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매운탕 (문단 편집) == 이미지 == 대중적이고 호불호가 심하지 않는 요리지만, 상당히 저평가받는 음식이다. 특히 '''한국인 특유의 매운맛 사랑에도 불구하고,''' 유독 매운탕만은 저급하고 격 떨어지는 음식으로 취급받는다. 이유인즉슨 일반적으로는 회 뜨고 남은 뼈,[* 서더리라고 한다. 대형 마트에서도 회 뜨고 남은 것을 따로 싸게 판다.] 대가리와 잡고기를 끓여다가 양념 맛으로 먹는 것이기 때문. 이를 이용한 비유도 있는데, 가령 명감독, 명배우들로 꼽히는 감독과 배우들이 만든 영화, 인지도 높고 유명한 원작을 이용해 만든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영화의 줄거리나 대본 등이 좋지 않아서 그저 그런 영화로 평가 받을 때 "고급 횟감으로 매운탕을 끓인 격"이란 비유를 사용하기도 한다. 제대로 된 일식당에서 튀어나오는 것은 따로 제대로 된 생선을 쓰기 때문에 큼직한 살에 적당한 양념이 곁들여져서 들어가지만 이런 일은 거의 없다. 그래도 막상 회를 먹을 때 없으면 섭섭한 음식이다. 회는 맥주보다는 소주와 먹기 마련인데, 매운탕 국물과 소주의 궁합이 기가 막히기 때문. 칼칼한 국물과 소주의 궁합을 싫어하는 사람은 별로 없고, 도미나 우럭같은 머리가 큰 생선으로 끓인 매운탕은 살이 적게 들어가도 맛이 일품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