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매그니토 (문단 편집) === 올뉴 마블 나우 === 올뉴 마블 나우에 맞춰 단독 시리즈가 연재되고 있다. 작가는 [[시네스트로]] 시리즈도 쓰는 컬런 번. 사이클롭스의 엑스맨에서 빠져나와 뮤턴트 혐오 범죄를 스스로 단죄하기로 마음먹는다. [[피닉스 포스]]의 영향으로 능력이 많이 약화된 상태이지만 그 위세는 어디 안 가는 듯 홀몸으로 뮤턴트 범죄자들과 실드의 추격을 전부 따돌린다. 도중에 뮤턴트 능력을 갖게 해주는 약물을 팔아먹는 일당을 만나는데, 이들을 괴멸시킨 후 그 중의 과학자 한 명을 데려와 그 약물을 자신에게 투여한다. 이를 통해 능력을 회복하려는 듯. 뮤턴트 범죄를 쫓으면서 브라이어 롤리라는 여자를 만나는데, 이 여자는 과거 매그니토가 일으킨 난동 때문에 가족을 잃은 사람이다. 자기 두 다리도 잃어서 지금은 기계 의족으로 대체한 상태. 하지만 매그니토에게 유용한 정보를 주며 협력자를 자처하고 있다. 액시스 타이인인 9화에서는 [[레드 스컬]]이 장악한 제노샤의 뮤턴트 수용소에 숨어들었다가, 스컬의 부하 에스맨[* S-Men. 스컬(Skull)의 약자라고 한다...]들에게 붙잡히고 만다. 그들에게 과거의 괴로운 기억들을 상기시키는 정신 공격을 당하다가 그곳을 습격한 [[스칼렛 위치]], [[로그(마블 코믹스)|로그]], [[하복]]의 도움으로 구출된다. 하지만 레드 스컬과 맞닥뜨리게 된다. 스컬이 뮤턴트들에게 행하는 잔혹한 일들을 보고 분노하여, 다른 세 명의 만류에도 불구 레드 스컬을 '''돌로 쳐죽인다.''' 레드 스컬은 죽었지만, 매그니토의 [[증오]]의 감정이 씨앗이 되었는지 그 자리에서 정신 에너지가 폭발, [[온슬로트|레드 온슬로트]]가 탄생하고 만다.[* 레드 스컬은 이때 죽은 [[프로페서 X]]의 뇌를 이식한 상태였다.] 레드 온슬로트는 전 세계에 증오 텔레파시를 송출함으로써 액시스 사건의 시발점이 된다. [[어벤져스]]와 [[엑스맨]] 멤버들이 이 레드 온슬로트를 막기 위해 연합하자 레드 온슬로트는 [[센티널(마블 코믹스)|스타크 센티널]] 두 기를 가동시켜 히어로들을 때려잡는다. 매그니토는 강화된 초능력으로 막아보려 하지만 역부족. [[아이언맨]]이 센티널 발에 깔려서 매그니토에게 도움을 청하는데 매그니토는 갑자기 어디로 날아가버린다. 그날 밤 브라이어 롤리가 있는 은신처로 돌아온 매그니토는 센티널에게서 도망친 이유를 털어놓는다. 자신의 증오로 탄생한 레드 온슬로트를 다시 증오하며 쓰러뜨린다면 결국 증오의 연속이 되지 않을까 두려워 했다는 것. 그리고 자기가 지금까지 뮤턴트를 구원하겠답시고 벌인 증오 범죄들이 의미가 있었던 건지 반문한다. 이에 브라이어는 그간 매그니토가 벌인 사건들의 영상을 보여주면서, 그러한 일들이 끔찍했던 것은 사실이나 핍박받는 뮤턴트들에게는 하나의 위안이 될 수 있었고 어느 정도의 변화도 이끌어낼 수 있었다고 말한다. 이에 매그니토는 마음을 다잡고 레드 온슬로트를 잡기 위해 다시 움직인다. 스타크 센티널은 본래 히어로들을 잡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기 때문에 매그니토와 같은 악당들만이 상대할 수 있었다.[* 이건 [[시빌 워(마블 코믹스)|시빌 워]] 시절 아이언맨이 반대파 히어로를 때려잡으려고 만든 거기 때문에 그렇다. 여기서도 빌런 역할 해주시는 토니.] 그래서 매그니토는 전 세계를 돌며 [[빌런]]들을 모집하며 팀을 꾸리는데 그 일원들이 '''[[미스틱(마블 코믹스)|미스틱]]와 [[세이버투스(마블 코믹스)|세이버투스]], [[카니지]], [[업소빙맨]], [[홉고블린(마블 코믹스)|홉고블린]], [[닥터 둠]]과 [[로키(마블 코믹스)|로키]],[* 이 둘은 라트베리아 성에 같이 있었다. 로키 항목 참조.] [[인챈트리스]], [[데드풀]], [[잭 오 랜턴]].''' 흡사 [[썬더볼츠]]의 재탄이라 할 만하다. 참고로 액시스 메인 이슈에서 묘사된 시간 흐름으로 보건대 '''하루 만에 다 모집한 거다.''' 작중에서 자신을 체포하려는 쉴드에게 매그니토는 절규에 가까운 말을 하는데 " 당신들은 정의를 외치면서 제노샤에서 1600만 뮤턴트가 학살되는 비극이 일어났을때 쉴드는 어디 있었고 왜 그 책임자들을 지금도 처벌하지 않느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