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맛집남녀/비판 (문단 편집) ==== 작품 비판에 대한 노골적인 반감과 안티 유저들의 의견 무시 ==== 네이버와 이글루스 블로그에 댓글을 통한 비판이 끊이지 않자 [[이글루스]]에 올라온 [[http://streetash.egloos.com/5719927|작가의 변명에 가까운 해명글]]은 자신의 의도와 다르게 받아들이는 사람이 있다는 이유로[* [[http://streetash.egloos.com/5714226|작가의 마지막 댓글 참조]].] '''비공개''' 처리, 네이버 블로그는 비판이 쏟아지자 [[http://blog.naver.com/streetash/50162901563|아예 '''댓글을 차단'''한 상태다]]. 말로는 소통을 끊겠다는 게 아니고 앞으로 노력하겠다고 하지만 굳이 이전에 올라온 글들을 비공개 처리하거나 아예 댓글을 막고 비판에 대해 제대로 된 수용도 없이 자신을 이해해달라는 부탁만 하고 있다. 맛집남녀를 비판하는 어느 독자의 블로그 포스팅에 찾아와선 '자신의 의도와 다르게 받아들여짐에 [[충격과 공포]]를 느낀다' 는 댓글을 남기고 갔다. [[http://blog.naver.com/simj345/110157631725|현재 링크 소멸]]. 자신의 만화를 재밌다고 받아들이는 게 당연한 것이고 재미 없다고 하면 충격과 공포인가? 비판의 근본적인 원인은 만화 자체가 재미없기 때문이라는 댓글에 답변하길 '[[취향입니다 존중해주시죠|취향을 존중해달라]]. 내 취향과 노력을 믿고 그려나갈 거다'. 그리고 엔하위키의 맛집남녀 항목 링크를 올리며 이 내용을 읽어보라고 하는 독자에겐 '이미 다 읽어보았다. '''엔하위키 항목을 작성한 사람이 부끄러운 생각이 들도록''' 좋은 작품을 만들겠다' 고 답변했다. [[http://blog.naver.com/streetash/50162185184|댓글의 2페이지 참조]]. 독자들의 비판을 받아들일 생각은 없고 도리어 비판한 사람들이 스스로를 부끄러워하도록 만들겠다는 매우 공격적인 발언을 한 것이다. 5화 작가의 말에는 다른 말 하나 없이 '아그네스 자우이' 라고 써놓았다. 이것을 검색하면 영화 ''''타인의 취향'''' 의 감독이란 결과가 뜨는데 이는 확실하지는 않지만 자신의 취향 혹은 이 작품을 좋아해주는 사람들의 [[취향입니다 존중해주시죠|취향을 존중]]해달라는 뜻으로 여겨진다. 이후 작가 블로그에서 밝힌 바로는 타인의 취향이라는 영화를 추천하고 싶어서 쓴 말이라고 했는데 [[http://blog.naver.com/streetash/50165241282|#]] 문제는 그 화 내용하고 연관 없다는 것. 무엇보다 영화를 추천하고 싶으면 '''그 영화를 추천한다고 그냥 말하면 되는 것'''인데 덜렁 감독 이름만 써놨다는 점에서 작가의 뜻에 의문을 품을 수밖에 없었다. 아그네스 자우이란 이름을 네이버에 검색하면 영화 타인의 취향의 감독이란 검색결과가 나오지만 이것을 어떻게 영화를 추천하는 것이라 볼 수 있을까? 실제로 작가 블로그에서 댓글로 많은 설전이 오갔던 당시 작가가 맛집남녀를 비판하는 유저에게 타인의 취향이란 영화를 꼭 보길 바란다며 추천한 적이 있다. [[http://blog.naver.com/streetash/50162185184|댓글의 1페이지 참조]]. 이것은 순수하게 영화를 추천한 것이 아니고 취향을 존중할 줄 모르는 사람들에게 ''''취향을 존중하는 법을 배우라'''' 고 하는 것으로 밖엔 여겨지지 않는다. 게다가 네이버 웹툰은 취향 공유하는 곳이 아닌 '''만화를 보고 평가하며 작가와 독자가 의견을 맞추는 곳이다.''' 위에서 보았듯이 이 작가는 독자의 의견 따위는 전부 씹고 있다. 트위터에서도 여러번 '''맛집남녀 항목 수정자들'''에 대해 노골적으로 분노하며 '''사실이 아닌 이야기를 함부로 퍼뜨린다''', '''사이코패스의 전형'''이란 식의 발언 [[https://twitter.com/streetash/status/315345541477306369|#]], [[https://twitter.com/streetash/status/315346125668356096|##]], [[https://twitter.com/streetash/status/315347032405577728|###]], [[https://twitter.com/streetash/status/315352506827931649|####]] 을 하였다. 