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맛동산 (문단 편집) == 상세 == 바삭한 식감이 달콤함과 잘 어울려서 오랫동안 인기를 끌고 있는 과자계의 [[스테디셀러]]다. 보통 집에서보다는 소풍 등 야외에서 인기가 많다. 봉지 윗부분이 선물 포장처럼 묶여있지만 그 부분으로는 쉽게 개봉할 수 없고 그냥 봉지를 찢어야 한다.[* 과거에는 봉지 윗부분이 열려있어 묶인 끈만 풀면 바로 개봉할 수 있었지만 동사의 동일한 포장을 채용한 [[계란과자]]에서 독극물 투입 사건이 발생한 이후로 다른 과자처럼 봉지 상단을 찢어야 개봉할 수 있도록 바뀌었다.] 바삭한 식감은 일부 어른이 먹기에도 다소 딱딱하게 느껴지기도 한다. 양파링과 비슷하게 '입천장 파괴 과자계의 이단아'이기도 했지만 요즘은 식감이 많이 부드러워져서 입천장이 찢어지는 일은 없어졌다. 출시 초기 당시 이름은 '맛보다'였지만 판매 부진으로 이름을 '맛동산'으로 바꾸고 재출시하여 스테디셀러가 되었다. 2009년 말까지 누적 30억봉지가 판매되었다. '맛동산 먹고 즐거운 파티'라는 CM송이 유명하며, 이 때문에 자신은 과자 회사에 사기당했다면서 소송을 준비한다는 개그의 원조가 되기도 했다. 아무도 파티를 해주지 않아서 실망했대나, 어쨌대나... 초창기 CM에서는 과자 봉지에 그려진 난쟁이 캐릭터들의 인형을 [[스톱 모션]]으로 촬영한 인형극 CM이었다.[* 1970년대 중반에는 코미디언 [[배삼룡]]이, 1983년 CM에는 코미디언 [[이용식]]이 출연했다. 이 시기에 이용식은 다른 [[해태제과]] 제품인 자두맛 캔디, [[폴라포]] CM에도 출연하여 먹보 이미지를 쌓게 되었다.] 맛동산 광고 중에 한참 맛동산 먹으면서 파티를 즐기다가 한 남성이 마지막 하나를 먹는 순간 갑자기 불빛이 꺼지고 음악이 끊기면서 맛동산 없이는 파티도 없다는 나레이션이 나오며, 여자들이 귀신마냥 쳐다보는 음산한 분위기가 되는 편이 제법 유명했다. 한편, 맛동산은 초인적인 칼로리를 자랑한다. 봉지 뒷면에 적힌 영양표에 질량 당 열량이 얼마나 되는지 나와있다.[* 80g에 400칼로리.] 2004년 기준 희망소비자가격 700원 포장이 100g, 1,800원 포장이 250g으로 그때까지만 해도 다른 과자에 비해 비싼 편이 아니었으며, 오히려 해태 과자 중 가성비 면에서 [[초코틴틴]] 다음가는 제품 중 하나로 볼 수 있었다. 허나, 최근에는 가격에 비해 양이 지나치게 적어서 말이 많은 과자 중 하나이다. 권장소비자 가격 기준 1,500원짜리와 4,000원짜리가 있는데, 1,500원짜리는 500원짜리 [[치토스]]보다도 양이 적다. 4,000원짜리가 1,000~1,500원의 일반적인 다른 과자와 비슷한 양으로 양은 엇비슷한 주제에 가격이 두 배가 넘는 차이를 자랑한다. 2018년도에는 '''{{{#A07855 흑당쇼콜라맛 맛동산}}}'''이 새로 나왔다. 검은 색깔에 당도가 조금 더 낮은 것이 특징이다. 2020년도 후반부터 '''블랙 맛동산(아몬드&헤이즐넛)'''이 출시되었으며, 말 그대로 땅콩 대신 아몬드와 헤이즐넛이 붙어있어 땅콩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들이 드디어 맛동산을 안전하게 먹을 수 있게 되었다.[* 단, 제품 뒷면 표기에는 "이 제품은 ...호두, 땅콩...을 사용한 제품과 같은 제조 시설에서 제조하고 있습니다"라는 알레르기 경고문구가 있기에 혹여나 불안한 사람은 대체품을 사먹는게 좋다.] 2021년도 10월에는 '''솔티드 아몬드카라멜'''이라는 아몬드의 달콤함과 소금의 짠기가 결합된 단짠 맛이 출시되었다. 2022년도에는 '''맛동산 꿀단지'''라는 제품이 출시되었다. 성분표 기준으로 기존의 맛동산에 추가로 아카시나무 꿀을 더했다. [[허니버터칩]]의 마스코트인 '허비'가 "꿀은 내 건데!"며 당황하는 모습으로 찬조 출연하는데, 허니버터칩의 개발은 전적으로 해태가루비에서 제조했고 역시 해태가루비에서 판매하였기 때문에 가능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