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맥스웰하우스 (문단 편집) === 광고 콘셉트 논란 === || [youtube(oBpTRnlNRJY)] || 2009년 방영된 이 브랜드 커피의 광고 '스무살의 고백' 편 중 한 에피소드가 큰 논란이 되었다. 내용은 이렇다. 광고 모델은 배우 [[김규선]]이다. >너 학교 복학 안 하면 안 되냐? >나 졸업하면 그 때 오면 안 돼? >솔직히 나, 너 좋아한 게 아니었던 거 같애. >제발 복학하지마. 사람들의 생각이 다른 만큼 광고를 다르게 해석하는 시각도 있긴 하지만, 아마 군대에 가 있을 광고모델의 남자친구가 이 광고를 보고 어떤 기분이 들지를 생각해 보면 결코 좋은 점수를 줄 수 없다는 광고라고 보는 의견이 많다. 대부분의 남성들이 이 광고를 굉장히 기분이 나빠했던 이유는, 자연스럽게 '''[[투영|이 고백을 듣는 남성을 자기 자신에 놓고 생각하게 되기 때문이다.]]''' 저런 얘기를 들었을 때 과연 멀쩡한 정신과 평정심을 유지할 수 있을 남자가 존재할까? '''[[평창 올림픽 육군 상병 사망사고|아직까지도 군대가서 사고가 났을 때 재수가 없으면 죽는 경우]]도 있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더욱 그렇다.''' 사실 남학생들의 경우, 휴학이나 복학이 자연스럽게 군대를 연상시켜서 크게 이슈화 되었지만, 휴학 사유가 군대가 아니라도 상관없다. 왜냐하면 이 광고의 진짜 문제점은 '''이별의 부담을 모두 상대방에게 떠넘기고, 자신은 학과 내부의 시선에서 자유로운 것은 물론이고 마음의 껄끄러움조차도 없이 지내고 싶다는 이기심이기 때문이다.''' --그럼 도대체 연애를 왜 해?-- 당연하게도(?) 수많은 비판과 함께 광고에 출연했던 김규선의 [[싸이월드]] 미니홈피는 엄청난 악플 공격을 받고 폐쇄되었다. 참고로, 맥스웰 측은 이 광고는 콘셉트가 아니라 실제 고백이라고 --변명이라는 이름의 개소리를-- 궁색하기 짝이 없는 주장을 하고 있다. 사실상, 이별을 통보하는 내용이나 다름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출연자 중 모델 업계나 연예인 등용을 노리는 지망생들도 있다는 루머를 생각해보면 맥스웰 측에서 어느 정도 대본을 짜서 만든 콘셉트라는 견해도 있다. 제작 과정에 대한 기사를 볼 때 고백 자체는 순수한 일반인의 고백이었던 것으로 봐야한다는 의견도 있으나, 아무리 그렇다고 해도 이렇게까지 고백하는 상황을 공공화하게 될 경우 출연자에게 닥칠 후폭풍을 전혀 생각지도 않은 처사를 보면 당연히 매우 잘못된 처사임에는 분명하다. 하지만, 이 광고가 이것 한 편만 있는 게 아니라 굉장히 편수가 많은 시리즈물이었으므로 '''일부러 해당 3편 하나만 이렇게 잘못 만들었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볼 수는 있다.''' 사실, 이 3편이 문제가 되기 이전까지는 다른 시리즈도 비교적 잘 만든 광고라면서 좋은 평가를 받은 적은 있다. 기존의 다른 광고와 다른 콘셉트로 매우 자연스럽게 젊은이들의 순수함을 표현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어딘가 나이 들어 보이는 '''맥스웰''' 브랜드를 젊은 20대들에게 어필하는 데 성공했다는 점도 높게 평가받았긴 했었다. 그러나, 하필이면 이 광고가 그 악명높은 '''[[해피포인트]] 군대 조롱 광고 사건 직후에 방영되었기 때문에 타이밍이 매우 안 좋았던(…) 점'''과 남성 시청자들의 의견을 전혀 반영하지 못하고 배려하지도 못한 어처구니없기 짝이 없는 콘셉트로 [[어그로]]나 잔뜩 모았으니 [[평생까임권|"가루가 되도록 까여야 마땅하다"]]라는 의견이 절대다수다. 아직도 [[해피포인트]] 광고가 나오면 '''"아? 예전에 [[이민정(배우)|이민정]]이 나와서 군대 비하했던 그 CF?"'''라고 말하면서 부정적으로 인식하고 싫어하는 사람이 많을 정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