다양한 종류의 웹툰들이 올라와 있고, 성향이 모두 똑같을리가 없는 다수의 독자들이 보고 있는 상황에서 유독 이 웹툰만 논란이 일어난다는 점에서 이는 취향만으로는 설명을 할 수가 없으며 '''비판 의견도 본인의 작품과 태도에서 비롯된 것'''인데도 작가는 이 항목 내 비판 수위와 태도 등을 문제삼아 도리어 '''원색적인 비난으로 응수'''하였다. 게다가 작가의 이러한 태도는 작가가 주장했던 타인의 취향을 존중하자는 이야기와도 상충되는 것이다. 이에 대해 엔하위키 항목을 수정한 사람이라고 밝힌 어느 유저가 작가의 블로그에 찾아와 작가의 이러한 태도 문제에 대해 따졌는데 이에 작가는 '나는 특정한 사람들[* 엔하위키 내용을 강도 높게 수정한 사람들.]을 염두에 두고 한 말이니 나에게 화를 낸다면 '''그런 짓을 했음을 스스로 자인하는 것'''' 이라는 투로 대답하였다. 그리고 작가는 블로그에서 논쟁이 벌어지던 그 시간에 트위터에 '''[[https://twitter.com/streetash/status/316308159344037890|악플러들은 모조리 지옥으로 갈 것]]''', [[https://twitter.com/streetash/status/316308557664509952|비난받을 상대를 상정하고 썼는데 거기에 해당되지 않는다면서 왜 화를 내는지 이해할 수 없다]]는 불평을 남겼다. 논쟁을 하는 도중에 논쟁 상대의 뒷담화를 한 것이다. 작가는 작품에 대한 비판을 무조건 틀렸다고 부정하며 감정적으로 대응하는 것도 모자라 그러한 '''잘못된 태도 때문에''' 반발이 생긴 것임에도 ''''내게 화를 낸다면 속으로 캥기는 구석이 있기 때문'''' 이라며 상대에게 책임을 전가했다. 작가는 자신의 행동이 새로운 비판 대상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다. 작가는 작품을 세상에 내놓으면 작품에 대한 비평을 어느 정도는 수용할 줄 알아야 한다. 그럼에도 작가 츄플엣지는 맛집남녀를 향한 비판을 ''''타인의 취향을 존중할 줄 모르는 이들의 폭력'''' 쯤으로 받아들이고 있으니 결국 아무리 비판을 해도 비판하는 사람들은 '''벽 보고 대화'''하는 기분이 들 수밖에 없다. 또, 지속적으로 취향존중을 요구한 것도 그런데 '''애초에 만화란 작가가 독자의 취향에 맞춰서 그리는 것이다'''[* 물론 어느정도 취향에 맞춰줘야한단것이고 큰 틀은 당연히 작가가 원하는 것이여야 한다.] 이 만화가 무자본으로 연재된 아마추어 작품이라면 모를까 엄연히 돈받고 연재한 상업만화인 이상 대상독자층을 설정해 놓고 그들을 만족시킬만한 만화를 그리는 것이 왕도이다. 하지만 이미 병맛만화 소비층에게 버림받았으니... 게다가 10화 업로드 후 작가가 자신의 블로그에서 강도 높은 비판 댓글을 쓰는 유저에게 ''''[[한예슬|저를 만나주시겠어여?]]'''' 드립을 날려버렸다. [[http://blog.naver.com/streetash/50165822156|댓글 참조]].[* 해당 유저는 위에 쓰여 있는 맛집남녀에 대한 비판 포스팅을 썼다가 작가의 '충격과 공포를 느낀다' 는 댓글을 받았던 바로 그 유저다.] 작가가 '직접 만나자, 직접 만나서도 그런 이야기를 할 수 있을지 보고 싶다' 는 식의 반응을 하는 것은 말도 안 되는 일이다. 작가는 평소에도 [[http://twitter.com/streetash|트위터]]에 익명성과 악플에 대한 분노 섞인 트윗을 자주 남기곤 했는데 평소 비판 의견에 대해 작가가 보인 태도를 생각하면 '''자신을 비판하는 사람들을 모두 익명성에 기댄, 직접 만나면 한마디도 못 할 저급한 악플러들'''로 여겼던 것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