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맥주/종류 (문단 편집) ==== 아이스복 ==== '''Eisbock'''. 복 맥주의 [[끝판왕]]으로 불리는 맥주로, 1890년 경 바이에른의 쿨름바흐(Kulmbach)에 있는 양조장에서 겨울에 맥주를 만들어 냉각시키다가 일부가 얼어버리는 사고가 터지면서 우발적으로 생겨났다. 버리기는 아까워서 얼음을 걷어내고 제조해보니 더 강한 맛과 도수를 자랑하는 맥주가 되었고, 아예 이것을 정식 제법으로 승격시켜서 만들기 시작했다. 맥아를 풍부하게 사용하는 복 맥주의 특성에 얼음으로 응고된 수분을 제거하는 빙결증류 공정이 더해지기 때문에 알코올 도수가 자연히 높아지는데, 기본적으로 10도는 넘는다. 일부 양조장에서는 30~40도 짜리도 생산한다.[[http://dpg.danawa.com/mobile/news/view?boardSeq=64&listSeq=3582853|#]] 홉보다는 맥아의 풍미가 진해서 마실 때는 못느끼지만 마시고 나서 취기가 상당히 빨리 올라오는 진기한 경험을 할 수 있다. 대개 하면 발효 흑맥주 스타일로 제조되지만, 슈나이더 아벤티누스 바이첸 아이스복처럼 상면 발효 밀맥주의 복맥주판인 바이첸복을 이런 식으로 제조해 아이스복으로 내놓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