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말티즈 (문단 편집) === 기형견 분양 === 2000년대 이후로 각종 [[기형]]을 가진 말티즈들이 비약적으로 늘고 있다. [[강아지 공장]]에서 무분별하게 번식한 개체에서 주로 이런 문제가 발생하며, 2010년대 이후 강아지나 고양이 등의 [[애완동물]]을 입양하고자 하는 인구가 많아지면서 인기 견종인 말티즈의 분양 도중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흔하게 됐다. 대표적 기형에는 [[사시(질병)|사시]]. 양 눈동자가 바깥쪽으로 벌어져 초승달 형태의 흰자가 보이는 형태를 띈다. 이는 강아지 분양업체에서 판매를 위한 외모(과도하게 큰 눈, 눌린 코, 크기 등)에만 집착한 결과이며, 2020년대를 기준으로 전국 분양업체의 말티즈들 중 적지 않은 개체가 이런 기형을 가지고 있다. 여기서 분명히 알아야 할 것이 있는데, 소비자가 사시에 대한 클레임을 걸 경우 업체에서는 1. 자라면서 자연스럽게 교정된다. 2. 말티즈들은 원래 이렇게 생겼다. 등 이상한 변명을 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는 강아지를 몇개월 이상 키운 이후에는 그냥 키울 수 밖에 없는 현실, 혹은 원래 그런 것이다라는 거짓 상식을 주입함으로서 환불을 줄이려는 업체의 간악한 거짓말. 사시는 분명한 기형이며 자라면서 교정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다. 또한 원래 그렇게 생겼다는 것도 거짓이다. 이 외에 성격도 마찬가지. 많은 사람들이 "개의 성격은 자라면서 결정된다" 또는 "이 개의 성격이 이런 것은 종 전체에서 나타나는 특성이다" 라는 이상한 선입견을 가지고 있는데 이것도 사실이 아니다. 개의 성격은 모견과 부견을 따라가며[* 물론 환경이 나쁠 경우 스트레스나 트라우마로 인해 부견이나 모견의 성향과는 별개로 여타 개들보다 더 예민하거나 우울해지거나 고립적인 성향을 보이는 개로 자라날 가능성은 있다. 유기견들 중 이런 트라우마/스트레스로 인해 성격적 이상이 온 케이스도 꽤 있는 편이다. 역으로 문제적 성격이 강한 개들도 지속적이고 잘 맞는 훈련을 통해 조금은 이런 점을 억누르는 것이 가능하다.] 성격 선택 브리딩이 계속될수록 온순한 성격의 강아지가 나올 확률이 비약적으로 올라간다. 다만 한국은 앞서 말한 과도한 상업주의 영업으로 인해 성격은 고려 대상이 아니다. 때문에 적지 않은 강아지들이 일반 가정에서 키울 수 없을 정도의 과격함, 공격성을 가진 경우가 많다. 분명히 단언컨대 이러한 성격을 가진 강아지들은 브리딩 대상에서 제외해야 한다. 이는 상업적 애견 문화가 짧기 때문에 생기는 문제점이기도 해서, 애완견 상업의 역사가 오래된 [[독일]]등의 나라에서는 이런 문제가 훨씬 적다는 점에서 더 잘 알 수 있다. 상술했지만 건강한 말티즈를 분양받기 위해서는 [[강아지 공장]] 등에서 나온 말티즈가 아닌 믿을 수 있는 브리더나 가정분양을 통해 분양받는 것을 권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