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맘바(클로저스) (문단 편집) == 성격 == 어찌 보면 게임 내의 등장인물들 중에서도 [[김가면|손꼽히는]] [[오세린|인격자]]에 대인배다. 유일한 흠이라면 좀 많이 우직해서 결국 아스타로트의 삽질에도 불구하고 그를 결국 저버리지 않았다는 점. 기본적으로 차원종이기에 인간에겐 싸늘하게 대하지만, 명예와 긍지를 아는 남자이기에 자신에게 은혜를 입힌 우정미에게는 미안함과 호의를 표했고, 차원종인 레비아에겐 매우 우호적인 태도로 다가왔다. 말을 한다는 것에 놀라던 검은양 팀에게 친절히 대답해주기도 했고 사정을 알고 몇 가지 인연으로 친해진 우정미를 위해 '''죽을 지도 모르는데'''[* 벌쳐스 입장에선 맘바를 죽일 생각이 전혀 없지만 맘바 입장에선 당연히 알 수가 없다.] 그녀를 지키기 위해 늑대개 팀을 적으로 돌리기까지도 했다. 거기다가 누구보다 동족을 아꼈으며 면류관 때문에 또다른 블래스터의 존재를 알자 절망해 꿈도 잃은 자신보단 그렇게 야망 있는 형제가 용이 되는 게 더 낫다면서 직접 가서 죽을려고 했다.[* 홍시영에게 막히긴 했지만.] 거기다가 '''자신을 죽이는 게 당연한데도''' 늑대개 팀을 위해 제1위상력을 빌려주었고 그들이 위험해지기 전에 그걸 거둬가기도 했다. 거기다가 결국 끝이 어떻든 안 좋을 걸 알면서도 자신의 종족을 위해 최후의 최후까지 최선의 선택만을 추구했고[* 맘바 자신이 실패할 거란 것도, 이게 좋은 짓이 아니란 것도 알고 있었지만 '''그대로 가만히 죽어나가는 것보다는''' 차라리 전사로써 싸우다가 죽고 운 좋으면 잠시나마 더 생존할 가능성이 생기는 유일한 길이기에 어쩔 수 없었다.] 결국 늑대개 팀과의 전투에서 쓰러지고 유언을 남기고 죽었다. 이 유언과 그동안의 행적 덕에 이래저래 늑대개 멤버들의 심리적 전환점과 성장의 계기를 마련해 주었다.[* 나타와는 서로 다투면서도 악우같은 관계로 지내며 비교적 친하게 지냈고 레비아는 걱정하고 칭찬해주면서 동족으로써 알려줄 수 있는 건 알려주려 노력했으며 하피 때는 '''서로가 서로에게 반하고''' 티나는 가장 처음 티나의 영혼을 눈치챈 존재로서 어느 정도 성장을 하면서도 전체적으로 침울한 늑대개 스토리를 씁쓸한 느낌을 추가하는데 일조하기도 했다.] 거기다가 우정미의 아버지를 자기 동족이 죽인 건 상황이 상황이며 어쩔 수 없는 우연이었음에도 직접 나서서 사과까지 하며 그녀를 지키기 위해 상술했듯 목숨을 걸기도 했고 결국 우정미는 살아남을 수 있었다. 만약 맘바가 우정미를 데리고 도주하지 않았다면 기억 제거로는 끝나지 않았을 것이다. 심지어 자신과 같은 혈족임에도 불구하고 신강고 에피소드-우정미의 수첩 서브 퀘스트에서 섀도우 타입의 크리자리드에게 큰 불만을 쏟아낸다. 살상을 즐기는 그들은 그림자라고 불리우며 같은 혈족 조차도 사냥감으로 삼아 즐기기 때문에 용에 의해 영지 끝으로 추방당했고 자신이 직접 처리하고 싶으나, 이전 검은양 팀과 싸웠던 몸에 입은 상처로 인해 늑대개 팀에게 처단을 부탁한다. 차원종이지만 의외로 윤리적이고 생각이 많다. [youtube(u-OX7YYaB2E, start=1667)]하지만 일본의 경우 맘바에 대한 설정을 성우까지 바꿔가며 완전히 뒤엎어버린듯 하다. 전작인 검은양때의 스토리[* 우정미와 유하나를 습격했고 용의 미움을 사서 애쉬와 더스트와 싸우는 임무에 투입됐던]는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성우와 성격은 완전히 바꿔버렸는데, 정확히 말하면 리부트에 가깝다. 미소년 같은 목소리로 어려진데다가 말투가 사글사글해지는등 인간에게 우호적이면서 장난끼 많은 말투로 바뀌었다. 때문에 전체적인 신강고 분위기가 지나치게 붕 떠버린 인상을 준다. 맘바-우정미 이야기 한정으로 분위기가 지나치게 가벼워지다 못해 유치해 보이는 건 덤. [youtube(kdMRLVn2UPA, start=14)]하지만 반대로 진화를 거듭할수록 목소리와 성격이 조금씩 진중하게 바뀌는 방식을 취했는데, 이는 진화라는 설정에 기반해 '디지몬'과 같은 느낌으로 의도한 모양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