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맥주병 (문단 편집) === 깨뜨려서 쓰기 === 그냥 맥주병도 둔기로 쓸만하지만, 한술 더 떠서 반쯤 깨진 맥주병은 스쳐도 중상인 살상병기다. 영화에서 마시고 있던 맥주병을 냅다 휘둘러 흉기로 만드는 장면은 대표적인 클리셰중 하나. 80년대 후반 조폭 세력들끼리 집단 싸움을 벌였을 때도 상대방 술집으로 쳐들어가 깨진 맥주병으로 목과 얼굴을 찔러 살해한 적이 있다.[* 남자친구가 [[성관계]]를 [[노래방]]에서 안 해준다고 여자친구가 맥부영으로 공격한 레전드 사건도 있다.. [[https://www.news1.kr/articles/?5145931|관련 기사]]] 다만 영화에서 흔히 나오는 것처럼 대충 깬다고 맥주병의 절반 정도가 삐죽빼죽하게 깨지지는 않는다 즉, 나름의 기술이 필요하다. 아무렇게나 바닥에 내리쳤다간 오히려 손잡이, 즉 병목 부분에서 쪼개지는 게 대부분이다. 상식적으로 따지면 물체에 힘이 가해지면 가장 약한 부분에서 깨지거나 부숴지게 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실전에서 괜히 맥주병 깨려고 시위하는 건 거의 허세나 다름없는 일이다. 차라리 그냥 그대로 휘둘러 둔기로 활용하는 게 더 낫다. 만약 어떻게든 깨서 진정한 위력을 내길 원한다면 돌멩이 따위로 뭉툭한 끝부분을 적당히 쳐 쪼개서 쓰는것이 간단하다. 종합하자면 맥주병으로 싸워야 할 땐 일단 멀쩡한 병으로 상대 머리를 깨고 남은 부분으로 난도질을 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다. 물론 목숨이 오락가락하는 상황이 아닌 이상 깨진 것이든 아닌 것이든 맥주병을 가지고 싸우는 일은 없어야 할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