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망명정부 (문단 편집) === 사라진 망명정부 === * 그리스 망명정부 [[윈스턴 처칠]]이 당당하게 인정하는 영국의 [[괴뢰국]]이었다. 이때부터 [[그리스 왕국]]은 무려 30년간 [[CIA]]와 [[MI6]]이 배후에서 조종하는 속국으로 전락했다. * 네덜란드 망명정부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네덜란드]] 본토가 [[나치 독일]]의 손에 떨어지자 [[빌헬미나 여왕]]이 직접 나서서 [[네덜란드령 동인도|네덜란드 왕국의 식민지를 경영한]] 망명정부였고, 그들에게 충성한 [[네덜란드 해군]]과 네덜란드령 동인도군이 태평양 전쟁에 참전했다. * 노르웨이 망명정부 * 룩셈부르크 망명정부 * 벨기에 망명정부 * [[유고슬라비아 왕국]] 망명정부 [[영국]]으로 도피한 [[페타르 2세]]를 비롯한 왕가가 중심이 되었으나, 티토가 군주제 폐지를 선포하면서 망했다. 애초부터 국왕이 [[빤스런]]할 만큼 매우 무능해서 추종 세력도 거의 없었다. * [[https://en.wikipedia.org/wiki/Estonian_government-in-exile|에스토니아 망명정부]] 1940년 여름에 [[발트 3국 점령|소련군의 침공과 반란군의 봉기를 동시에 맞이한]] 에스토니아 정부는 육군과 경찰의 [[지연전]]을 바탕으로 시간을 끌면서 [[콘스탄틴 패츠|대통령이]] [[https://en.wikipedia.org/wiki/J%C3%BCri_Uluots|총리에게]] [[https://en.wikipedia.org/wiki/Otto_Tief|비상대권을]] [[https://et.wikipedia.org/wiki/Alfred_Maurer|위임했으니]], [[https://en.wikipedia.org/wiki/National_Committee_of_the_Republic_of_Estonia|내각을 구성한 국무위원들]] 정부요인, 정치인, 군경(軍警)의 절반이 [[잠수#s-2|시골로 탈출해]] 국내외에서 투쟁하는 망명정부 체제(총리가 [[대통령 권한대행]]으로 취임한 [[내각책임제]])로 전환했다. [[게르만 우월주의]]를 표방한 [[나치 독일]]에 대하여 협력을 거부한 에스토니아 망명정부는 1940년대부터 1950년대까지 [[순망치한|북유럽 나라들의 군사원조를 바탕으로]] 온나라의 곳곳에서 [[민병대|의용군]]과 [[예비군]]을 싹쓸이로 총동원해 [[십만양병설|10만 명의 독립군을 창설하면서]] [[https://en.wikipedia.org/wiki/Battle_of_Narva_(1944)|격렬하게]] [[https://en.wikipedia.org/wiki/Tartu_offensive|저항하는]] [[https://en.wikipedia.org/wiki/Tallinn_offensive|업적들을]] [[https://en.wikipedia.org/wiki/Moonsund_operation|남겼지만]], [[소련군]]과 [[NKVD]]의 [[철두철미]]한 토벌전으로 마침내 [[전멸]]하고, [[https://en.wikipedia.org/wiki/August_Rei|살아남은]] [[https://en.wikipedia.org/wiki/Aleksander_Warma|관료들은]] [[핀란드]]와 [[스웨덴]]을 경유하면서 [[덴마크]]와 [[노르웨이]]로 탈출했다. * [[체코슬로바키아 망명정부]] * [[자유 프랑스]] * [[폴란드 망명정부]] [[폴란드 제2공화국|전간기의 폴란드 공화국]]이 [[폴란드 침공|나치 독일에 패배하기 직전에]] [[프랑스 파리|프랑스의 