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매그놀리아(영화) (문단 편집) == 개요 == [[파일:external/www.aaronmoritz.net/Magnolia-1999-Wallpaper-5-550x309.jpg]] >우리는 과거를 잊었지만, 과거는 우릴 잊지 않았다. [[폴 토머스 앤더슨]] 감독의 1999년 영화로, 감독의 전작 [[부기 나이트]]에서 볼 수 있는 배우들을 다시 캐스팅했으며 톱스타 [[톰 크루즈]]도 주연으로 등장한다. 좋은 감독의 영화답게 누구랄 것 없이 출연 배우들 모두 훌륭한 연기를 선보인다. [[로버트 올트먼]]의 영화 [[숏 컷]](1993)과 유사한 다중 플롯의 구조를 지니고 있으며, 영화의 형식을 다수 차용해서 노장에 대한 경의를 표했다. PTA 자신도 로버트 올트먼의 영향을 많이 받아왔고 공공연히 말해왔고, 서로 친분을 유지하기도 했다.[* 나중에 로버트가 타계하자 [[데어 윌 비 블러드]] 스텝 롤 말미에 추모하는 문구를 넣었다.] [[싱크로니시티]]라는 개념을 설명하면서 [[도시전설]]과 법의학 이야기를 예로 드는 것으로 영화는 시작된다. 그 중에는 [[소방헬기에 빨려들어간 청년]] 이야기도 언급된다. 영화는 9명의 등장인물들을 이리저리 엮어내면서 빚어지는 영화적 화학작용과 우연이 만들어낸 놀라운 이야기를 펼쳐낸다. PTA의 대표작 중의 하나이고 완성도 높은 영화지만, 기본적으로 우울한 인생들에 대한 영화인 데다가 상영시간도 3시간이나 되니 감상할 시 어느 정도 각오가 필요하다. 예술영화에 어느정도 단련되었다면 지루할 틈없이 3시간이 후딱 지나간다. '''[[베를린 영화제]] 황금곰상 수상작'''이자 '''제72회 아카데미 시상식 남우조연상, 각본상, 주제가상 후보작'''이기도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