큰 간접 버프로 작용했다. 상위 티어에서도 3티어 상위권에 복귀했으며, 하위 티어에서는 승률 54%를 넘긴 상태. 때문에 11.14 패치에서 기본 체력이 감소하고 Q 스킬의 AP 계수가 0.1 감소하는 너프를 받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