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매지컬릭⇔스카이하이 (문단 편집) == 평가 == 가볍게 즐길만한 순애물. 사건의 발단이라고 할수있는 공통루트에서 히로인을 선택하고 바로 해결편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상당히 플레이타임이 짧다. 집중해서 한다면 하루면 클리어가 가능한 수준이니...... 두사람이 힘을 합쳐서 MS사건을 해결하려고 노력하고 그 결과 사건을 해결한다는 전형적인 전개를 크게 벗어나지는 않는다.[* 예외적으로 샤를 루트의 경우 MS루트보다는 세계수가 중심이 된다.] 또한 그 과정에서 내내 유지되는 분위기는 상당히 가벼운 편이다.[* 그것은 유일하게 날수있는 하야토가 다른 사람들 만큼 사건을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는 경향이 있어서 그렇기도 하다.] 그래도 후반에는 사건의 무게감으로 긴장감을 유지하기 때문에 마냥 풀어지지는 않는 편이다. 덕분에 그냥 가볍게 즐기기에는 나쁘지 않은 편이다. 하지만 공통루트가 프롤로그에 가깝고 바로 히로인 루트로 들어가기 때문에 주인공과 가까워지고 연인이 되는 과정의 개연성이 다소 부족해 보이기도 한다. 그나마 루트가 긴 네명의 메인 캐릭터의 경우는 초반부에 가까워지는 과정이 나타나기 관계로 상황이 나은 편이지만, 서브캐릭터인 사라이라와 마리의 경우에는 지나치게 급하게 진행되고 사건의 해결도 뜬금없어 보이는 경향이 있다. 둘 다 다른 루트의 노력을 허무하게 만드는 느낌을 주고 특히 그것은 마리 루트의 경우가 특히 심하다.~~날림해결~~ 게다가 사건의 해결이 너무 제각각인 데다가 어영부영 넘어가는 경향이 있다는 것도 흠이다. 따지고 보면 사건을 해결하려고 노력하는 와중에 어쩌다 보니 해결되었다는 전개가 많은 것이 문제이다. 원인을 알아내고 그것을 해결할 대책을 세워서 행동하는 모습이 나타나는 것은 파나 루트가 유일하다.[* 샤를 루트의 경우에는 MS사건보다는 세계수가 중심이 되고 중간에 MS사건이 일시적으로 회복되는 데다가 마지막에 해결책 자체도 세계수가 던져준다. 때문에 MS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을 그렸다고 보기는 힘들다.] 거기에 마리루트의 해결법을 보면 너무 대충 하는게 아니냐는 말을 해도 모자랄 지경이다. 물론 그런 문제를 세세하게 따지지 않는다면[* 주인공과 히로인의 관계가 진전되는 것을 더 중요하게 생각한다면 사건해결의 개연성은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도 볼수도 있다. 사실 전반적인 전개나 분위기를 본다면 그런 방향을 유도했을 듯.] 가볍게 즐기기 위한 미연시로는 괜찮은 작품인 만큼 적당한 평작이라고 평가해도 무난할 것이다. * 마리 루트 사라이라의 태평함에 열받은 하야토와 마리가 사라이라를 철저하게 조사한다.~~왜 아무도 안한겨. 인권은 폼이 아닙니다.~~ --공구를 한가득 들고 눈을 빛내는--상황을 봤을때 아예 빗자루 상태에서 분해해본다음 마력흡수의 구조를 파악했을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그리고 대기의 마력을 흡수하는 기능을 봉인. 일시적으로 사태를 호전시킨 뒤, 어른들의 도움을 받아서 봉인을 개량, 안정시킨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