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매(조류) (문단 편집) == 특징 == 매는 몸길이 34-58cm, 날개편길이 80~120cm, 몸무게는 수컷이 550-750g, 암컷은 700-1,500g 정도 된다. 등과 날개 윗부분은 검은색이나, 암청색을 띤다. 배부분은 흰색 바탕에 검은색 가로줄무늬가 있다. 아성조 즉, 미성숙시에는 갈색을 띠며 배부분은 갈색의 세로 줄무늬를 띤다. 부리는 짧고 날카로우며 치상돌기가 있는데, 이는 Falcon이라 불리는 매목 맷과 새들의 공통적인 특징이다. 수명은 10년에서 20년 정도로 알려져있다. 주로 해안가나 농경지, 개활지 등에 서식하며, 산란기는 4~6월이다. 포란일수는 30일, 새끼를 키우는 기간[* 육추기]은 40일. 암수가 모두 포란과 새끼 돌보기에 참여한다. 분포권은 동아시아부터 시베리아를 걸쳐 알래스카까지 북반구 고위도~중위도 해안가에 서식한다. 보통은 계절에 따라 장거리를 이동하는 철새이나 동아시아와, 북미 서부해안에서는 텃새이다. 매는 [[시력]]이 좋다는 조류 중에서도 '''단연 최고의 시력'''을 자랑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사실은 [[타조]]의 시력이 압도적으로 더 좋다. 그래도 인간보다는 엄청나게 좋아서 8배나 멀리 볼 수 있는데 이는 인간의 5배가 넘는 시세포가 황반에 분포되어 있기 때문이다. [[매의 눈]]이라는 관용어구가 여기서 나온 것이다. 송골매는 기네스북에 '''[[https://www.guinnessworldrecords.com/world-records/70929-fastest-bird-diving|세계에서 가장 빠른 새]]'''로 등재되어 있다. 기록된 속력은 389.46km/h. 무려 마하 0.31이다. 이는 먹이를 잡기위해 급강하(diving) 할 때의 속력 중에서도 가장 빠르게 측정된 순간속도이나, 일반적인 맹금류들보다 훨씬 빠른 비행속도를 자랑한다. 조류가 공룡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매는 '''역사상 가장 빠른 공룡'''이기도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