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말자하 (문단 편집) === 패시브 - 공허 태세(Void Shift) === || [[파일:malzahar_P.png]] || {{{#f0f0e7 피해를 입거나 군중 제어기에 적중당하면 0.25초 동안 받는 피해량이 90% 감소하고, {{{#plum 방해}}} 및 {{{#plum 이동 불가}}}에 면역이 됩니다. 이 효과는 일정 시간 후 다시 활성화됩니다.}}} {{{#gray ''피해를 입으면 재사용 대기시간이 초기화됩니다.'' ''공격로 미니언에게 입는 피해량은 감소하지 않지만, 효과를 발동시키거나 재사용 대기시간을 초기화하지 않습니다.''}}} || || [[파일:롤아이콘-재사용대기시간.png|width=20]] {{{#f0f0e7 30 / 24 / 18 / 12[* 각각 1 / 6 / 11 / 16레벨에.] }}} || || [include(틀:video, src=https://d28xe8vt774jo5.cloudfront.net/champion-abilities/0090/ability_0090_P1.webm, width=320)] || 적 유닛의 스킬이나 공격에 적중받을 경우 0.25초 동안 90%의 피해 감소와 방해 효과나 군중 제어기에 면역이 되는 자가 버프형 패시브. 재사용 대기시간은 피해를 입은 순간부터 들어가며, 피해를 입을 때마다 재사용 대기시간이 초기화된다. 공허 태세가 적용 중인 경우에는 말자하 주위로 보라색 이펙트가 생긴다. 피해량이 존재하지 않는 단순 군중 제어기에 적중당해도 발동한다. 포탑이나 정글 몬스터, 에픽 몬스터의 공격에도 발동하며 미니언에게 입는 피해는 감소하지 않지만 효과를 발동시키거나 재사용 대기시간을 초기화하지 않는다. 밴시의 장막이나 밤의 끝자락 등 아이템이 부여하는 주문 보호막을 열화판으로 부여하는 패시브. 해당 아이템들은 가치가 꽤 높음에도 불구하고 자체 스탯이나 가격이 아쉬워 제한적인 상황에서만 기용되는데, 열화판이긴 하나 이렇게 적의 위협적인 스킬을 막아낼 수 있다는 점은 이 패시브의 성능을 말해준다. 정신 집중 스킬인 황천의 손아귀(R)가 끊기지 않도록 막아주는 역할을 할 수 있으며, 18레벨 기준으로 재활성화 쿨타임은 '''12초'''[* 너프 전에는 무려 '''6초'''로 사기라는 소리가 저절로 나올 정도였다.]밖에 안 될 정도로 보호막이 자주 생기기 때문에 후반 대치 상황의 포킹전에서도 강력한 존재감을 지닌다. 말자하가 포지셔닝을 하는 데에도 큰 도움을 주지만 이 패시브를 맹신해서는 안 된다. 초반의 쿨타임은 무척 길고, 주문 보호막과 다르게 기본 공격만 맞아도 풀린다는 큰 약점이 있기 때문. 말자하의 교전 사거리가 짧은 편은 아니나, 적의 공격 범위 안에 안 들어올 정도로 긴 편은 아니다. 긴 사거리로 말자하의 패시브를 먼저 빼버리는 포킹 챔피언이나 넓은 범위에 피해를 입히는 장판형 챔피언, 지속 피해로 패시브의 쿨타임을 초기화시켜 활성화를 막는 챔피언들에게는 패시브를 유지하기가 어렵다. 말자하의 주 포지션이 미드고, 미드에 오는 마법사들 대부분이 저 조건을 만족한다는 특성상 주의할 필요가 있다. 이 때문에 말자하는 자신에게 생긴 패시브를 유지하는 것과 쿨타임을 다시 채울 때까지 버티는 것이 중요하다. 