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맛스타 (문단 편집) == 역사 == [[대한민국 국군]]에서 일반적으로 병사에게 제공되었던 부식 중 하나였다. 아마 [[짬밥]], [[건빵]], [[맛다시]], [[군대리아]], [[전투식량]]과 더불어 가장 기억에 남는 음식일 것이다. [[군대]]에서 돈 없는 병사들에게는 유일하다시피한 음료였다. 2000년대부터는 월급이 인상되고 [[PX]]가 강화되는 데다 군대 내부에서도 다양한 음료수를 제공한다. 그래도 [[훈련병]]부터 [[이등병]]까지는 그야말로 구세주. 왜냐면 [[훈련병]]은 PX 이용을 못하고 [[이등병]]은 예전에는 혼자서 PX에 못 갔었기 때문.[* 이제는 자유로운 편이다. 2010년도 이후로 내부 부조리가 엄청나게 줄어들었기 때문에 눈치 정도를 주거나 돌려서 말하더라도 직접적으로 가지 말라고는 안 한다. 아예 하루에 한번씩 맞선임이 PX와 전화는 무조건 데려가게 하는 부대도 있다.] 아무리 PX 이용이 자유로워도 일단은 '''공짜'''로 제공되는 부식이다보니 잘 안 나오면 괜히 서운한 무언가가 있는 마력의 음료이다. 해군 함정에는 2000년대 초부터 맛스타 대신 음료수 자판기가 설치되어 해군 함상요원들은 맛스타 맛이 어떤지 잘 모르는 경우도 있다. 20세기말 해병 제6여단에서도 맛스타는 안 나왔다. 보급 햄버거도 마찬가지. 대신 '연봉제과' 제공 빵류가 매일 지급. 맛스타와 보급 햄버거를 맛보기 위해서는 휴가복귀자가 해군 제2함대 도서파견대에서 머무는 동안 수요일이 겹쳐야 했다. 과거에는 분말 형태로 나와 찬물에 타먹는 일종의 '주스가루' 였지만 지금은 캔에 담긴 제대로 된 음료수 형태로 나오고 있다. 그 이전에는 시중에 보이는 대용량 케첩과 같은 형태의 통조림이 있었다. 이 때문에 90년대 군번은 이 음료를 "쇠 맛 나는 주스"로 기억하고 있는 경우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