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망포역 (문단 편집) == 역 정보 == || {{{#!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망포역 역명판(2012년).jpg]]}}} || || 망포역 역명판.(수원연장 전 모습) || || {{{#!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망포역 역명판.jpg|width=480]]}}} || || 수원연장 후 모습. || 공사역명은 방죽역이었으나, 최종적으로는 망포역으로 결정되었다. 망포라는 이름의 유래를 따져보면 '방죽'으로 올라간다. [[조선시대]]에 이 지역을 지나는 [[하천]]의 범람을 막기 위해 방파제로 쌓은 방죽(제방)이 있어 방죽머리라 불렸다. 이 방죽머리에서 사람들이 [[그물]]로 [[물고기]] [[낚시]]를 했다는 데에서 網(그물 망)에 浦(개 포, 물가 포, 바닷가 포), 곧, '망포'가 유래했다. 역명 유래가 이렇다보니 방죽역이라는 공사역명이 이 지역의 어원을 더 잘 드러낸 듯하지만, 방죽이란 지명이 여기만 있지도 아닐 뿐더러 망포라는 지명이 훨씬 인지도가 높다보니 [[여론조사]]에서 이렇게 결정났다. 그 외에 영통2동의 마을 이름인 '벽적골역'도 후보군에 있었다. 역명인 망포는 [[망포동]]에서 유래했는데, 사실 역 주소를 보면 알겠지만 엄밀하게는 망포동이 아닌 [[영통동]] 관할이다. 다만 역 위치 자체가 영통동의 남쪽 끝자락으로 3번출구는 실제로 망포동에 걸쳐있으며, 역이 들어서기 전부터 이곳 사거리의 이름이 '망포사거리'였으며, 역 바로 밑에 망포마을도 존재한다. 영통역이라는 이름을 쓰자니 영통 중심상가에 인접한 역이 [[영통역]]을 쓰는게 타당했기에 영통역이라는 이름은 후보로도 언급되지 않았으며, 영통동의 흔적이 들어간 역명 후보로는 앞서 나온대로 '벽적골역'이 있었지만 그닥 주목받지는 못했다. 아무튼 여러모로 영통동보다는 망포동의 중심에 훨씬 가까운 망포동의 관문 역할을 하는 곳이다보니 망포역이라는 이름이 더 타당한 셈. 아이러니하게도 바로 다음 역인 [[매탄권선역]]은 망포역처럼 두 동네의 경계선에 걸쳐 있는 역인데 특정 지명이 확고한 우위를 점하지 못해서 양 지역간의 역명 싸움이 발생했다. 승강장은 2면 4선의 [[쌍섬식 승강장]]으로, 급행 열차 운행을 위해 대피선을 건설하였다. 다만 실제로는 [[2018년]] [[1월]] 현재 시각표 기준으로 이 역에서 급행열차 추월 목적의 선행 대피는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수원시청역]]과 같은 역 구조를 지녀 반대편 승강장으로 곧장 넘어갈 수가 없다. 만약 전 역에서 못내리고 여기까지 왔다면, 개찰구에서 망설이지 말고 철제 비상 게이트의 HELP 버튼을 누르자. 스피커 너머로 직원의 친절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 2013년 2월 말 경에 역 남쪽에 [[스토리웨이]]와 [[더페이스샵]]이 입점했다. [[2013년]] 1월 말에 3번 출구 바로 앞에 롯데슈퍼가 개점했다. 역의 원래 설계도에는 상점 공간이 없었다고 한다. 더페이스샵은 2019년도에 폐점하였으며, 더페이스샵이 있던 자리는 2019년 9월 현재까지도 비어있다. 이 역의 출구는 기존에 설치된 [[지하도]]에 지하철 역을 붙여 건설됐다. 같은 노선의 [[이매역]], [[수도권 전철 5호선|5호선]] [[광화문역]]과 비슷하다. 망포역 자체의 신설 출구는 1, 2, 8번 세 개고, 나머지 출구는 기존의 태장지하보도를 재활용했다. 4~7번 출구는 그대로 쓴 것이고 3번 출구는 옆에 있는 골든스퀘어 상가 건물이 망포역 개통과 비슷한 시기에 들어서면서 지면이 높아져 연장했다. 이 3번 출구가 경사로이므로 연장도 그대로 경사로를 유지하고, 그 덕에 3번 출구는 동선이 100m가 넘는다.[* [[http://kiho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493132|승강장까지 갈 길 먼 망포역 시비 들여 뜯어고쳐야 할 판]], 2012-12-26, 기호일보] 4번과 7번 출구도 경사로이다. 어쨌든 이 때문에, 2013년 1월 말까지만 해도 4, 5, 6, 7번 출구의 출입문을 기점으로 영통구청 관할과 철도공사 관할 경계를 표시하는 안내문이 붙어있었다. 현재 지하도 출구를 활용했던 출구인 4, 5, 6, 7번 출구는 개선 공사를 마쳤다. 개통한지 한 달이 넘은 [[2013년]] [[1월]]까지도 [[선개통 후완공|망포역의 공사가 끝나지 않아서]] 비판받았다.[* [[http://www.kyeonggi.com/news/articleView.html?idxno=638862|지하철 개통 한 달, 망포역 공사는 여전히 ‘ing’]], 2013-01-07, 경기일보] 내려가는 에스컬레이터가 자주 고장나며, 그 중에서도 1번 출구의 고장이 잦다.[* [[https://m.dcinside.com/board/monorail/41781?page=2&recommend=1|이 출구는 역명판조차도 정상이 아니다.]] ] 2022년 기준, 지하에 있는 수도권 전철역 중 가장 남쪽에 있다. 같은 노선의 [[오목천역]]보다 아주 약간 아래에 위치한다. 이보다 더 남쪽에 있는 [[용인 에버라인]], [[수도권 전철 1호선]] 역은 모두 지상에 있다. 과거에 망포역 지하에 문구점 등이 있었으나 현재는 폐점하고 [[스토리웨이]]만 운영 중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