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맥주/종류 (문단 편집) === 복 === '''Bock'''. 일반적인 라거와는 달리 더 많은 원료, 더 긴 발효기간을 통해 강한 맛과 높은 도수를 자랑하는 흑맥주다. 본래 독일에서 추운 겨울을 지내기 위해 만들어진 맥주로 아인벡(Einbeck)이라고 불렸으나, 바이에른의 공작 빌헬름 5세가 좋아했기에 뮌헨에서 양조되면서 바이에른 사투리 풍인 "Bock"으로 불리우게 되었다. 둥켈과 마찬가지로 바이첸복(Weizenbock)이라는 밀맥주판 복맥주도 있으니 주의를 요한다. 복 맥주=독한 맥주라는 의미가 되었기 때문에 어떠한 스타일의 맥주라도 도수가 높으면 대체로 복을 붙여 퉁치는 경우가 많다. 다만 독일에서는 복 맥주라고 하면 흑맥주인 둥켈복(Dunkelbock)을 의미하고 그 외의 고도수 맥주는 대부분 '강한 맥주'라는 뜻의 슈타르크비어(Starkbier)라고 부르기 때문에 다른 스타일의 복 맥주를 칭할 경우 거기에 맞는 명칭을 붙여 구별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