파리로]] [[https://en.wikipedia.org/wiki/Romanian_Bridgehead|옮겨]] 망명정부로 개편했는데, [[프랑스 침공|프랑스 정부가 항복하기 직전에]] [[영국]]의 [[런던]]으로 이동하여 활동했으며, 힘들게 승전한 직후에 [[소비에트 연방]]이 세운 [[폴란드 인민공화국|모스크바파 폴란드]]('''폴란드 임시정부'''→'''폴란드 인민정부'''→'''폴란드 인민공화국''')와 대립하면서 '''[[1990년]]까지 존속했다.''' 1990년 노동자 출신의 정치인 [[레흐 바웬사]]가 오랜 투쟁 끝에 합의한 1989년 총선에서 압승을 거두고 이어 1990년 대통령 선거에서도 압승을 거두어 [[폴란드 대통령]]에 오르자, 폴란드 망명정부는 해체되고 [[1935년]]에 제정된 폴란드 헌법 원문과 폴란드 대통령의 상징물 등이 레흐 바웬사에게 전달되었다고 한다. * [[필리핀 자치령]] 망명정부 * [[비시 프랑스]] 원래 비시 프랑스는 1940년 여름부터 1944년 여름까지 임시정부 체제였다. 1944년 여름에 자유 프랑스가 [[파리(프랑스)|파리]]를 포함한 [[센 강]] 유역을 탈환했기 때문에 나치 독일군과 함께 독일 본토에 들어가 망명정부 체제로 전환한 것이다. * [[알바니아 민주정부]] * [[스페인 공화국 망명정부]] [[스페인 내전]]에서 [[프란시스코 프랑코|프랑코]] 진영에 패배한 [[스페인 제2공화국|제2공화국]] 각료들이 해외로 피신하여 구성하였다. 프랑코의 지방 탄압이 워낙 극심했기에 [[카탈루냐]] 망명 지방정부와 [[바스크]] 망명 지방정부도 있었다. 모두 파리에 근거지를 두었으나 스페인 민주화로 1977년 해산되었다. * [[베트남 임시 중앙 정부]] 베트남 전역의 평정을 위해서 프랑스를 지지하는 베트남 지식인들이 세운 임시정부로서 [[프랑스]]의 괴뢰국이었다. * [[캄보디아 왕실연합정부]](GRUNK) 1970년, 쿠데타로 쫓겨난 [[시아누크]] 국왕이 [[베이징]]에서 [[https://blog.daum.net/shanghaicrab/16152715|공산중국의 지지를 바탕으로 창립한]] 임시정부였지만, 그들을 지지하는 반란군은 [[폴 포트]] 일당이 다스리는 [[크메르 루주]]였다. * 버마연방 국민연합정부 [[1990년]] 군사독재에 대항하기 위해 [[아웅산 수치]] 여사를 대변하는 사람들이 미국 [[메릴랜드]] 주에서 결성한 외곽조직이다. 수치 여사를 대표로 하는 민주화 세력이 군부와 타협하여 점진적 민주화와 수치 여사 등의 가택연금 해제 및 사면복권, 자유선거 실시 등이 이뤄지면서 2012년에 해산되었다. * [[자유 베트남 임시 정부|자유 베트남 임시정부]] 월남전 끝에 [[1975년]]에 멸망한 [[베트남 공화국]]의 법통을 계승한 망명정부라고 자칭하는 반공 정치단체였으나 [[2013년]] 대표인 [[응우옌카인]](Nguyễn Khánh)이 사망하면서 해체되고 말았다. * 리비아 국가과도위원회 [[1차 리비아 내전]]의 영향으로 생겼다. 카다피를 무찌르고 혁명이 성공된 이후 2012년까지 존재. 2012년 8월 8일 리비아 의회에 공식적으로 권력을 이양했다. * [[예멘]] 하디 정부 [[후티]] 정부로 인해 아덴까지 잃자 예멘 서부 지역을 차지한 채 사우디아라비아로 피난갔다가 현재는 [[아덴]]으로 복귀했다. * [[우크라이나 인민공화국]] [[폴란드 침공|전간기 폴란드의 패망과 함께]] 오랫동안 잊혀졌다가 [[소련 해체|소비에트 연방의 해체와 함께]] [[우크라이나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우크라이나 소비에트]]의 정치인들과 합작하여 [[기사회생]]한 경우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