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맨패즈 (문단 편집) === 한계 === 소형 경량이므로 추진력이 부족해 높은 고도까지 올라가는 것이 어려우므로[* 보통 2~5km 내외.] 중고도~고고도에서 비행하는 항공기는 요격하지 못한다. 적기가 나타났다고 게임이나 영화처럼 바로 쏠 수는 없다. 스팅어를 예를 들자면 휴대하고 다니다가 적기가 나타났다면 IFF 안테나를 펼치고, 배터리와 냉각가스가 들어있는 BCU를 조립한 다음[* 배터리/냉각가스는 일단 작동시키면 45초 밖에 가지 못하기 때문에 따로 분리하여 보관한다. 맨패즈에 냉각장치가 필요한 이유는 맨패즈가 사용하는 '''열추적''' 시커는 자신의 온도가 낮아야 민감도가 올라가기 때문. 비단 맨패즈 뿐만 아니라 열추적 공대공 미사일이나 전차, TOD 등의 열상도 모두 냉각장치가 필요하다.] BCU를 켜서 배터리와 냉각가스를 공급하고, 미사일의 발사준비가 최종적으로 완료된 다음 적기를 조준하여 발사하게 된다. 즉 애당초 맨패즈란 물건이 [[RPG-7]] 쏘듯 꺼내서 바로 쏠 수 있는 물건이 아니므로 거치대 방식이 생각보다 견착식에 비하여 발사준비에 소요되는 시간이 길지가 않다. 이렇게 발사 준비 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에[* 다만 거치식의 경우 유사시 안전장치만 풀면 바로 발사할 수 있는 상태로 대기하기 때문에 즉각 대응할 수 있다.] 보통은 휴대용 대공 미사일을 운용하는 인원들은 상술하듯 별도의 통신장비나 지휘통제시스템을 통하여 주변 아군 레이더가 포착한 적기정보를 통보받으면 발사준비를 하고 해당 주변을 사수와 지휘관이 경계하게 된다. 격추사례가 있기는 하지만 맨패즈에 많은 것을 기대해서는 안된다. 사전에 아군으로부터 통보받는 적기위치에 대한 정보가 없으면 무용지물이나 다름 없고, 성능 또한 제대로 된 공대공 및 지대공 미사일에 비해서 사정거리며, 도달고도며, 타격능력이며, 폭발력이며... 모든 면에서 열세를 보인다. 특히 4km가 채 못되는 도달고도의 한계 때문에 적기로서는 그 이상의 고도에서만 날아다녀도 맨패즈의 위협으로부터 완전히 해방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