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매그놀리아(영화) (문단 편집) == 기타 == * 제목인 매그놀리아는 [[목련]]을 뜻하는데, 감독도 별 생각 없이 지은 제목이라고 한다. 게다가 영화 내에서도 실제 목련이 아니라 거리 이름으로 나온다.[* 실제로 [[캘리포니아]]에 가면 매그놀리아 거리가 있는데 거기서 따왔다고 한다. 하지만 역시 깊이 의미가 있는 것은 아니고 그냥 감독이 몇 번 지나다녔던 거리인데 거기서 따온 것이라고 한다.] * 영화가 개봉하기 직전까지 영화홍보팀이 아무것도 안 해서 감독인 폴 토머스 앤더슨이 직접 포스터와 예고편 작업을 했다고 한다. 정확히는, 자신은 아이디어만 내놓고 지인에게 제작을 의뢰했다고 한다. 덕분에 인상적이고 멋진 결과물이 나왔다. * 에이미 맨(Aimee Mann)의 음악이 흐르는 [[https://youtu.be/px2peQrLCsk|오프닝 씬]]과 [[https://youtu.be/UdajEccNZSM|엔딩 씬]]이 매우 인상적이고 극적인 느낌을 자아낸다. (중간에 선정적인 장면이 있으니 주의) * 영화 감독 [[케빈 스미스]]는 매그놀리아를 두 번 보지 않고 DVD를 책상 위에 올려놓고 보면서 오만한 자의식 과잉은 한 사람과 작품을 망친다는 것을 기억하겠다고 비난하였다. [[https://ew.com/article/2000/01/27/dogma-director-kevin-smith-disses-magnolia/|#]] * 개봉 당시에 3시간은 너무 길지 않냐는 제작사와 일부 평론가들의 반응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며 반박했는데, 2015년 경에 한 인터뷰에서는 생각이 바뀌었다며 "너무 길다. 20분 정도는 잘라내도 됐을 거다."라고 밝혔다. * 영화를 보면 초반에 경찰에게 랩을 하던 흑인 소년 딕슨의 이야기가 비중이 있을 듯이 나오다가 잘라진 듯 나오지 않는데[* 랩을 부르는 장면 다음 경찰 총을 뺏는 장면, 린다를 발견하는 장면 등등 잠깐식 등장하는데 린다 장면 이후로 등장하지 않다가 마지막에 주유소 앞으로 난데없이 딕슨이 훔쳤던 총이 떨어진다.], 정말로 딕슨의 에피소드가 잘린 것이 맞다. * 매그놀리아의 제작 과정을 기록한 다큐멘터리 That Moment를 보면 딕슨의 잘린 에피소드 일부분을 볼 수 있다 IMDb 에 따르면 원래는 딕슨, 그리고 딕슨이 자신의 랩에서 '벌레'라고 부르던 딕슨의 아버지와 퀴즈쇼에서 도망가 커피숍으로 들어간 스탠리가 엮이는 에피소드가 존재하였다. * 영화 [[브로커(영화)|브로커]]에서 수진([[배두나]])에 의해 이 영화가 간접적으로 언급된다. 영화의 삽입곡인 〈Wise Up〉을 들은 그녀는 '이 노래가 자신이 관람한 영화에서 나왔다.'며 짧게 언급한다. 다만 '현실에서 이런 일은 일어나지 않는다.'고 하는데, 이는 얼 패트리지([[제이슨 로바즈]] 분)가 프랭크 T.J. 맥키([[톰 크루즈]])를 버린 뒤에 남은 생이 얼마 남지 않은 상태에서 다시 프랭크를 찾고 싶어하는 이 영화에서의 일화를 염두에 둔 대사로 보인다. * [[신해철]]이 [[MBC 100분 토론]]에 간통죄 폐지를 주제로 찬성 측에 참여했을 때 한 시민논객의 질문을 받고 이 영화를 추천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