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맘충 (문단 편집) == 언론 보도 == 2015년 8월 26일[* 인터넷에 공개적으로 게시된 일자 기준. 잡지 및 어플을 통한 선결제 등으로 일찍 공개된 바 있다.], [[시사IN]]에서 '맘충'이라는 단어를 주제로 한 기사를 게시하였다. [[http://www.sisainlive.com/news/articleView.html?idxno=24157|링크]] 이 기사가 나무위키에 언급된 이유는, 시사인의 기사가 맘충이라는 단어의 개념을 설명하기 위해 [[나무위키]]와, 나무위키 내의 맘충 문서를 직접적으로 언급하며 인용하였기 때문이다. 시사인의 기사는 '맘충'이라는 단어가 [[여성혐오]] 프레임을 씌우는 단어라고 주장하고 있다. 여성문화이론연구소 연구원이라는 사람의 발언을 인용하여, > 김치녀는 소비문화와 연결된 된장녀와 달리 여성 전체를 특정한 개념으로 쓰이는데 미묘하게 모성 이데올로기에 대한 이야기가 빠져 있었다. 그 모성을 특정한 게 맘충이다. 모성이 없어도 괴물이 되고, 있어도 괴물이 된다. 지금까지 나온 얘기만 놓고 보면, 너무 자기 자식만 중요시해도 맘충, 방치해도 맘충, 어머니의 정체성을 거부해도 맘충이 된다. 라는 것, 결국은 (어린 아이의) 어머니는 어떻게 하든 맘충이 될 수밖에 없으므로 맘충이라는 표현은 여성혐오일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 의견은 실제로 존재하고 있는 무례하고 몰지각한 행각들을 모성애와 연관시켜 '모성애마저 혐오한다' '웬만한 어머니들이 맘충이라는 말에 포함된다' 라는 식으로 희석시키고 있다는 비판이 있다. 분명히 하고 넘어가야 할 것은, '맘충'이라는 비하적 표현은 자기자식을 위한다는 명목으로 아이를 앞세워 부당한 이득을 취하거나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끼치는 무개념한 일부 여자들의 막장행각을 비난하며 나온 표현이지, '자기 자식을 아끼고 사랑하는 행위'를 비하하는 표현이 아니다. 물론, 시간이 흐를수록 점점 민폐 여부에 관계없이 모든 엄마에 대한 일반화적 혐오발언으로 변질되어가긴 했지만, 부모가 자식을 아끼고 사랑하는거야 지극히 당연한 것이며, 미치지 않고서야 자기 자식을 '올바르게' 사랑해주는 부모를 욕하는 사람은 세상에 아무도 없다. 일부 무개념한 어머니들의 무분별한 막장행각을 '맘충'이라고 표현했다고 그것을 모성애에 대한 부정과 혐오로 몰고가는 것은, 도둑질을 하지 말랬다고 정당하게 돈을 벌어 원하는 것을 사는 사람들의 소유욕을 부정하는 것이라고 주장하는 것 만큼이나 어처구니 없는 물타기이다. 차라리 모성을 찬양하거나 혐오하는 것이 오래전부터 이어져오는 성녀와 창녀의 이분법으로써 엄마들을 억압하고 있고, 맘충이라는 표현이 이를 지탱한다고 지적하는 것이 더 적절하다. [[https://m.hankookilbo.com/News/Read/A2020082009560005924|#]] '''물론, 저 내용과는 별개로 쓰지 말아야 하는 표현도 맞다.''' 이에 더해서 해당 기사에서는 프로필 사진을 아이 사진으로 도배하는 것까지도 이들의 특성으로 (나무위키가) 정의하고 있다. 라고 전하고 있는데, 이 부분은 본 문서의 '답정너' 부분에서 옮긴 것으로 추정된다. 하지만 해당 문서 '아기의 똥기저귀를 가는 영상' 이나 '자기 아이의 성기 사진' 등을 올려놓고 추천을 강요하는 사례를 비판하는 것이므로 위키 문서를 인용하는 과정에서 크게 왜곡해서 옮겨놓은 것으로 보인다. 맘충 문서의 [[https://namu.wiki/w/맘충?rev=50|상당히 옛날 버전]]에서도 분명히 '단순히 아기 사진을 게시하는 것'을 '강요'로 지적하지 않고 있다. [[페미니즘]] 계열에서는 "맘충이라는 표현은 여성혐오의 일종이다"고 인식한다.[[http://www.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300392|기사1]][[http://www.huffingtonpost.kr/yangpa-/story_b_16662978.html?utm_id=naver|기사2]][[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8&aid=0002361133|기사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79&aid=0002972766|기사4]] 또한 각종 맘카페에서도 비슷한 의견을 보였다.[[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2097&iskin=webzine&l=789750|#]] [[머니투데이]]에서도 맘충이라는 표현의 유행에 대해 기사를 작성한 바 있다. [[http://media.daum.net/society/education/newsview?newsid=20150817050308092&RIGHT_HOT=R13|"애들이 그럴 수도 있지" 무개념 '맘충', 혐오 대상으로]] 레이디경향에서 "맘충" 단어를 주제로 삼아서 실제 젊은 어머니들을 모시고 자유 토크를 한 적이 있다. 어머니들의 반응은 "이래도 저래도 민폐가 될 것 같아 위축된다", "나라면 저런 진상짓은 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나도 모르는 사이에 이미 했는지도 모르겠다", "우리도 진상 엄마들 때문에 피해를 입은 적이 있다" 정도의 이야기들이 나오면서, 상식적 엄마들은 '맘충' 용어에 위축되고, 일부 막장 엄마들은 자기들이 뭘 잘못했는지도 모르는 결과가 초래될 거라고 걱정하면서 상당히 훈훈하게 끝냈다. [[http://lady.khan.co.kr/khlady.html?mode=view&code=4&artid=201510051614271&pt=nv|#]] [[https://m.hankookilbo.com/News/Read/201808152250384215|어쩌다 엄마와 아이는 대한민국 ‘동네북’이 됐나]] 한국일보의 설문조사에 아이와 동행만 했는데도 남성의 42% 여성의 63%가 비난 표현을 듣거나 본적이 있다고 응답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15&aid=0004441151|#]] 한국경제에서는 맘충을 언급하며 맘카페에 관해 비판하였다. 네티즌들이 맘카페를 맘충의 근원으로 꼽고 있다고 서술하였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277&aid=0004452778|노키즈존 맘충...]] 이 기사에서는 몇몇 엄마들이 핍박이 심해진다 주장하지만 반대로 덧글들은 맘충들에 대해 비판하고 있으며 사회의 변화도 어쩔 수 없다는 여론이 대세다. 그 중 하나의 예시로 "아이가 10분간 운 것 뿐인데 쫓겨났다"가 있으나 덧글에서는 "공항 라운지에서 10분씩이나 울면 영업방해다"로 비판하고 있다. 어찌 봐도 비판측이 옳은 반응이라 봐야겠다. 이 기사 댓글의 성비는 남녀가 동일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