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매그니토 (문단 편집) ==== [[마블 VS 캡콤 2]] ==== [youtube(x0o-6J2Ytw4)] [[마블 VS 캡콤 2]]에서는 4대 최강 개캐 중 하나. 지상 대시의 빠른 스피드와 공중 8방향 대시를 위시한 기동력으로 싸운다. 점프 강P와 강K의 판정이 강력하여 슈퍼 점프 - ↘ 방향 대시 - 강P or 강K 압박 패턴이 꽤 공포스럽다. 게다가 이 쪽도 앉아 강P가 들어가거나 다운된 상대를 앉아 강K으로 걷어올린다면 그대로 무한 콤보로 연결 가능. 다만 무한 콤보도 스톰과 마찬가지로 자유자재로 쓰려면 꽤 숙련된 컨트롤이 필요하다. 앉아 약K이 1프레임이라는 미친 발동 속도를 갖고 있어 ↘ 방향 공중 대시 후의 기본기와 앉아 약K으로 정신없는 중단 하단 장학퀴즈가 가능하며, 뭐든 맞으면 앉아 강P 후의 즉사급 에어리얼 레이브로 이어진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살짝 떠있는 상대에게는 중K으로 마무리되는 공중 체인 콤보 후 ↓ 방향 공중 대시로 착지 - 슈퍼 점프 공중 체인 (중K으로 마무리) - ↓ 방향 공중 대시로 착지 - ...의 무한 콤보가 가능하며, 이 콤보는 상대의 캐릭터를 KO시킨 뒤 다음 순번에 튀어나오는 캐릭터에게 가불 패턴으로 써먹을 수도 있다.[* 노멀 점프 상태의 상대가 공중 체인을 가드함 - 매그니토가 아랫 방향 공중 대시로 먼저 착지 - 가드가 풀린 상대가 행동불능 상태로 체공 중.] 공중 대시에 점프 중K의 높은 타점까지 더해져 빚어지는 대참사. 콤보 한 세트로 추가타를 날릴 수 있는 대신 발동이 느렸던 장풍계 필살기 하이퍼 그래비테이션이 하이퍼 캔슬빨을 받아 다시 태어났다. 그냥 쓰면 구체가 생성되어 날아가기까지의 과정이 꽤 느린데, 구체의 모습이 드러나려는 순간 하이퍼 캔슬을 해주면 하이퍼 그래비테이션을 캔슬하고 암전이 뜨는 사이에 구체가 완전히 생성되어 날아가게 된다. 결론적으로 하이퍼 그래비테이션에서 하이퍼 캔슬을 써주면 발동속도가 엄청나게 빨라지는 셈. 에어리얼 레이브 중 하이퍼 그래비테이션 - 매그네틱 템페스트 연계가 들어가면 단 한 번으로도 상당수의 캐릭터는 중상을 입는다. 여기서 '단 한 번'이라고 쓴 이유는 공중 매그네틱 템페스트를 맞춘 뒤에 '''또 공중 체인으로 추가타가 들어가기 때문이다.''' 기본적인 레서피는 '슈퍼 점프 약P - 약K - 중P - 중K - 하이퍼 그래비테이션 - HC 매그네틱 템페스트 - 약P - ↓ + 약K - 중P - 중K - 하이퍼 그래비테이션 - HC 매그네틱 템페스트 - ↓ 방향 공중 대시 - 약P - ↓ + 약K - 중P - 중K - 하이퍼 그래비테이션 - HC 매그네틱 템페스트'. 이후에는 지면에 가까워진 상태이므로 점프 중K으로 마무리되는 체인 후 다시 에어리얼 레이브를 넣거나 게이지가 없다면 무한 콤보에 들어갈 수 있다. 매그네틱 템페스트가 근접해서 엄청난 다단 히트로 박히므로 데미지 보정이고 뭐고 거의 들어가지가 않는다. 