저레벨 라인전 기준으로는 무려 '''30초''' 동안 맞지 않아야 쉴드가 생성되지만 저레벨 구간에서는 그래도 평타가 원거리인 말자하가 30초 동안 맞지 않는 것도 그렇게 어려운 일은 아니며 E-W로 CS를 손쉽게, 그리고 자동으로 챙길 수 있는 말자하의 특성상 쉴드를 채우기는 쉽다. 상대 입장에서도 미니언을 싹쓸이해 버리는 공허충을 제거할 시간에 굳이 무리해서 패시브의 쿨타임이 돌게 딜교하기도 힘들다. 주문 보호막과 달리 적중한 스킬을 아예 취소시키는 것이 아니라서, 판정이 2회에 걸쳐 들어가는 스킬들을 막지 못하고,[* 대표적으로 주문 보호막이나 방해 효과 면역으로 막을 수 있는 [[모데카이저]]의 죽음의 세계(R)를 막지 못한다. 죽음의 세계는 시전과 동시에 타겟에게 둔화를 걸고 0.5초의 딜레이 후 판정이 발동되는데 공허 태세가 둔화에 발동해 죽음의 세계의 판정이 나오기 전에 끝나기 때문이다. 아주 절묘하게 미리 벗겨진 공허 태세가 둔화와 죽음의 세계 사이에 발동된다면 막히기는 하겠지만 이론상의 영역이다. [[일라오이]]의 영혼의 시험(E)을 맞을 경우 피해는 감소되는데 영혼을 분리하는 효과는 CC기가 아니라서 정상적으로 영혼이 끌려간다.] '''쿨타임이 돌아가는 도중에 한 대라도 맞으면 쿨타임이 처음부터 돌아간다는 점''' 때문에 지속 피해를 남기는 스킬들이나 아이템, 특히 상대 챔피언의 리안드리의 고뇌나 악마의 포옹에 취약하다. 주문 보호막이 지속 피해를 입는 스킬 대부분에 사라지지 않는 것을 생각하면, 발동시키기 쉬운 이 패시브는 더더욱 취약한 모습을 보인다. 밴시의 장막과 공허 태세가 동시에 활성화되어 있을 때는 적의 스킬 하나를 맞으면, 밴시의 장막이 먼저 빠지고 패시브는 유지되며, 예외적으로 [[내셔 남작]]의 공격은 이 둘을 전부 없앤다. 쉽게 말하면 켜져있다가 피격당하면 0.25초 후 사라지는 [[알리스타]]의 꺾을 수 없는 의지(R)와 [[올라프(리그 오브 레전드)|올라프]]의 라그나로크(R)로 이해하는 쪽이 빠르다. 그러니까 주문 보호막 계열은 온 넥스트 힛이나 평타, 바닥 장판류 등을 제외하면 아예 적중당하지 않은 것으로 하는 시스템이고 공허 태세는 몸으로 정직하게 맞았지만 효과가 미미한 탱킹 스킬 비슷한 시스템이라는 것. 판정도 특이해서 아군과 자신이 터뜨린 솔방울탄에는 반응하지 않고 넉백되며, 적이 터뜨린 솔방울탄은 넉백을 막아내고 패시브가 사라진다. 발동중인 상태에는 꿀열매의 슬로우 효과에도 면역이 된다. 의도된 사항인지는 알 수 없으나 얼어붙은 심장을 보유한 적의 오오라 범위로 들어가면 '''패시브가 강제로 소모된다.'''[* 공격 속도 감소 효과를 군중 제어기로 판정해 패시브가 반응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물론 말자하를 상대로 얼어붙은 심장을 가면 트롤이지만 말자하가 못 컸든 어쨌든 여러 이유로 상대방이 얼어붙은 심장을 보유하면 굉장히 짜증나는 상황이 된다. 말자하는 이동기나 하드 CC기가 없을 뿐더러 체력, 마법 저항력은 그저 그렇고 방어력은 최악이라 패시브가 없으면 메이지 중에서도 굉장히 빨리 죽기 때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