두번째 매그네틱 템페스트가 들어갈 때쯤이면 어지간한 캐릭터는 사망 확정이고 게임 내에서 제일 맷집이 좋은 투기 빙 상태의 실버 사무라이도 세번째 매그네틱 템페스트가 들어간 뒤 거의 도트 단위 밖에 HP가 남지 않는다. 게다가 중간 중간 체인 콤보까지 넣으며 게이지까지 자급자족 가능. [youtube(0vncbvNX5Ts)] 트레이닝 모드에서 확인해보면 게이지 5줄로 시작해 최대 7번까지 매그네틱 템페스트를 때려박아줄 수 있다. 이후에는 무한 콤보 방지 시스템 때문에 상대가 하늘로 솟구쳐오르며 콤보를 이어줄 수 없다. 근데 뭣보다 중요한건 앞서 언급했듯 애초에 노게이지 무한 콤보가 가능하므로 굳이 게이지 써가면서 상대를 팰 이유가 없다. 물론 무한 콤보의 난이도가 높은 편이라 중간에 드랍할 가능성 또한 높기에 하이퍼 게이지만 충분하다면 매그네틱 템페스트 콤보로 순살시켜버리는게 더 속편하긴 하다. 1프레임 앉아 약K이 버그빨까지 받아 미쳐날뛰는데, 무슨 버그인고 하니 VS 화면에서 어시스트 버튼을 눌러 순서를 바꾼 뒤 대전에 돌입하여 라운드가 시작되기 전 기본기 버튼을 누르고 있으면 라운드가 시작되자마자 그 기본기가 자동으로 나가는 버그가 있다. 이를 이용해 매그니토를 일부러 2번이나 3번으로 고른 뒤 VS 화면에서 어시스트 버튼을 눌러 매그니토를 첫 순서로 나오게 하고, 레버를 ↘ 방향으로 고정하여 상대에게 접근하는 동시에 약K 버튼을 누르고 있으면 라운드가 시작되자마자 발동 1프레임짜리 앉아 약K이 자동으로 나간다. 대전 시작 1프레임만에 앉아 약K이 날아오는데 무적 판정 필살기고 뭐고 커맨드 입력을 받을 시간이 당연히 나올 리가 없고, 맞았다간 즉사급 콤보로 이어지니 상대 입장에서는 얌전히 막고 어드밴싱 가드로 튕겨내는 수 밖에 없다. 근데 매그니토가 이걸 노리고 일부러 앉아 약K 버그를 쓰지 않고 뒤로 넘어가서 정역 중하단 심리전으로 들어간다면? '''이런 식으로 대전 시작부터 심리전 우위를 먹고 들어가는 것부터 제정신이 아니다.''' 다른 대처 방법이라면 똑같이 발동 1프레임짜리 지상 기본기를 가진 캐릭터로 같은 짓을 해주는 것인데, 발동 1프레임 지상 기본기는 정말 갖고 있는 캐릭터가 몇 없다. 슈마고라스의 앉아 약P, 록맨의 서서 약P/약K와 앉아 약P, 롤의 서서 약P와 앉아 약P, 그리고 버서커 차지를 킨 울버린의 서서 약P 정도인데 울버린은 일단 하이퍼 콤보인 버서커 차지를 써야 하므로 실용성이 없고 나머지 슈마고라스와 록맨, 롤은 같이 맞기 정도는 노릴 수 있겠지만 캐릭터 자체 성능이 시궁창이라 '''저 용도 하나 보고 기용했다간 게임을 말아먹는다.''' 이외에 세이버 투스의 서서 약K은 발동이 다소 느린 대신 사용 1F만에 발을 들어올려서 앞쪽에 극하단 피격판정이 사라지기에 매그니토의 앉아 약K 버그에 카운터를 날릴 수 있지만 역시 전체적인 성능 문제가 발목을 잡는다. 덤으로 저 목록들을 쭉 살펴봤다면 다시금 알겠지만 발동 1프레임짜리 앉아 약K은 오로지 매그니토만이 가지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